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푸틴은 죽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1143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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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죽기 전에 러시아 살 먹거리 찾다가 전쟁



평생 대출이자만 12억, 집값 부채는 그대로 남아.

원문기사 URL :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BSBK4KQ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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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0

다주택자와 은행, 기재부가 2030 등에 빨대를 꼽으려고 하는 구만.

(다주택자가 마지막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나? 주어없다.)


공기업 민영화와 미래소득바탕으로 50년 대출을 해 주는 것의 수익구조가 어떻게 다른가?

사기업이 머리를 굴려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수익모델을 개발한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2030등에 빨대 꽂고 2030을 평생 노예로 부려 먹으려는 은행과 다주택자 그리고 기재부.

이번이 다주택자의 주택을 높은 가격에 처분할 마지막 기회를 기재부가 주는 건가? 추경호가 주는 건가?


기사중 내용:

50 만기 상품이 출시되면, 월간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층의 선택지가 넓어지게 된다

만약 금리 4.4% 5억원을 대출받는다고 가정하면, 40 만기의 경우 상환액이 222만원인데 50

만기가 되면 206만원으로 16만원 줄어든다.


위의 이자를 변동금리로 제외하고 고정금리로만 계산해도

월 2,060,000 X 12개월 = 24,720,000 (1년)

24,720,000 X 50년 = 1,236,000,000 (약 12억원).


평생 12억원의 이자를 내면서 다주택자의 높은 아파트가격을 2030이 받아주어야하나?

2030이 월 200백만원 넘게 대출이자를 내면 대출원리금을 상환할 돈이 있겠나?

이러다가 대출이자를 은행에서 빌린돈 보다 더 많이 내겠다.


2030이 은행에 12억원 대출이자를 상납하고 구입한 대출자금은 그대로 남으니 이게 집을 샀다고 말할 수 있나?

언제까지 관치경제를 하려고 하나? 이게 지금 시장경제인가?

은행이 스스로 수익모델을 만들어야한다.

요새 가상자산이 쪼그들어 수수료가 떨어져 은행이 수익에 문제가 되니

2030에 대출을 50년간 해 줘서 2030 등에 빨대 꽂는 것으로 합의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30.

그때 그 시절 관치경제로 IMF를 불러온 관료들은 제대로 처벌을 받았는가?



이재명의 이슈 선점 아쉬움

원문기사 URL : https://www.nocutnews.co.kr/news/57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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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30


큰 정치인과 크다 말 정치인의 차이는 거대한 이슈에 대한 선점능력과 이슈몰이 능력이다.

이걸 잘 하는 대표적 인물은 뭐 말할 것도 없이, 김대중, 김영삼 이런 분들이었다.


의제를 던지는 건 선거를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함인데, 그게 옳은 일이냐 그른 일이냐의 문제는 나중 문제고 어떻게 써먹고 어떻게 먹힐 것인가의 문제다.


대표적으로 잘 쓰인 건 노무현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 이다. 이 공약 하나로 이회창의 본거지라고 생각한 충청권에서 57%의 압승을 거두며 대선을 성공적으로 승리했다. 아마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없었다면 충청에서 5:5 박빙 정도로 끝나거나 백중열세로 대선에 졌을 수도 있다.


이재명을 대선에서 분루를 삼키게 한 건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겠지만 국짐에서 기를 쓰고 써먹은 건 대장동이다. 이건 별 어려운 설명할 것도 없었다. '대장동 비리 = 이재명' 이렇게만 묻지마 외치면 되었다. 아주 쉬웠다. 아니라는 걸 해명하는 건 아주 힘든 문제인데 이슈몰이는 쉽다.  가령 김건희 = 쥴리 이런 이슈처럼. 이재명은 사력을 다해 대장동 해명에 승부수를 던졌지만 결국 한계가 있었다.


