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21.05.03 22:31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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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299037

인간은 옳고 그름을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라 권력을 따르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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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Jun 2020
    02:29

    연주보다는 지휘

    아이디어를 강조하는 사람은 대개 아이디어가 빈곤하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평범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것이다. 진정한 승부사는 한가지 아이디어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측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조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영원 히 기억되는 것은 연주자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수피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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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9
    Jun 2020
    13:46

    죽음을 극복하라

    파란을 일으켜 내면의 활력을 들켜야 한다. 뒤통수를 칠 마음을 가지고 찬스를 노려서 뒤통수를 치는게 깨달음이다. 두 번의 반전은 응당 갖추어야 한다. 관객을 이겨야 작가로 된다. 내면을 이겨야 어른이 된다. 어떻게 죽음을 이기는가? 시간을 공간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뇌에 정보를 주는 것이다. 왜 죽은 다음을 계획하려고 하지? 왜 한사코 앞으로만 가려고 하지? 옆으로 가도 되는데 말이다. 옆으로 가면 무엇이 있나? 공간의 확장이 있다. 공간이 확장되면 무엇이 있나? 70억 인류가 연결된 하나의 커다란 생명이 있다. 그것은 살아있다. 죽지 않는다. 죽는건 내가 죽는 거다. 흐르는건 강물일 뿐 바다는 흐르지 않는다. 인류는 여전히 살아서 계속 진도를 나가준다. 이길 마음을 먹으면 죽음의 두려움 정도는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은 표면의 일렁임에 불과하다. 잔물결이다. / 말 그대로 시간을 공간으로 보면 됩니다. 박물관을 견학하는데 선사시대관에서부터 차례대로 고조선관, 삼국시대관, 고려시대관, 조선시대관, 근현대관 이렇게 한 바퀴 돌면 견학이 끝나겠지요. 그렇게 1만년의 시간을 지나온 것입니다. 근데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그냥 하나의 건물 속에 모여있는 겁니다. 선사시대관에서부터 차례대로 보는건 시간 순서대로 보는 것이고 공중에서 내려다봐서 한 눈에 다 들어오는건 공간으로 보는 겁니다. 신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모여 있는 거죠. 죽음의 두려움은 죽음 이후를 생각하려해도 도무지 생각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신의 눈높이로 보면 생각이 잘만 나는데 생각나면 두려움은 없어집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수피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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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5
    Jun 2020
    08:57

    세상이라는

    세상이라는 소설작품의 독자가 아니라 작가라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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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5
    May 2020
    21:41

    세상과 하나가 되는 주체적 1인칭 관점

    나의 말은 하지 않는게 좋소. 작가는 세상의 말을 찾아내서 듣고, 그것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고 다시 세상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듣는게 먼저, 세상의 말을 통역하는게 먼저, 세상의 숨어있는 무수한 작은 목소리들을 찾아내는게 먼저. 세상과의 통짜덩어리 대화가 먼저. / 세상의 말을 제대로 발굴해서 그것을 참된 나의 말로 삼은 다음에는 나의 말을 하는게 맞죠. 그러나 세상의 말을 발굴하는 절차를 밟지 않은 그냥 나의 말은 사실 나의 말이 아닙니다. 내가 슬프거나 기쁘거나 간에 그것은 모두 나를 스쳐간 파도의 흔적입니다. 내가 어떻게 느꼈다 하는 소박한 감상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지점에서 세상과 공명했다면 내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대변인입니다. 진리의 소리가 나를 통과해 세상으로 가는 거죠. 자기만의 연주법을 완성해야 세상을 향한 나의 발언권을 얻죠. 여러번 했던 말이지만 나의 감상을 앞세우는 주관적 1인칭 관점은 틀린 것이고 세상과 하나가 되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옳은 거죠. 그 1인칭이 그 1인칭은 아니라는. / 자기를 알리는건 삼가라는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게시판 글쓰기에서 '자기소개 하지 말라'는 말은 다른걸 이야기하는데 명박이처럼 '나 이거 해봤는데', '나 뭣도 해봤는뎅', '나 신문배달 해봤거등' 하고 결과적으로 자기소개가 되어버린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명박이 하는 말은 잘 들어보면 전부 물어보지 않은 자기소개입니다. 자기자랑하는 자기소개는 대환영입니다. 단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3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결과적으로 자기소개가 되어버리는 깔대기 현상에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자신이 느낀 주관적 감상을 어떤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컨대 수구꼴통이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난 뭐가 두렵다.' '뭐가 우려된다.' '북의 남침이 걱정된다.' '전교조가 선동할까 우려된다.' '노조파업으로 경제가 우려된다.' 이건 자기가 등신 머저리 겁쟁이라는 자기소개잖아요. 조갑제가 항상 북한이 우려되고, 두려운 이유는 인간이 겁쟁이라서 그런 겁니다. 누가 물어봤냐고요. 왜 자기 정신병을 칼럼...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수피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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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9
    Jan 2020
    15:25

