시사방

이러기야... 정말?

원문기사 URL : http://goo.gl/Afc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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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21

자...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비의 잘못을 알고 있지만, 나쁜길 이란걸 알고도 이렇게 말하고 있는걸까?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아서 무서울 뿐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1.

생각은 어떻게도 할 수 있죠. 생각있는 사람은 언행의 일치를 고려하여 말하지만

생각없는 사람은 언행의 일치라는 의무에서 자유로우니까.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생각 안하고 말하는 것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 고무고무우먼 아니겠소? 


고무고무는 즐거워.




미국 역전이 불가능할까 ?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mp;fb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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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21

미국 이미 기울어진 해인가..?   로마 말기 처럼.. 이미 역전이 불가능할 것일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22.
세계사 흐름을 본다면...
근대 이전에는 동양에서 유럽으로 다시 유럽에서 동양으로
근대 이후는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아메리카에서 동양으로
현재는 에너지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동양에서 유럽으로 다시 에너지가 전파되면 ...아마도 유럽이 살아나면 미국도 어느정도 살아나지 않을까? 시간이 걸릴지라도...


김두관이 안 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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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1

1) 사람이 없다.

주변을 들여다 보면 참모진이라는게

과거 남해에서 이장 하던 시절에 빗자루 들고 뒤에 따라다니던 수준으로

아직도 그지경임. 장자방도 없고 진평도 없고 한신도 없고 번쾌도 없고 소하도 없음.

 

2) 조선일보에 기댔다.

핸들을 남의 손에 넘기면 안 된다고 구조론에 나와 있는데도.

한 순간의 오판으로 백만명을 적으로 돌림.

기자하고 친하면 대중과 멀어짐.

 

3) 김두수가 제 5열이다.

김두수 이 양반 형님은 안 챙기고 정청래하고 둘이 어깨동무 해서 찌질대는 중.

동생 하나도 못 다스리는데 어케 국가를 다스려?

 

4) 지방정치인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앙진출의 시도가 없었음. 중앙으로 진출하려면 절대로 대표성을 얻어야 함.

대표성 얻는 방법은 누군가를 타격해서 자신을 유일한 맞수로 부각시키는 거.

적 만들기를 두려워 하면 아군도 안 생김. 어려울 때 아무도 안 도와줌.

 

5) 민주당 끌어들이며 친노세력을 적으로 돌리고 있다.

민주당에서 크려면 노무현과 선 긋고 비노인척 해야 되겠지.

그러나 그게 제 무덤을 파는 것.

친노의 본질을 정확히 알아야 함. 친노는 노무현과 상관없음.

한 마디로 '도꾸다이' 기질이 친노임.

 

기자나 몰고 다니고 이넘저넘 술 사주고 아무나하고 형님동생 하고

여러 정치인들과 친하고 이거 최악임. 그건 자동으로 반노가 됨.

 

노무현과 가깝다고 친노가 아니고 노무현을 모셨다고 친노가 아님.

도꾸다이 기질을 드러내면 자동으로 친노로 분류되고

 

더러운 기자놈들하고 어울려 다니면 자동반노가 됨.

하여간 사람들이 정답을 딱 찍어줘도 못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21.

관심가지며 지켜봐야 할 인물로 생각했는데.. 제외 시켜야 겠네요.

이정도가 한계인 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2.21.

저인간 잊을만하면 한번씩 총질을 해대는데...

예전에 노통이 가장 힘들어할 때 참여정부 까는거보구 알아봤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21.

'대가 약해서'도 아니고 '뻔한수'로 우째 해보고자 하는 타입같소....이인제 덕분에 디제이가 되긴 했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21.
너무 빤히보임.
어째 이리 허술할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2.21.
이런ᆢ 그전에 행자부 장관할때 노무현대통령이 한참 조선일보에 당하고 있을때도 조선일보랑 버젓이 인터뷰하며 나는 노대통령과 다르네 하며 헛소리를 씨부려 댄 인간이라는걸 ᆢ 그간 잊어먹고있었소. 원래 그런인간ᆢ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살골 넣는ᆢ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1.

팀플레이 안 되는 사람은 우선탈락.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22.