대장동이 저쪽에서 치고나온 이슈라면 이번 김포공항 이전은 이재명이 스스로 꺼내든 뜬금포로 많이 아쉽다. 큰 이슈의 기본은 누군가에게 큰 떡고물을 안겨주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행정수도 이전은 세종시라는 선물을 충청권에 던져주는 승부수다.  그럼 김포공항 이전은?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삽질이다.


김포에 있는 공항을 인천으로 이전시킨다. ... 이건 인천에 공항이 없을때는 아주 큰 선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삽질이다. 강서에도 도움이 안되고 서울, 인천 모두 도움이 안된다. 떡고물을 주는 공약이 아니라 뭔가를 없애는, 무언가를 빼앗은 황당한 공약이다.


뉴욕공항, LA공항, 런던공항, 상해공항, 도쿄공항 등 세계적인 대도시에 공항 없는 곳 있나? 그냥 공항이 아니라 국제공항들이 다 있다. 국제공항이 있느냐 없느냐는 그 도시의 상징적 위상이다. 물론 서울이 아니라도 성남, 의정부, 부천, 고양시, 구리시 같은 곳에 있어도 이름은 서울공항이 되는 것이다. 왜 영종도 공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이겠는가?


김포공항이전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다. 그건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에서 그 공약을 꼬투리 잡아서 이슈화하고 사악하게 이용해먹기 딱 좋은 악수인 것이다. 벌써 난리다. 민주당에 유리한 제주를 자극하는데 써먹고 있고, 서울, 인천 경기의 싸움에 크게 활용하고 있다. 즉 상대방이 기다린 떡밥을 보기좋게 던져준 꼴이다. 언론 좋아하고, 국짐 좋아하고...


물론 이걸 되치기하여 민주당에 유리하게 써먹는다면 그건 좋은 떡밥이었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늘 얘기하지만 막 던지는 이슈는 지는 사람이 하는 짓이고 특히 선거 임박해서 꺼내는 건 좋지 않다. 설명이나 반격의 여지도 없고 공격당하기만 딱 좋은 이슈다.


늘 그렇지만 이재명이 이슈몰이 게임에 상당히 약한 느낌이다. 악수라고 생각한 이슈를 되받아쳐서 여론을 가져와야 한다. 노무현 예를 들어보자.


1. 질문자 : 청문회 스타 라는 것 말고 딱히 다른 업적이나 그런에 없어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요?

   노무현 : 네 맞습니다. (구구절절 변명보다 이 겸손한 한마디로 질문자의 의도를 일축시킴)


2. 이인제 : 노무현 장인이 빨갱이다.

   노무현 : 그렇다고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 (선거공방의 희대의 명언이 됨)


3. 선거 떨어지고 지역감정 때문에 지지자들이 분노할 때 : 농부가 밭을 탓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 솔직 화끈한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무현에게 선거의 화법을 좀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자기 지지자는 모르겠지만 성남시장이 아닌 경기지사, 대선후보, 거물정치인으로 위상이 달라졌는데 여전히 까칠한 싸움닭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게 아쉽다. 


심지어 이회창도 이런 재치가 있었다.

부인이 '하늘이 두 쪽 나도 우리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오만하고 욕먹을 권위적 말실수를 부인이 한건데 이회창은 유세에서 이렇게 써먹었다.

'제 집사람이 한 말을 좀 인용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하늘이 두 쪽나도 정치보복은 절대 안할 겁니다'


이재명은 위기를 기회로 넘기는 업어치기 능력과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융통성이 부족해 보인다.

김부선 이슈, 형수 이슈, 조폭 이슈, 대장동 이슈, 김혜경 법카 이슈 모두 속수무책처럼 별 소득없는 정면돌파만 했다.

따지고 보면 수천억이 오간 대장도 이슈를 제외하면 모두 하찮은 개인적 문제다. 하지만 사람 하나 이미지 버려놓기에는 기자나 상대진영에서 딱 좋아할 이슈들이다. 윤석열의 쥴리 이슈, 김건희 신분세탁 이유, 쩍벌 이슈, 술꾼이슈, 도리도리이슈, 배신자이슈, 장모이슈, 군면제이슈, 박근혜특검 이슈 등 훨씬 더 불리한 이슈폭탄이 많았음에도 결국 대통령이 된 건 위기방어능력, 빠져나가기 능력이 더 여우처럼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사적 이슈에 비하면 훨씬 큰 건들이다.

