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770657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6/9 정말 징글징글한 자들 [김작가 펌}
1.
아직도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에 문제를 삼고 있는 이들을 보면 겉으로 표현되는 언어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걱정'이자만 내심은 오광수가 반드시 검찰개혁도 반대하고 이정부에 실패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2.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확증편향형 스피커들은 정치평론을 하면서 점점 자신들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그로성 스피커로 발전하게 된다. 그 경계를 오가는 (괜찮은) 평론가들이 몇몇 보인다. 안타깝다.
3.
영화 <신명>이 40만을 돌파했고 50만을 향해 달려가니 배아픈 유튜버들은 출연 배우들에게 전화를 걸어 피곤하게 만든다. 그 유튜브 채널도 대표적으로 오광수에 대한 마타도어 방송을 했던 채널이기도 하다. 확증편향과 강요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모습이다.
4.
최혁진 의원의 비례승계 관련해서 못 먹는 감 찔러보다가 역풍이 부니 기자회견을 하면서 질질짜는 국회의원을 보니 '여자의 눈물이 증거'라는 미투 광풍시절의 황당한 모습이 떠올랐다.
5.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이 성장을 멈추고 후퇴하기 시작한 것은 대한민국 여권신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박원순을 부관참시한 그녀들의 행태 때문이다. 나라면 거기서부터 바로잡을 노력을 하겠는데 그녀들의 행태를 보면 불가능해 보인다.
6.
어린 나이에 재선 의원이 되고 당대표로 이재명 대통령과도 여러번 나란히 섰던 그 의원은 이번 사태를 통해 얻은 것은 없고, 가지고 있던 정치적 자산을 완벽하게 날려버렸다.
7.
희한한 일은 오광수 민정수석 마타도어 방송을 했고, 김건희 명예를 걱정하면서 <신명>을 공격하던 확증편향과 강요로 명성 높은 상기 유튜브 채널이 용혜인 편을 적극적으로 들더라. 명품 받은 강진구 처제가 기자랍시고 당 관계자와 인터뷰 하는 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기자, 참 별거 아니지...
8.
그 유튜브 채널의 신도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패륜적인 욕석을 즐겨하는데 최근 오광수 민정수석 관련해서는 대놓고 이재명 대통령도 비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리박스쿨인지 강박스쿨인지 이제 그 정체가 헷갈린다.
9.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을 막고 임명한 후에도 반대하는 자들
영화 <신명>의 상영도 막으려 했고 흥행에 배아파 온갖 마타도어를 하는 자들
용혜인의 억지에 호응하는 자들
10.
상기 3가지의 공통분모를 가진이들은 참으로 징긍징글한 자들이다. 하지만 그들 뜻대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뉴탐사가 오광수 죽이기, 최혁진 죽이기에 올인한듯.
용혜인은 제 2의 박지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실력이 아닌 수완으로 장사하는 자..
제가 싫어하는 백종원, 민희진, 한동훈, 이준석, 박영선, 이수정, 윤석열
수완도 없으면서 수완가 행세하는 자는 안철수, 김한길, 손학규
이런 자들의 특징은 남의 약점을 잡아서 자기 이익을 아전인수 하는 것
그것은 공유지의 사유화, 공공자산의 탈취

![포인트:7112point (88%), 레벨:8/30 [레벨:8]](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용혜인 이 자는 비례대표를 연속해서 지가 계속해서 해쳐먹었을 때 이미 싸가지가 노출됐습니다. 말씀대로 반드시 발등 찍을겁니다.

![포인트:9161point (8%), 레벨:10/30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음악계든 스포츠계든 실력이 있어야 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맞는데 다들 소아병에 걸려서 계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는 관심없고, 그냥 실력대로 자신을 뽑아주는 게 맞다고만 생각하는 듯.
아니 실력이고 뭐고, 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자꾸 계를 없앨까요. 사람들의 관심이 동력원인데. 이것도 공적 자산을 사유화하는 것과 같은 배신행동. 그걸 몰랐다면 모르는 게 죄. 왜? 그 말때문에 실제로 피해가 생기니깐. 물리적으로 풍파맞고 깨달을 밖에.
지도자가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연출하는 거.
혼란이 있어야 권력도 성립하기 때문.
천부권력을 가진 엘리트였다면 절대로 하지 않겠지만
아무 힘 없는 밑바닥 출신은 반드시 해야할 빌드업입니다.
다만 대통령은 이미 권력이 있으므로 이걸 하는게 적절한 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