주변에서 자주 상황을 목격했는데...! 이거 영감입니다. 형광등이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2.22.

김두관이 약한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보수 언론에서 일부러 만만한 후보 키워서 쉽게 상대하려고 띄우는 느낌입니다. 예전 이회창 대항마로 이인제를 줄기차게 띄운것처럼. 



이대호가 홈런을 안 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nms/service...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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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1

댓글을 보면 박주영이 왜 주전으로 뛰지 않는지 알 수 있음.

기자들의 상상력은 대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21.

신문이지만 일부러 소설을 쓰는 넘들의 자기 고백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22.
빵 만들기에 도전중인데 레시피대로 해도 영~...
언제 성공할거냐고 한다.
그래서 이대호가 홈런 언제칠지 어떻게 알어..했다.


주병진? 아마 영원히 안될걸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221n02105...p;isq=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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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1

주병진이 독재시절에는 먹혔지.

그때 그 시절 그 개그가 왜 먹혔는지를 보면

김제동이나 김구라가 먹히는 지금 주병진이 왜 안먹히는지 알 수 있음.

 

주병진-이경규를 옆에 앉혀놓는다.

이경규-뻘소리를 한다.

주병진-이경규에거 쫑코를 주고 머리를 때린다.

 

독재시절 말년병장이 갓들어온 이등병 놀려먹던 개그를 그대로 방송에 끌고온거

이경규가 맛이 간 것도 그때 그 버르장머리 못고쳤기 때문.

 

이경규-이윤석을 옆에 앉혀놓는다.

이윤석-뻘소리를 한다.

이경규-이윤석에게 쫑코를 주고 머리를 때린다.

 

말년병장이 거드름피우며 이등병 놀려먹던 내무반 개그.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때그시절 그 철부지짓을 아직도 계속하려 하고 있으니.

 

 



한국에서 개발한 안경형 모니터..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3924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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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21

이회사 제품 가볍고 꽤 쓸만할듯.. 기존 hmd 제품들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2.21.

3D, 증강현실, 모바일,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합하는 괴물이네.



껄떡쇠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19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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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2.20

새누리당에서 헷갈리겠는걸. 대체 아군인지 적군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20.

"요즘 그 신문(조선일보) 보는 사람이 제 주변엔 거의 없기도 하고, 가까운 분들은 걍 웃고 넘기시겠지 했습니다."

 

야들이 번지 수를 잘못 잡아도 한참을 ....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20.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이소연 박사가?

오보 아니면 고승덕을 능가하는 희귀종이 나왔구나 했는데.

조선 또 황당한 오보.



강용석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choeahri/864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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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0

박희태 걸린거 보듯이

우리나라 국회의원 300명 털면 다 걸린다.

 

문제는 어떻게 터느냐다.

무차별적 의혹제기는 군중의 심리적 불안정에 기댄 파렴치한 범죄다.

 

이건 뭐 매카시즘과 같은 거다.

군중은 기본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그 약점을 찌르면 찔린다.

 

이거 아주 나쁜 거다. 역사적으로 심판된 거다.

 

강용석은 무차별 시비를 걸었는데

한 개의 시비를 걸 때마다 목숨 한 개를 내놔야 한다.

 

검찰도 마찬가지다. 노무현대통령부터 한명숙, 이광재, 미네르바까지 한번

엉터리 기소 할때마다 관련검사 전원 모가지 잘라야 한다. 아니면 말고식 기소 용납될 수 없다. 

 

자신은 전혀 안 다치고 상대방만 일방적으로 당하는 의혹제기는 절대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 신검 4급은 못 걸어다닌다 주장. 4급 잘만 걸어다닌다는 보고 무수함. 강용석 사형 1회

 

* 입대해서 3일간 훈련 안했다 주장. 필자의 경우 논산 입소식장 모퉁이 돌아가면서 욕설 군화발 구타 날아오고

조그만 방에 가두어놓고 대위인지 하는 자가 곧 옆사람어깨 손 앉았다 일어서 200번 시켰다. 이건 뭔데?

화생방 훈련 사격훈련만 훈련인가? 첫 3일은 밥먹는게 전부다. 밥 한번 먹는데 30분간 얼차려 받았다.