쥴리 이슈는 영부인의 품위에 관련된 말초적 이슈고, 신분세탁이나 장모이슈는 중범죄다. 박근혜 특검은 지지자 분열에 딱 좋고 술꾼, 도리도리는 본인의 자질과 관련된다. 


왜 이런 넋두리를 하느냐면 너무 쉽게 이길만한 게임에서 계속 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 답답해서 그런다. 지는 게임을 뒤집고 이기는 묘미가 있어야지 뻔히 이길 게임인데 삽질을 통해 진다면 이건 ... 그냥 한숨만 나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탱글이   2022.05.30.

김포공항 이전으로 인하여 

김포공항 지역 및 활주로 연장지역까지 고도제한과 소음공해가 해결되면서

오세훈 당시의 용산개발과 같은 새로운 도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송도-영종도-청라-김포/부천-강서구 지역에 걸려있던 빗장이 풀리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수도권의 서쪽이 급격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서해안 시대아닐까요.

서울보다 인천이 더 유명한 시대가 올 수 있는거죠.


"제주도민이 싫어할꺼다"는 멘트는 "강남집 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로 읽어보면 어떨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2.05.30.
언론과 검찰의 유착. 소위 검언유착을 정점으로, 사회 전반의 권력과 부를 송두리체 장악하고 있는 이나라 상층부의 굳건한 카르텔이 뒷바침 하는 상대와 겨루어 이기고 지고를 떠나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내는 것이 기적스럽지 않습니까?


백신 안 맞는 배신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11295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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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꼭 찾아내서 확실하게 보복하자.

재유행 오면 이놈들이 주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30.

백신 1-2차까지 맞고, 오미크론 걸리면 항체가 더 늘어남. 연구와 논문 결과 (한동훈 딸 논문 말고)로 증명.

https://www.youtube.com/watch?v=5hjHKP6o-Ss&t=858s


문명 대 비문명의 싸움인게 확인되었다는게 중요. 제약회사 탓하면서 음모론 펼칠시간에 백신 맞고,

전지구적 기후문제에 적극 대응하는게 군자.


한국은 96프로 백신 접종이라, 이런 문제는 없을듯. 마스크쓰고, 경제활동하는게 한국으로선 정석. 




왜 노가다들은 내일이 없다고 했을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51iABzSn...bd65uav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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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5.30

제목이 편견을 조장하지만 (의도적이고)

노동일에 대한 편견을 깨는 유튜브발견.


노가다 직업군들을 적대시하고, 과음과 도박에의 접근을 막는게 과거의 방법이고,

노가다후에도, 샤워 깔끔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물론 소주한잔정도는 하면서 하게 되는게 현재의 방법.


결국엔, 욕망을 긍정하고, 더 낳은 욕망으로 갈아타는게 핵심. 

노동일 하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 일을 하던 세금내면서 막 자랑스러운 일이 무엇이랴.

판검사? 한동훈과 윤석렬이 아니라고 보여주고 있는거고.  삼성은, 삼성의 사돈 홍씨 가문을 통해, 그 법조계가 어떻게 권력과 연계될수 있는지를 자신 스스로 언론사를 하면서 여실히 보여준거고 (좀 멀리 갔나?....ㅠㅠ)


세상은 변했고, 노동일이건 사무직을 하건, 근무후엔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자신의 여가를 즐기는 (다른 욕망으로 갈아타는) 시대로 왔다는게 중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30.

노동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 연장의 문제입니다. 

장비도 안 주고 허공에 매달리라고 하면 골 때리는 거지요.

요즘은 현장에 장비가 좋아졌겠지만 벽돌 한 장을 날라도 장비로 날라야지 

그냥 등짐으로 운반하라고 하면 그게 미개한 거지요.

