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한다. 인류 중에 엔트로피를 이해한 사람은 없다. 앤트로피만큼 쉬운게 없다. 이건 그냥 1 +1=2다. 그런데 왜 어렵냐고? 설명이 틀렸기 때문이다. 엔트로피는 에너지의 자발성을 의미한다. 그런데 인류는 에너지의 자발성을 모른다. 즉 에너지를 모른다. 에너지를 모르면서 엔트로피를 설명할 수는 없다.
에너지를 이해하려면 먼저 계를 이해해야 한다. 계 안에서의 자발적 의사결정은 유체의 성질을 따른다. 에너지가 유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유체와 강체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유체는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계 안에서 평형을 이루며 유체의 의사결정은 확률이 아니라 게임을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확률로 설명하는 것은 전부 틀렸다. 게임이란 대칭상태에서 작용과 반작용이 대결하여 우세한 쪽에 몰아주는 성질이다. 즉 51 대 49에서 51은 100으로 만들고 49는 0으로 만든다.
계 내부에서 의사결정은 확률이 아니라 게임을 따르므로 대외적으로는 1이다. 유체의 의사결정은 하나의 개체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열을 전달하는 분자의 숫자와 상관없이 그곳에 1개가 있다면 갈수는 있어도 올수는 없다.
열이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 이동한다는 생각은 틀렸다. 1개이므로 열은 하나고 열은 뜨거운 쪽과 차가운 쪽이 하나의 계로 통합된다. 열의 이동이 아니라 계의 통합이다. 열은 평균에 수렴한다. 엔트로피는 여러 개의 분자로 이루어진 계가 내부 상호작용을 거쳐 대외적으로 1로 행세하는 것이다. 무질서도 증가는 질서도 감소이며 질서도는 최종 1이 된다.
열은 압력을 잘 전달하는 물리량일 뿐 열 외에도 보편적으로 적용된다. 예컨대 군중이 100만명 있으면 1로 행세한다. 선거에서 압승 아니면 전멸로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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