일어나 앉아 일어나 앉아 일어나 앉아 무한반복. 멀쩡한 사람도 디스크 나간다. 입소 자체가 훈련이다.

요즘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도 그때는 그랬다. 이것만 봐도 강용석 사형 2회.

 

* 관련병원 선고유예로 자격없다 주장. 지 혼자 소리. 법적근거 없음. 강용석 사형 3회.

 

기타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헛소리임. 귀찮아서 안 다루지만 다 헛소리.

 

천안함 좌초되었다는 증거 수백개 나왔는데 그 중에 그럴듯한거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음.

이명박이 변명도 수상하긴 마찬가지이나.

 

이게 더러운 매카시즘임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국민이 합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단두대에 세워놓고 의혹을 제기하게 해야 한다.

 

물론 표현의 자유는 무방하나 국회의원이 자기는 손해볼거없이 일방적인 정치테러는 곤란하다. 

백개쯤 제기해서 운 좋게 하나라도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거 허용 안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20.

의혹의 크기만큼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검찰이 제기한 의혹이 100 이라는 전제에서,

구명되고 판결된 것이 50이라면,  남은 50의 몫은 담당 검찰의 것.

 

물론 무죄판결이 났다면, 제기한 100 전체의 책임을 검찰이 고스란히 져야할 것.

허나,

최악의 작금 상황은 무죄판결에도 불구하고 담당 검찰들이 줄줄이 승진에 영전을 거듭한다는 것.

정치적인 댓가라나 뭐라나!



명박이를 굶겨야 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013331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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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0

기사에 스트레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구조론에서 중요한 개념이오.

닫아걸고 바운더리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집단이 성장하는 비결이오.

 

다문화 스트레스, FTA 스트레스, 개혁 스트레스, 안보 스트레스

이게 영양가 높은 공동체의 진보임을 왜 모를까?

 

국가의 발전과 스트레스의 강도가 비례한다는 점을 관찰하기요.

로마-게르만족 유입으로 로마를 개판 만들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강해졌다.

 

영국-앵글로족, 색슨족, 켈트족, 노르만족 등등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스트레스 때문에 세계를 집어삼켰다.

미국-흑인, 히스패닉, 유태인, 아이리시, 쿨리, 인디언 등등 스트레스 때문에 강해졌다.

 

인도 -인도아저씨들은 천하태평 스트레스 제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2.20.

그치만, 아무리 명박이를 굶긴다해도 이미 가망은 없어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20.

"영양가가 높은 공동체의 스트레스"가 뭔지를 아는 것이 0,00001에 드는 비결중 하나!^^

근데 중국의 스트레스는 인도보다 높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20.

재미있소. 일주일 중 1~2일 극단적 음식 섭취량에 저하> 뇌세포에 가벼운 스트레스> 뇌신경 발달.



앗 인초니가 아적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012041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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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2.20

이기 뭔 코메디여.  새나라당 총선표 말아먹을라구 작정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못 먹는 감은 찔러나 보는 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20.

유인촌 임기가 3년이니 정권을 되 찾아와도 상당 기간 임기가 남아 있을 것이오.

이것을 저 이명박 야만 정권처럼 내쫓기도 그렇고, 그냥 두고 보기도 그렇고 고민이 될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정권 바뀌고 수사 들어가면 알아서 기어내려올 것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20.

얘들은 머리가 안돌아가나, 납작 업드려 있어도 시원찮을 판에..

지 죽는 일인줄 모르고, 마지막 끝 단물까지 빨어먹을려고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20.

아참 생각해보니 인촌이가 임기 남은 예술계 인사들 쫓아 내는 일을 앞장 서 했지.

정권과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제 자기가 한 말 지키는지 입증해 보이려고 이런 짓을 한거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20.
어찌된게 이 동네는 사양이 없는 것이여...


채선당 사태의 슬픔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C%B1%B4%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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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20

놀라운 건 야후 네이트 등에는(다음도 만만찮음)

피해자를 공격하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가 제법 있다는 거.

 

채선당이 그 많은 알바를 풀은것 같지는 않고.

평소에 임산부에 대해 증오심을 가지고 있던 한국인들이 울분을 토하는 거.

 

왜 그들은 임산부에 대해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을까?