사람을 경쟁시키고 사람을 비교하고 더 임금이 싼 사람을 데려오고 하는 식으로

사람을 쥐어짜는 것은 문명이 아닙니다. 

노동의 존엄은 연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근데 영상을 잘못 링크한듯 음악만 나옵니다.



혁신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104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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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비정상의 정상화가 유일한 답.

혁신하라면 삽질하는게 20년간 민주당이 한 짓.

혁신을 포기하는게 진정한 혁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30.

민주당은 체력과 정신력은 좋은데 기술이 없어.

==> 

민주당은 기술도 체격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체력이 안돼 (비대위 해체). 거기다가 정신력 결여야 (지구당 민주제도 정착).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30.

애초에 이재명이 가운데 서고 박지현, 윤호중에 얼굴마담으로 좌우측에 서는 게 맞는 그림.

그런데 박지현이 돌출하여 엎질러진 물이 되었고, 그걸 열심히 주워담기 바쁜 게 지금 지방선거 그림

더구나 선거 3-4일 앞두고 (사전 선거가 이미 실질적 투표시작)


한동훈 청문회부터 그 좋은 기회를 싹 다 날리고 박지현 삽질하고 하면서 0.7% 를 20% 차이로 만들어 버림.

아무도 안 나서려는 서울시장, 송영길이 졌잘싸 하기 위해서 나서는데 박지현이 훼방놀며 대선책임 운운하고 강경화 언급하는 초삽질을 시전. 이 때 아무도 말리고 제어하지 못하고 언론플레이 대결이나 하면서 불난집 부채질 구경이나 시키고. (조용히 불러다 티 안나게 해결해야 하는데) 그런 박지현이 송영길은 대선 패배로 나오면 안된다면서 이재명은 지방선거를 출마뿐 아니라 총괄해야 한다는 황당한 논리로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선거로 만들어버림.


이런 사태까지 가는 동안 아무도 해결을 못하고 수수방관. 결국 민주당은 사공없는 배라는 게 들킴.


체력, 정신력만 좋은 한국 축구를 팀플레이, 기술로 업데이트 시킨 히딩크가 필요한 시점.

혁신, 개혁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로는 표 못 끌어옴. 이걸 모르면 정치할 자격 없음.




박찬욱 2번째 칸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447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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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2.05.30

https://www.youtube.com/watch?v=PlHMHeDw7ss&list=PLEFFB3013BEC1BCAA&index=3


farewell my lovely는, 연구중에도 전혀 방해를 주지 않는다.


비슷한 시기, 엇비슷하게 주목을 받은 김기덕은 싸늘한 마지막을 보냈고, 박찬욱은 제2의 칸을 보내고 있다.

결과론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지식인 가풍과 주변인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박찬욱 주변에는, 조선 성리학 가풍과, 예술을 중시하는 외가가 있었을 확율이 높고, 김기덕은... 말을 줄이자. 차별주의자로 불리기 쉽상이다. 김기덕이 영화판에 들어와서라도, 386계열들과 어울려야할 판에, 임권택류 깡패 제작부장 카메라 쟁이나, 조재현류같은 딴따라가 붙었을 확율이 높다는것. 안타까운 상황. 


싫은 이런 계급의 문제가 쉽게 해결이 안된다는게 핵심. 


이문제를, 이승만시기에는 625라는 동란과 김일성과의 체제경쟁으로 인한 토지분배, 기본국민교육으로 해결되었다는것. 그 에너지로 1953년에서 2022년까지 남한은 전세계의 유례없는 극빈국에서 선진국 벨트로 올라온것. 이야기가 길어지니, 후설은 다음에.



투자은행 기재부

원문기사 URL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4/113221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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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0

미래소득으로 집을 사라.

이 메세지는 아직 세금은 걷지 못했지만

미래에 걷을 세금으로 자영업자지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이게 다단계코인사기처럼 '폰지사기'와 어떻게 다른가?

지금 돈이 없지만 당겨쓴다. 돌려막는다.

