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는 서울대생보다 계급이 높습니다."
유시민이 했어야 하는 말은 바로 이겁니다.
설난영이 비난받는 건 돈과 명성에 인간성을 팔았기 때문.
굶어죽어도 인간임은 포기하지 말아야지.
확실히 유시민의 인식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에 대한 가방끈 발언에서 이상한 걸 못 느꼈냐고요.
그럼에도 유시민은 면제가 됩니다. 왜냐고? 김어준 방송에 나왔으니깐.
민주당을 돕고 있으니깐. 즉, 유시민은 분수를 알았으니깐.
말보다는 그 말을 하는 몸이 어디에 있는 지를 봐야 합니다.
즉, 유시민은 귀엽기 때문에 봐줄 수 있는 겁니다.
조선일보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진중권은 뭔 소리를 해도 왈왈이 되는 것과 대비되는 거.
제약은 유태인들이 잡와놔서... 머스크도 자유롭지 않아요. 정신병은 약이 많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