    집단의 의지가 개인의 목적이 된다.

    집단의 의지가 개인의 목적이 된다. 목적이냐 상호작용이냐 중. 단어의 위치를 바꾸어도 맥락이 틀어지지 않아요. 상호작용을 증명하는 문장 같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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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8
    Dec 2019
    00:24

    있다.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연결에는 우선순위가 있고 수순이 있고 순서가 있다. 있다. 순서가 있고 수순이 있고 우선순위가 연결에는 있으며 연결되어 모두 세상은 거꾸로 어절을 읽어도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순서를 뛰어넘는 순서가 운율을 만드네요. 두방지에 써 보았고, 가장 검은 색을 칠한 부분은 실수로 획 그은 것을 더 진한 먹물로 칠해 가린 것입니다. 그림자가 아니라 가림자라고나 할까요.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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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1
    Dec 2019
    01:24

    사건은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안 된다.

    사건은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안 된다. 자궁을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아기가 죽는다. 쪼개면 연결이 끊어지고 흐름이 막히고 에너지가 손실되어 사건이 죽는다. 생명이 죽는다. 존재는 사건이며 사건은 생명처럼 살아있다. 번지는 먹물이 마르기 전에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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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7
    Nov 2019
    01:46

    바닥

    인간은 집단에 소속되는 데서 에너지를 얻는다. 그 집단이 바닥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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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
    Nov 2019
    01:31

    사건이 죽으면, 사물이 살아나면

    사건이 죽으면 사물이 된다. 사물이 살아나면 사건이 된다. 살아있는 진리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농담은 쉽지 않아요. ㅎㅎ 문장을 화분에 꽂아보았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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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4
    Nov 2019
    22:47

    만날 사람을 만났을 때 변한다

    만날 사람을 만났을 때 변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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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8
    Oct 2019
    13:47

    이상적인 제도는 없다.

    이상적인 제도는 없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의 부단한 흐름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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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6
    Aug 2019
    23:09

    반응의 존재

    인간은 반응의 존재 우리는 촉을 발달시켜 반응을 알아채는 눈을 확보해야 한다. 예리하게 날을 세워두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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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
    Jul 2019
    16:59

    사건이 계속 이어질 때 에너지가 있다.

    사건이 계속 이어질 때 에너지가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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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2
    May 2019
    17:44

    허무를 벗어나다

    세상의 부름에 응답하지 못했다면 허무요, 당신이 누구를 불러내지 못하면 허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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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2
    May 2019
    17:40

    의미는 하늘의 별처럼

    사건이 다음 단계로 연결되면 성공이다. 의미는 천하에 하늘의 별처럼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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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7
    May 2019
    19:40

    존재는 독점되지만 부재는 공유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존재는 독점되지만 부재는 공유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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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6
    Mar 2019
    17:32

    납득

    이 순간을 이겨라 중 12, 16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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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
    Mar 2019
    18:21

    그러므로 인간만이

    싫어하면서도 참고 견디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그러므로 인간만이 사랑할 수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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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6
    Mar 2019
    10:15

    분노해야 한다.

