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도 역시나 기득권들은 똘똘 뭉쳐서
그들의 이해관계가 살아남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들은 이쪽을 전혀 도와주지 않았으니
이쪽은 박근혜탄핵때와 다르게 저쪽에 아무런 부채의식이 없다.
저쪽도 저쪽에 살아남으려고 최선을 다했고
이쪽도 이쪽이 살아남으려고
시체백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했다.
12.3 내란이후 검찰은 민주당이 의혹을 재기한만큼만 수사를 했고
심우정은 윤석열을 풀어줬고
검찰 내란수사팀이 지금도 내란세력의 구속연장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다.
이재명정부 출범을 했음에도
검찰내란수사팀이 움직이고 있는가?
또 검찰의 주특기인 언론에 수사흘리기 기술(?)로 대선막판에
김건희를 소환한다안한다 체포를 한다안한다라는 말로 뭘하는 척만 할 뿐
검찰에서 김건희를 적극적으로 수사했는가?
그리고 지금 검찰이 정치의 눈치를 보지않고 수사하고 있는가?
이번 대선에는 어느 기득권의 도움없이 이겼기때문에
개혁을 하는 데 이쪽에서 마음 너무 홀가분하다.
차라리 도와주지 않아서 고마웠다.
대선 막판에 검찰이 진짜로 김건희를 소환해서 수사를 열심히해서
이쪽에 지분을 요구할까봐 겁이 났는 데
역시나 수사흉내만 냈으므로 이제는 눈치 볼 것 없이 개혁을 하면된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그나저나 그 와중에 검찰뿐만 아니라 정진석이 한 짓을 봐라.
진짜 저들은 이쪽을 최대한 방해를 해서
3년만에 이쪽을 끌어내리고 되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어서
용산대통령실에 혈세를 낭비해서 이전해놓고
모든 것을 다 없애고 떠났는가?
국힘과 윤석열한테 용산대통령실 이전비용을 받아내야하는 것 아닌가?
"미국에서 실제로 중간에 있는 80%를 대표하는 새 정당을 만들 때가 됐나?"라는 질문과 함께 엑스 이용자에 찬반을 묻는 온라인 설문을 올렸다. 정치전문 매체는 "머스크가 신당 창당론을 띄웠다"는 제목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