안정적으로 국가재정을 운영해야할 기재부가 투자은행만도 못한

사금융처럼 움직이는 구만. 권도형하고 어떻게 다른가?


미래에 얼마 벌지 모르지만 현재 다주택자의 높은 집값을 

2030이 은행빚으로 받아주라는 메세지.

그것도 금리상승시기에.

8억 빌리면 한달이자가 얼마인가?

지금 4억 빌리면 한달이자가 300백만원 나온다는 데.


집값+은행이자로 평생을 은행이자와 빚을 갚으면서

소비는 하지 말라는 메세지인가?

어차피 신세계는 대통령경호처에서 발주물량이 많으니

신세계는 내수소비하고 전혀 관련이 없으니 

2030이 소비하지 않아도 돈을 버니 내수소비는 망가져도 된다는 얘기인가?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 완화로 매물을 유도해서

2030이 은행빚을 내서 다주택자 집을 받아주라는 메세지를 기자가 길게도 썼다.

후보시절부터 부자에 연민을 주고 서민을 무시하고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메세지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알고보니 추경호 롤모델이 권도형이었나?

아니면 세계제일 가계부채를 끝없이 끌어 올려서

한국경제를 IMF로 몰고 가는 것이 기재부의 큰 그림인가?

실소득이 아니라 미래소득이라니.

이런 것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냐?

기재부가 국민연금인 줄 착각하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30.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대출누적으로 시작된 리먼 브러더스발 미국 금융위기.

부실 주택대출이 문제였다.


그리고 중국에서 2년전에 갑자기 마윈이 왜 사라졌을까?

마윈이 공산당을 비판해서 사라진 것이 아니다.

마원이 자산유동화증권 (ABS)발행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자산유동화증권은 미국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부실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중국이 마윈이하는 행동을 보면서 중국에도 금융위기가 올 것을 대비해서 마윈을 제거한 것이다.

(한국은 ABS를 발행하지 않으니 없는 소득을 담보로 대출해 준다고.....@@)


2008년 리먼브러더스발 금융위기를 중국도 지켜보고 대출의 문제점을 본 것이다.

미국이 리먼 브러더스발 금융위기로 중산층이 대출을 못 갚고 실직하니

서민층이 구매력이 사라지면서 중국공산품이 미국에서 팔리지 못하면서

미국금융위기는 중국제조공장도 가동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 과정을 지켜본 공산당이 마원이 자산유동화증권을 만드니 제거한 것이다.

미래에 일어날 금융위기를 없애려고.


불과 몇년전일인데 추경호는 모르냐?




코로나19 확진자 6091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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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사망자 9명 급격한 감소


124.png



지금이 조용한 내조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9183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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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0

조용하지 않는 내조는 얼마나 요란스러운가?

선거전에는 영부인도 하지 않고 부속실도 없애고 조용히 있느다고하더니

선거 끝나디 모른체하는 건가?


대한민국이 태평성대이고 

물가도 안정되고

젖과 꿀이 넘쳐 흘러서 기자들은 이런 기사만 쓰나?

더이상 대한민국에 해결 해야할 문제들이 하나도 없어서 

기사거리를 찾아 낼려고 아무리 노력해서 쓸 기사거리가 없어서 이런 기사를 쓰나?


이제까지 영부인이 대통령집무실에서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사는 세상 언제오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02050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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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0

개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대통령, 총리, 당대표의 무자녀 내각.

이민청을 신설하기 전에 먼저 할일이 없냐?

이준석을 결혼시키게 먼저인 것 같구만.



특권 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0703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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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검사 의사 목사 기자들의 세상



한국기자는 입이 없으니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005501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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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0

외주를 줘야 하는 시대



뻔뻔동훈

원문기사 URL :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042454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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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9

검사들은 다 주가조작범이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29.

정말 민주당의 무능에 치가 떨리는군요.

청문회 때 이런 것 놓치고 한동훈 띄어주는 삽질만 하다니 뭘 한건지.

박지현은 이런 것 못 캐내고 내부 총질만 하나?

