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엔트로피 저 > 많이 엮인상태, 높은 질서
엔트로피 고 > 엮임이 풀린상태, 낮은 질서
엔트로피 저 > 고, 질서단위가 낮아져서 통제비용이 증가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온도는 고온에서 저온으로만 가기에 고온은 엔트로피가 낮고 저온은 엔트로피가 높아진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안은 저온인데도 엔트로피 저, 냉장고 밖의 온도가 높아지는 부분은 엔트로피가 높아진다고
기술됩니다, 이는 자연상태에서 열에너지의 이동만 논할때와 반대의 표현입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보다 질서의 층위가 높고, 냉장고 밖은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된 상태이기때문에 엔트로피가 높아진것이고, 냉장고 안은 전기에너지가 아직 열에너지로 변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록 온도가 낮더라도 엔트로피가 낮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맞는 이해인지 알고싶습니다.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듯
엔트로피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시길.
일단 한국어가 안 되면 답이 없습니다.
"자연상태에서 온도는 고온에서 저온으로만 가기에 고온은 엔트로피가 낮고 저온은 엔트로피가 높아진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헷갈리기 좋게 써놓은 굉장히 이상한 문장입니다.
고온은 엔트로피가 낮고 저온은 엔트로피가 높아진.. 높아진?
고온은 엔트로피가 낮고 저온은 높다는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불균일은 낮고 균일이 높습니다.
구조론으로는 중첩상태가 낮고 중첩이 풀린 상태가 높습니다.
하여간 헷갈리기 딱 좋은 표현이네요.
닫힌계 개념을 적용하지 않아 일어난 착오인듯.
계가 일정하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데 온도가 낮아도 부피가 크면 아니지요.
에너지 총량이 같고 부피가 같고 열의 이동이 없으며 기타등등
항상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데 이를 엄밀히 따지지 않은 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