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에게는 약하고

굴삭기 앞에서는 폼 잡고.

니들은 까불어봤자 

양승태의 졸개일 뿐이다.

프로 노가다스 이런 것도 직업이 되기는 되는데.

프로 골초스, 프로 술쳐무스 이런건 고위험 직업군이오.

진짜 왔었는지 몰랐네.

냉.부.해 전에는 즐겨봤었는데 김성주때문에 지금은 잘 안보는데 다음주에는 함 봐야겠군요.

게스트로 오승환도 나오구요.

만약 고든 램지가 김풍(웹툰작가, 야매세프ㅎ) 한테 진다면 참 재밌겠군요.

언제 방송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세바시 라는 프로에 출연했던 영상임.
영상이 업로드 된거는 2017년 8월7일.
그가 왜 이번에 이른바 작심발언을 하게된건지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음. 김종대류는 걍 언급하기조차 그렇고요.

그리고.. 이국종교수 2014년 4월16일 그날에도 현장에 출동했었군요.

개인적으로 이국종교수를 보면서 예전에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이성민배우를 떠올렸는데 찾아보니 역시 골든타임의 주인공의 모델이었군요.
http://blog.daum.net/cjk4205/17038404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 '세계의 비밀을 한눈에! 지갑 조사'

당장 휴전선 허물고 

북한 광물 7천조 원어치 들여오면 

단번에 국민소득 1인당 5만 불 찍겠소이다.

쟁여둔 김평일과 김정철이 있는데 

아쉬운 대로 써먹어야지 놀리면 뭣하남?

서울은 사방이 산이라서

자연벨트가 만들어져 있소.

옛날에는 워낙 교통이 불편해서 

녹지구경하려면 버스타고 한 시간 가야 했지만 

지금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자동차를 이용하면

금방 교외로 빠질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서울의 그린벨트가 되었습니다.

10년 안에 전기차로 다 바뀔텐데 대기오염 걱정을 왜 해? 

원래 중국 전인대를 피하고 

한국 대선 12월 19일에 맞추어 핵개발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박근혜가 탄핵되고 정권이 바뀌어서 분위기가 아리송해진 거지요.

명박이가 몇이나 더 죽이나 보자.

잘 하면 박근혜 살인숫자를 이기겠다.

옛날에 활빈단인가 뭔가 하는 

극우또라이 집단이 전두환에게 세배 다니며

어용세력이 되어 주로 진보쪽을 고발하고 그랬는데

오천도는 비슷한 부류지만 아직은 네티즌 눈치를 보고 있는 거.

대선에 대한 생각을 안하는게

대선후보로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1) 대선후보가 되어야 겠다.

2) 후보가 되기 위해 모사꾼 인재를 끌어모아야 되겠다.

3) 인재라는 자는 자가발전 또라이들인데 이간질 전문이라 차별화를 진언한다.

4) 차별화 한답시며 몽골기병론이니 계급장떼기론이니 이상한 주장을 꺼내든다.

5) 의리없는 짓을 저질렀다가 팀플레이 부적격자로 찍혀 조용히 잊혀져 간다.

대선후보가 되는 유일한 길은 경쟁자의 낙마입니다.

이게 바로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라는 거죠.

경쟁자에게 유능한 인재를 붙여주면 그 사람은 백퍼센트 낙마합니다.

유능한 인재들은 자기 솜씨를 발휘하고자 튀는 행동으로 주군을 죽이고 명성을 얻습니다.

천시와 지리와 인화가 다 맞아떨어져야 대통령이 되는 것이며

자가발전으로는 절대로 안 되고 의연하게 정도를 가면 경쟁자가 조바심에 삽질로 자멸합니다.

감옥 안에서도 부지런히 물고기들에게 떡밥을 투척하고 있구나.

분위기 못 읽고 판돈 올리고 있네. 

그래 내란으로 함 가보자고.

민주주의가 강한 것은 

민주주의가 일종의 내전이기 때문입니다.

독재정치가 일시적으로 동원력을 과시하지만

내전상태가 아니므로 예비병력이 없지요.

한 번만 패배해도 무너지는 구조가 독재.

민주주의는 언제든지 바톤 터치할 예비병력이 있습니다.

심재철이 우리를 긴장하도록 만들어주면 좋은 거죠.

우리가 긴장 풀지 않고 한경오를 단속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리더십 실종

당대표 잘못 뽑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 수렁에 점프하고 싶어 안달난 철수는 뭐여?

자유한국당이 사는 법.

1) 외곽에서 과거 뉴라이트와 같은 새로운 이념 제시.. 그러나 재탕은 안됨.

2) 기득권 보수꼴통을 밀어버리고 물갈이 하는 새로운 보수주체 건설방안 제시.

3) 총선에서 홍준표와 진박무리들 모조리 박살내고 신보수주체로 세대교체.

4) 경제를 아는 참신한 비정치인 출신 인물 영입. 철수는 사골이라 안됨.

5) 여당이 인물난으로 정동영급 무능한 인물이 공천되도록 열심 기도

기사 본문에 나오듯이 

진보성향 활동가들이 안아키 짓을 합니다.

따지고 보면 정의당이라는게 

통째로 돌팔이 안아키 집단입니다.

이들은 남다른 권력의지를 가진 자들이며 

기득권을 빼앗고 자기들이 권력을 창출하고 싶은 거지요.

문제는 받쳐주는 실력이 없다는 거.

현장은 병원과 의사들이 대거 먹고 있으므로 

변방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다단계를 해도 재빨리 다이아몬드를 달 수 있는거.

이때 인간들이 하는 방법은 

일단 저질러놓고 시장의 반응을 떠보는 거.

근데 시장은 뭐든 새로운게 나오면 

일단 호의적인 반응을 합니다.

상호작용을 거쳐 정리되는 과정이라고 보니까.

거기에 낚이면 바보되는 거죠.

반응을 원하면 단호하게 반응해줘야 합니다.

안아키나 정의당의 안아키짓은 매우 때려줘야 합니다.

김종대 행동이 전형적인 안아키 짓이죠.

돌팔이 짓을 하면서 국민이 어떻게 나오는지 슬쩍 떠보는 거.

그 통통한 볼때기 살은 누구에게 쳐맞을라고 안철수 볼살이냐?

범죄자들 숨겨주고 삥 뜯는게 필리핀의 지하경제구먼.

그러다가 깡패 두테르테에게 왕창 털릴고 말걸.

사람이 말을 하다보면 

사람의 의도와 무관하게 

어느 순간 사람이 말을 타고가는게 아니라

말이 사람을 끌고가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언어에는 언어 자체의 논리가 있고 

언어의 엔진이 언어를 끌고가게 되면 

말은 이미 저질러져 있고 

인간은 참을 수 없게 되는 거죠.

평소에 점잖게 말하다가 갑자기 정색하여

'왜 싸가지 없이 그러는데?' <- 요거 짜릿하죠.

오르가즘 쩔어줍니다.

요런 재미에 중독되면 말이 인간을 사냥합니다.

이언주는 이름에 있듯이

언어로 주목받고자 하는 사람이죠.

말의 덫을 피해갈 수 없는 겁니다.

의리를 지켜 안철수를 변호하고 싶지만

고놈의 방정맞은 입이 내버려두지를 않죠.

3초만에 배신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