민주당 제발 제대로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29.

기사가 삭제되었다네요.

MBC 스트레이트에서 했다는데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6538232004245470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2.05.30.

https://www.ddanzi.com/73714189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30.

1. 아래와 같은 생각은 가진 집단은 어디인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은 유죄이고

법은 단지 그 유죄를 증명해 줄 뿐이다. 

걸어다니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러시아가 치워져야 전쟁이 끝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918042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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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9

뚫린 입으로 평화를 말해서 

평화가 된 적은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전쟁은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수렁입니다.

임진왜란은 토요토미가 죽어서 끝났고 우러전쟁은 푸틴이 죽어야 끝납니다.


먼저 휴전하자고 말하는 쪽이 죽는 게임이라는 거.

애초에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이미 벌어진 전쟁은 자력으로 수습할 수 없습니다. 


민주국가는 정권교체 형태로 결말을 지으면 되고

독재국가는 국가멸망 형태로 결말을 지으면 됩니다. 


우러전쟁의 결말은 미국이 정하게 되어 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오버하지 못하도록 판을 관리해야 하며


우러 어느 쪽도 더 전진하지 못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앞문은 걸어잠그고 뒷문은 슬그머니 열어놓는 북한관리 방식으로 


기름은 뒷문으로 조금씩 팔게 하고 첨단기술은 못 들어가게 틀어막으면 됩니다.

첨단기술을 걸어잠가서 러시아가 군사패권이 없는 보통국가로 주저앉게 하는게 핵심.


반도체만 확실히 잠가도 러시아는 다시 일어서지 못합니다.

사실 전쟁은 개전 3일만에 끝났고 지금은 


그냥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막연히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

인류는 무지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조금 더 고통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

정의는 개뿔 생산력 약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능력의 문제.


21세기에 소총을 쏘아대는 100년전 방식의 전쟁이라니.

서방의 생산력이 주저앉은게 본질이라면 중국이 해답을 제시해야 하는 거.


중국 역시 미국이 첨단기술을 걸어 잠그면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국이 미국편을 들어 러시아를 손 보면 의외로 일찍 끝날 수 있지만


중국에 그런 훌륭한 지도자가 없는게 인류의 불운.

그럴수록 미국은 중국고립 전략과 중국포용 전략 중에서 양자택일을 요구해야 하는 거.


지금 바이든이 중국포용 전략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은 

미국에 키신저급 과거의 전략가가 없다는 한계를 노출한 것.


인류의 생산력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서쪽이 비게 되자 그 공백을 중국의 앞잡이가 된 푸틴이 친 거.


그러나 중국은 아직 서방과 정면대결할 체급이 안 된다는거.

중국은 자기 손으로 사냥개 푸틴을 불러들이고 입마개를 채워야 하는 거.


중국이 푸틴의 책략에 속아서 등신짓을 한다면 결국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멸망하는 것.

어느 쪽이든 우리쪽으로는 단기적으로 괴롭고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음



검찰총장은 왜 임명 안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917260433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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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9
6월1일부터 윤사단이 움직인다고.
정치는 하나를 내 놓고
하나를 얻어가는 타협의 예술이라는 데
내 놓지는 않고 다 처리하나?


옷 안 입어도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91501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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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9

내핍으로 가자면 한이 없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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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9

서민은 인플레이션에 고통 받고

울진은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고있고

(선거때는 표때문에 울진으로 달려갔지만

선거 끝나니 쳐다도 안 보는가?)

화물차 운전수는 고공기름값에 고통을 받아도

언론이 외면하는구나?

언론이 기사를 쓰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아무 문제 없는 태평성대인가?


지금 대한민국의 서열이 어떻게 되나?

개 다음 사람인가?



확진자 12628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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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9

124.png

다음주 일요일은 6000 찍을듯



한덕수발 민영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801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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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9

지금 물가 고공행진을 하는데도
정부는 두고만 보고 있을테니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메세지인가?

국민의 삶과 재산, 안전을 내팽겨치는 정부는
왜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