평소에 가진 증오가 터져나온거 백퍼센트 확실함. <- 이게 중요함.

 

보라! 당신 안에 증오가 가득차 있다.

 

### 

 

또 한가지 중요한 거.

욕쟁이 할머니 집에는 절대 가면 안 된다는 거.(명박이 찍었다는 이유 만은 아님)

 

그건 범죄 방조임.

왜 인간이 폭력적으로 변할까?

 

그 이유는 자신이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

왜 인간이 욕을 할까?

 

자신이 욕을 하면 그 욕을 누가 듣나?

자신도 듣는다.

 

자신이 자신에게 욕을 해놓고 자신이 화를 내는 것이다.

왜 화가 날까?

 

욕을 쳐먹었기 때문이다.

그 욕이 어디서 나왔나?

 

자기 입에서 나왔다.

초딩 때 눈알 뒤집어져서 신발 벗어들고 미친듯이 애 패던 교사가 있었는데(상습범)

 

왜 애를 팰까?

 첫 1타를 날리면 폭력을 목격하는데 자기 폭력을 보고 자기가 흥분하는 거다.

 

욕쟁이도 마찬가지 자기가 욕해놓고 그 욕을 자기가 먹고 그래서 화를 내는 거다.

어떤 경우에도 욕쟁이 할매나 욕쟁이 종업원을 용서하면 안됨. 범죄방조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욕하는 아지매도 마찬가지임. 

놔두면 병됨. 이미 환자임.

 

그리고 이 채선당 사건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보자'는둥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둥 하며 물타기 하는 사람도 제 정신이 아님.

 

진상고객이 원인제공을 했더라도 종업원이 따라나와서 응징하면 안됨.

이 사건은 백퍼센트 식당쪽이 잘못한 거고

 

(정신병원에 가야 할 정도의 중증임. 공격충동. 그게 병이라는 것을 인식하는게 중요.)

 

가끔 '종업원이 미쳤나. 사장이 돌았나. 그래봤자 자기 식당만 망할 뿐인데 설마.'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인생 경험이 없는 사람임.

 

이명박이가 독도 팔아먹으려한 것은 명백히 미쳐서 그러함.

근데 인간들 상당수는 미쳤음.

 

제 정신으로 한나라당 찍나고요.

부단히 재교육 하지 않으면 막장으로 치닫는게 인간임.

 

임성한 작가도 막장 드라마 쓸때 누가 말렸어야 했음.

점보러 다닌다는데 상태가 정상이 아님.

 

주변에서 아는 사람이 말려주지 않으면 인간은 금방 침팬지로 퇴행함.

고립된 생활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명성을 얻으면 잠재적 똘끼 발휘할 가능성 매우 높음.

 

누군가에 의해 제지되지 않으면 멀쩡한 사람이 악마로 변하는 현상은 흔히 있음.

그러지 않는 다수는 누군가에 의해 제지되고 있기 때문임.

 

제지되지 않으면

선량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무 생각없이 갑자기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는게 인간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2.20.

그게 참...  임산부에게 증오를 가지고 있을만한 이유가...  딱히 떠오르지도 않는다는...  

혹시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한게 그렇게 싫었나?  그렇게 사는게 피곤한거야...?   그런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일본 드라마에는 젊은이가 노인을 혼내는 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우리 사회는 노인을 건들지 말자고 합의가 되어 있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왕따나 이지메는 유럽에도 한때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가만 놔두면 만만한 약자를 찾아내서 공격하는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임산부는 공격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 거죠.

 

아직도 전라도 사람 어쩌구 하는 사람이 있고

흑인만 봐도 이맛살 찌푸리는 사람이 있고

 

다문화 글자만 나와도 거품 무는 사람 주변에 널려 있고

이런건 본능입니다. 뇌가 그렇게 시킵니다.

 

애들 그냥 야생상태에서 키우면 개구리도 죽이고 참새도 죽이고 병아리도 죽입니다.

심지어 사람도 죽입니다. 카인과 아벨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은 공동체 안에서 충분히 훈련받고 제지받기 때문이며

가만 놔두면 김밥 옆구리 터지듯 툭 터져나옵니다. 악마성이.

