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스케쳐스 뒷광고인데 돈이 되기 때문에 쓰는 겁니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기사를 쓰면 광고가 되기 때문에 돈을 벌고
커피가 건강에 나쁘다고 하면 돈을 못 버는 걸 떠나서 기업에게 고소당하거나 영향력이 크다면 암살당합니다
다른 예시로 공적인 일을 하는 경찰 소방관 등의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겠다면 그런 일을 계속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선행이 돈을 버는 방법과 연결되는 경우
2. 차별을 통해 선행을 유도하는 경우
1.의 경우 유튜버 카통령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자동차 허위딜러에게 사기를 당한 소비자에게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 도와주는 컨텐츠를 찍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 대박이 나서 그 트래픽을 이용해서 사기가 없는 중고차 사이트를 운용해서 돈을 버는 방식입니다
2.의 경우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기레기짓 각종 사회에 악영향이 되는 행위에 대해 차별하는 겁니다 유튜브 뒷광고가 사라진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김기덕 감독이 왜 예산을 최소화하면서 2억 이하 규모의 영화를 찍었는지 유럽 쪽으로 시장을 연결했는지
한국에서 돈이 안되고 대우를 못 받기 때문이지요
기자 입장에서 좀 제대로 된 기사를 쓰려면 해외로 활동을 하거나 한국에 의식수준이 바뀌거나 카통령의 예시처럼 이익과 연결시키거나 그런 게 아니면 돈이나 주는 뒷광고 기사를 써야 먹고사는 구조입니다
양심적인 의사들도 있고 비양심적인 의사들도 있는데
양심적인 의사들은 적당히 벌고 도덕적으로 일을 하는 반면
비양심적인 의사들은 허위로 과잉진료를 하고 돈을 더 벌어들입니다
여기서 양심적인 의사들이 돈을 더 버는 구조가 생기거나
비양심적인 의사들이 그런 행위를 못할만한 차별이 생겨야 합니다
기득권이 원하는 미래는 일본화?
일본만 바라보면 답이 나온다는 강벽관념이 기득권을 지배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