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을 탄핵하지 않으니 좋은 것은 저쪽이 줄탄핵이라는 프레임을 걸 수 없다.
요새는 줄탄핵이라는 저쪽프레임이 기사에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최상목이 계속 있으면서 헌재판결 지연작전을 계속 쓰고 있다.
2월3일에 임명될 거로 보였던 마은혁은
최상목이 발목을 잡아서 언제 임명될 지 모른다.
임명이 되더라도 9인완전체로 굥탄핵심판에 참여한다는 보장이 있을 수 있을까?
헌재는 저쪽의 발목을 다 들어주고 있으므로
마은혁이 뒤늦게 참여하면 재판갱신(?)이라는 발목을 잡고 또 늘어질 것이다.
언제까지 저쪽의 지연작전에 말려들어야하는가?
굥이 헌재에 나와서 하는 말을 봐라.
굥논리면 이제부터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이 국회연설에 야당이 박수치지 않으면
군대를 동원해서 계엄을 하는 것이 합법적인것으로 되는가?
국회는 여야가 싸우는 곳이고
국회에 여야간에 내전을 하지만
그것은 총칼이 아니라 두뇌와 정책으로 싸우고
싫음에 대한 의사표시를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를 점령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박수를 치지않고 피켓을 드는 선에서 반대의사표시를 하는 것 아닌가?
국회에서는 여야간에 설전과 피케시위가 오갈 수 있지만
법원에서는 극우나 극좌 그 누구도 절대로 폭동이나 난동 기물파괴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최상목의 입장이 이제서야 헌재가 결정하면 마은혁을 임명하겠다는 입장의 변화(?)은
또 다른 지연작전 아닌가?
마은혁이 이제서야 재판에 참여시켜서 2~3주 더 지연시키자는 최상목생각 아닌가?
8인이면 굥은 굥의 바램데로 탄핵기각되어
기분나쁘면 한번씩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를 위협할 것인가?
어차피 나라가 잘되는 것보다
저쪽은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아닌가?
사익을 추구하다보니 법원폭동도 일으키고.
어떻게 법원폭동을 일으키나? 법원폭동을.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하긴 굥정부에서 비상식적인 하도 많이 봐서.
상식적인 것이 있기는 했는가?
재판 지연 못 하게 민주당이 입법하면 되겠구만요.
왜 안 하지? 한통속이냐?
다음 정권에서는 사법개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