 

생선을 태연히 죽이고 닭을 태연히 죽이고 돼지도 태연히 죽이면서

사람은 태연히 죽이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임산부를 공격하는건 당연한 인간의 야수성이며

그쪽에 권력이 있다는걸 눈치채야만 그게 제지가 됩니다.

 

야수도 권력 앞에서는 착한 양으로 돌변함.

 

한겨레신문이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는 것도 그러한 본능 때문이지요.

짐승보다 한겨레가 약간 더 낫다는 근거가 있나요?

 

***

 

이런걸 이해못한다면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탐구와 학습이 덜 되어 있는 거임.

아프리카 사람 중에는 시체가 무섭다며 못 건드리는 종족이 있는데

 

죽을래 아니면 시체에 손댈래? 하면 '죽지' 하고 얼른 목을 갖다 대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누가 더 마초인지 경쟁하다가 상대방이 제 발을 전기톱으로 자르니까  

 

이기겠다고 제 목을 전기톱으로 잘라버린 꼴통에는 확실히 못 미치지만

태연하게 웃으면서 자기 목을 자르는게 인간입니다.

 

안그럴거 같애요?

심심풀이로 동료를 죽이는 자는 심심풀이로 자기도 죽입니다.

 

아 심심해 뭐 재미난거 없어? 하면서 자기 배를 칼로 찌르는 자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걸로 공동체의 룰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룰은 어느 장소에서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이상한게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게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룰의 문제라는 점을 알아채야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20.

김어준 가끔 '씨발' 하는 것 들을 때는 그다지 불쾌하지 않고 그러려니 하는데 나도 한나라당에 대한 증오에 중독되어 무감해진 것인가?

그런데, 김어준이 '씨발'하는 것은 추임새 정도이고 어떠한 상대를 대고 욕한 적은 거의 없소.

딱 하나 기억나는 경우가 한명숙 민주통합당대표후보하고 대담할 때였는데.

한명숙 후보가 예전에 수사기관에서 야전침대 각목으로 온몸을 구타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할 때,

김어준 총수가 정말 아녀자를 그렇게 구타를 했냐고 묻고 진짜 그랬다고 하니까 '씨발놈들!' 한 적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그냥 씨바 하는 것과

남을 해치려고 욕하는 것은 다름.

욕쟁이 아줌마 얼굴은 웃는 얼굴이 아님.

김어준 얼굴은 웃는 얼굴임.

 

김어준이 사람한테 욕을 하지는 않음.

만약 내 앞에서 누가 사람한테 욕을 했다간 바로 주먹 날아갈 수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2.20.

아 몰라... 집나간 집단 지성을 쫌 찾아주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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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이 호랑이는 왜 화를 낼까요?

닭장의 닭은 자기보다 약한 닭이 있으면 반드시 부리로 쪼아댑니다.

 

한 마리가 쪼아대면 다른 닭도 모두 가세하여 일제히 쪼아대는데 죽을때까지 계속합니다.

결국 그 약한 닭을 죽입니다.

 

닭은 왜 동료를 죽일까요?

인간은 과연 닭보다 진화했을까요?

 

인간은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보면 본능적으로 화를 냅니다.

성폭행범을 조사해 보면 그들이 매우 화가 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보면 본능적으로 화를 냅니다.

노인을 보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은 그렇게 공동체의 룰이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노인이 권력이기 때문이지요.

권력에는 복종합니다.

 

성폭행범은 피해자가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다며 화를 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실제로 화가 났다는 거에요.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천만에.

단지 욕망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고 믿는다면 한참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범죄자들은 공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매우 화를 냅니다.

성폭행범은 자기가 룰러인데 피해자가 룰을 지키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럴수가? 어찌 이런 일이? 왜 말을 안 들어? 왜 말을 안듣냐고? 이래도 되는 거냐고.

미쳤냐? 왜 말 안들어. 엉? 미쳤군. 미쳤어. 에라이.'

 

욕망>약자발견>범죄 ( X )

욕망>약자발견>이유없는 분노>폭력>범죄 ( O )

 

(범죄 후에는 상대방이 먼저 자기를 화나게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응징했다는 식으로 둘러댐)

 

이해 가세요?

뇌가 인간에게 공격명령을 내릴 때는 사전에 공격신호를 보냅니다.

