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고층건물이 많아지고 숲도 잘 가꾸어져 있어
청와대가 특별히 호화롭거나 하지 않다.
그리고 청와대는 지언지도 30년이 넘었다.
본관 건물 안도 TV와 보던것 과는 다르게 좁다.
본관 건물안은 김구가 있었던 경교장안과 비슷해 보이기도하고.
청와대 주위에는 경복궁이 있고 인왕산과 북악산이 있고
한양의 중심으로 귀빈이 올 때 의전은 참으로 쉬워 보인다.
청와대는 구중궁궐이 아니다.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면 청와대까지 다 들리고
청와대 앞으로까지 시위대가 진입할 수 있다.
청와대라는 건물은 죄가 없다.
문제는 언제나처럼 사람이 문제다.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을 끊고 기득권과만 어울리거나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을 끊고 가신들과만 어울리면
대통령이 있는 자리가 어디든 간에 그 자리가 바로 구중궁궐이 된다.
청와대만이 구중궁궐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체력이 대통령 임기내내 팔팔 할 수 만은 없어서
체력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그러면 또 국민과 멀어지고
또 그자리가 바로 구중궁궐이된다.
국민과 연결된 끊을 놓으면 바로 그 자리가 구중궁궐이 된다.
"미국에서 실제로 중간에 있는 80%를 대표하는 새 정당을 만들 때가 됐나?"라는 질문과 함께 엑스 이용자에 찬반을 묻는 온라인 설문을 올렸다. 정치전문 매체는 "머스크가 신당 창당론을 띄웠다"는 제목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