    분노한 자들이 계획을 세우고 분노를 감출 때 위대해진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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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2
    Mar 2019
    23:41

    만족

    만족은 높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이 느끼는 긍지다. 진정한 만족감은 어디서 오는가? 열두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봤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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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08
    Mar 2019
    17:42

    마음의 마음

    사람의 마음 이전에 마음 자신의 마음이 있다. 그 마음 존중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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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05
    Mar 2019
    17:23

    인간은 왜 자유의지를 추구하는가?

    인간은 왜 자유의지를 추구하는가? 중 열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봤습니다 원인은 전체에 작용하고 결과는 부분으로 나타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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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7
    Feb 2019
    18:57

    마음

    마음은 기계다. 기계는 일한다. 마음도 일한다. 기계와 다른 점은 자기규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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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6
    Feb 2019
    18:47

    마음은 나무처럼

    마음은 나무처럼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마음은 진화다.' 네 번째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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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2
    Feb 2019
    18:19

    나는 나를 쳐다보는 시선들의 총합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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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19
    Feb 2019
    21:05

    마음은 바다를 건넌다

    마음은 바다를 건넌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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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6
    Feb 2019
    17:15

    행복과 불행

    행복이 피아노의 높은음이면 불행은 낮은음이다. 어떤 음이든 소리가 나면 좋은 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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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4
    Feb 2019
    13:25

    삶은 부단한 호흡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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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4
    Jan 2019
    02:44

    유효

    여전히 유효한 것은 초인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하는 사람 '초인을 기다리며' 일곱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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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3
    Jan 2019
    19:10

    높은 자

    낮은 자는 오르려 하고 높은 자는 연결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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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2
    Jan 2019
    11:48

    초인

    초인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하는 사람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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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5
    Jan 2019
    23:58

    눈길을 사로잡는 사람

    눈길을 처음 가는 자는 평가되지 않는다. 깨달음의 대화 '이상과 초인' 중 첫 번째 문단 아니면 마지막 문단에서 가져와 써 봤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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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0
    Jan 2019
    21:28

    이상과 초인

    이상을 품은 자는 정상에 이르러 초인이 되고 초인을 찾는 자는 기슭에 머무르며 노예가 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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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2
    Nov 2018
    06:41

    관계의 결과

    내가 대상과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관계의 결과가 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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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1
    Nov 2018
    00:18

    사막을 건너온 왕자

    노무현처럼 밑바닥에 올라왔으면서도 심리적으로는 엘리트이고 부자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사막을 건너온 왕자다. 그런 사람은 참으로 드물다. 오직 의리로만 그런 심리적 여유상태를 조직할 수 있다. 내가 실패해도 동료가 성공하면 된다는 믿음이 의리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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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6
    Nov 2018
    23:05

    자존감

    자존감에 따라 세상과 상대하는 전략이 선다. 왕자로 태어나거나 승리를 반복하여 왕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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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0
    Aug 2018
    00:23

    귀납에서 연역으로 사유의 형태를 바꾸는 것

    깨달음 귀납에서 연역으로 사유의 형태를 바꾸는 것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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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09
    Oct 2018
    23:22

    '좋다'는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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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6
    Sep 2018
    02:16

    각자에겐 각자의 방법이 있었던 것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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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2
    Aug 2018
    09:22

    방향이 틀리면 악당

    방향이 틀리면 악당이다. 히틀러는 방향이 틀렸으므로 이겨도 악당이고 져도 악당이다. 인류가 가는 방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방향이 틀렸기 때문에 잘해도 나쁘고 잘못해도 나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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