 

전쟁터의 병사들도 그냥 막 쏘는게 아닙니다.

분노를 끌어올리는 절차가 있고 이를 '싸움을 돋운다'고 말하지요.

 

2살난 애도 자기보다 약한 고양이를 때립니다.

갓난 아기가 강아지를 괴롭혀서 TV에 나오곤 하잖아요.

 

임산부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자기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강하면 복종하는데 강한건 룰입니다.

룰을 바꾸면 인간은 착해집니다.

 

임산부를 막 대하면 안 된다는 사회의 룰을 명확히 인식시켜 주어야 합니다.

다문화에 대해 입에 거품 무는 사람들도 같아요.

 

그게 룰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뇌에서 공격명령 떨어진 겁니다.

 

아닐거 같아요?

심지어 못생겼다는 이유로 때리는 애도 많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2.20.

세상에 상당수의 '미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나봐요.  '설마 제정신으로 그랬겠냐'라는 논리.

제정신 가진 사람 찾아내는 것이 오히려 쉽지 않다는 걸 모르는 것이죠.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존재를 보면 화를낸다 -> 괴롭히고 싶은 심리를 화를 내는 것과 동일성으로 봐도 될까요?

 

저도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초딩 저학년때 힘없고 약한 아이를 괴롭힌 경험이 있습니다.

저 혼자 갑자기 괴롭힌 것이 아니라 힘있고 쎈 아이가 그 애를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얻은 것을

보고 합류해서 함께 괴롭혔던 것이지요.  두고 두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즉 이런 것이 자연스런

'순수한 인간(어린 초등학생이니 순수하다고 표현함)'의 본능같습니다.  그걸 교육 및 학습에 의한

이성을 갖추게 되어 자제하는 것 같습니다   호랑이 같은 동물은 교육을 받지 못하니 계속 약한

동물을 보고 화를 내고.

 

채선당 사건이 양측의 얘기를 들으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 문제의 종업원은 뭔가 자주 화가

나는 인물인가 봅니다.  그리고 '만만한 임산부'가 마침 보였나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처음 화를 내는 것은 유전자의 명령에 의한 본능입니다.

그냥 심술이나 괴롭히고 싶은 심리는 그게 계속 반복된 거구요.

차이가 있지요.

 

유전자-약자를 공격하여 공동체의 존재를 드러내라고 명령.

심술이나 괴롭히는 심리는 주변인을 개입시키는 장치입니다.

 

뻐꾸기 새끼가 다른 알을 둥지에서 밀어내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살인을 저지릅니다.

침판지도 이유없이 동료를 죽이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자기 새끼도 죽입니다.

그걸 뜯어먹기도 해요.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게 더 심해집니다.

 

닭들도 환경이 양호하면 대장 수컷이 무리를 잘 통제하므로 그런 일이 안 일어납니다.

특히 외부의 침략자가 있으면 일치단결해서 침략자에 대항하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적은 없는데 좁은 우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매우 심각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고, 주변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그러한 상호작용 과정에서

리더십을 배우는 겁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말리고, 항의하고, 제압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개판 됩니다.  소설 파리떼왕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20.
화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괴롭게 하기 때문에..혹은 괴롭히는 것이 아닌데 괴롭히는 결과가 되어 화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증오나 불만으로 상대에게 화를 내는것과 그 화를 받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어떤 경우든 공동체의 상부구조

즉 집단의 리더, 윗사람, 어른을 불러들이는게 목적입니다.

 

급우를 괴롭힌 얼빠진 학생은 부모의 개입을 요청한 겁니다.

학부모들이 서로 인사하고 교류하면 학생간 괴롭힘은 사라집니다.

 

사장과 프랜차이즈 업체 윗선에서 나서면 폭행종업원은 사라집니다.

미국과 중국이 나서면 김정은도 얌전해집니다.

 

오바마 헛기침만 해도 이명박 조용해집니다.

문제는 이미 피해자가 죽은 경우죠.

 

그러므로 화가 날때는 최고 윗사람을 호출해야 합니다.

보통사람들에게 그것은 신이지요.

 



냄새가 나...

원문기사 URL : http://goo.gl/fms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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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20

여기 저기서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한다오.



프랜차이즈 마케팅..강훈..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mp;s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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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20

신세계 스타벅스 마케팅 팀에서 시작해.. 할리스 커피 - 연예 사업 - 까페베네 - 망고 식스..

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마케팅 강훈 ...  이런 자기만의 공식을 발견하기 까지 13년의 시간  많은 인맥이 

필요했다는데..  

요즘 프랜차이즈의 급격한 매장 늘리리기가 말들이 많지만 일단 자기만의 공식이나 구조를 가지면  

사업의 확장이나 전개는 어렵지 않은거 같네요..



위키리스크 MB '기다려달라' 사실 확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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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20

영토수호의 의무를 방기한 죄로 탄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기다릴건 없고 바로 털 뽑자. 물 데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2.20.

위키리크스는 또 2008년 한·일 정상회담 직후 외교전문을 인용해 주한 일본대사관의 정치참사관이 "이명박 대통령은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AC%B4%ED%98%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220030515415" target=new>노무현 대통령보다 '두꺼운 피부'를 가져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사소한 트러블(한·일 간 마찰)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20.

개ㅆㄲ 했으면 했다고 할것이지 국민을 기만해.



침팬지의 이타심

원문기사 URL :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0%FA%C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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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2.02.20

침팬지들도 이타적 행동의 사회적 의미를 알고 있는것 같다. 실험에서,

침팬지가 타자의 마음을 읽을때는 인간과 달리 언어와 몸짓이 없다고 했는데,

언어까지는 몰라도 몸짓으로 주고받는 신호는 많다.

유난히 솔을 주려는 침팬지는 평소의 악감정을 드러낸 것이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20.

그걸 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오.

스트레스, 삐짐, 신경질 등이 인간의 공동체적 본능의 대표적인 예.

 



두 달간 눈 속에서 동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p=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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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19

발견되었을 때 체온은 31도.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차 전체가 눈 속에 묻혀 있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2.19.

체온 31도에서 생존가능하다는 사례가 생겼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2.20.

신체의 체온조절능력이나 영양조절능력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은 것이 부지기수일거요.



대박인데...

원문기사 URL : http://goo.gl/KVl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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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17

기사 말미 제대로 뉴스... 그 중에서 마지막 뮤직비디오...   매우 인상적이오.   강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17.

오~ 뮤직비디오 대단한데요~ 멋있습니다~

쫄지말고, 유쾌하게 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8.

라임이 살아있네요 쫄깃쫄깃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8.

답이 나왔네.

바보들은 답을 보여줘도 몰라.

 

기를 보면 결을 알아야지....ㅎㅎ

달을 보지 못하는 밤피들!

손가락만 요리조리 쳐다보고 있네.

 

국민과 한판 붙어보겠다고?

놀고자빠졌네!



제조업의 부활을 외치는 오바마..

원문기사 URL : http://news.donga.com/Inter/America/3/02...4409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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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17
제조업의 부활을 외치는 오바마. 하지만 그게 답일지 의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17.

 

아마도 안정적 고용 창출이 있어야 기반이 안정될 거라고 생각한 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2.17.

금융업의 실패 때문이겠죠.



"돈봉투를 돌렸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216n33056?mid=n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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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16

정치인들이 앞으로 두고두고 써먹을 만한 전지적 시점 신조어 개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6.

이명박 왈 "BBK를 설립했다고 확신할 수 있지만 그게 나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17.

전지적 가카 시점과 유체 이탈 화법을 개발한 이명박에서 진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7.

전투용 군화에 하자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훈련병의 포복자세가 나빠서 군화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명한  대변인.

정말 감동스럽고 진솔함이 넘치는 언어구사에 몸둘바를 모리고 진저리를 칩니다.



“민주당, 지지율 1위 되니 야권 단일화 뒤로 미뤄”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215n34411?mid=n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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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16

김두관지사 존재감 증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7.

두관지사는 두수후보만 나대지 않게 잡아두면 좋은 소식 있을 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7.

두수군이 용케 잘 참는다 싶었는데,

최근에 자꾸 형님 얘기를 해샀네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짓인데...

 

가뜩이나 명박한 것이, 상득 형제가 죽을 쑤는 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