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9.01.22 11:48

초인

댓글 1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055688

초인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하는 사람이다. 



Comment '1'
  • ?
    [레벨:30]솔숲길 2019.01.22 18:57
    명령을 알아듣는 사람이 지식인이라면 반대로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지성인이다.

  1. 04
    May 2017
    06:20

    철학

    철학은 노력과 수행이 아니라 소속을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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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May 2017
    10:29

    섹스

    섹스는 육체로 하는게 아니라 뇌로 하는 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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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9
    Apr 2017
    18:09

    사랑의 본질

    사랑의 본질은 운명적인 장소에서 운명적인 순간을 맞이했을 때 목숨을 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느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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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
    Apr 2017
    21:46

    신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삼을 일이다. 인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을 일이다. 천하의 길을 내가 가는 것이다. 천하의 밭에 내가 개입하여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지만 그 수확은 천하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맞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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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7
    Apr 2017
    09:00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계획의 중단 때문에 인간은 고통받지만 정작 그 계획의 실체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뭔가 더 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그 계획을 정확히 아는 순간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당신의 진짜 계획은 인류의 계획에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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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3
    Apr 2017
    08:58

    진보의 전략

    보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진보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보수는 준비한 대책을 다 쓰고 진보는 새로 전술을 개발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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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9
    Mar 2017
    11:21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행복해 하는 것보다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자기 안으로 가져오는게 낫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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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4
    Mar 2017
    09:29

    마이너스 - 생활의 발견

    야채를 다듬을 때는 먼저 잔뿌리나 상한 부분과 같은 나쁜 것을 배제한다. 그 다음 좋은 것을 골라서 차례상에 올린다. 나쁜 것 버리기는 1회의 판단으로 충분하나 좋은 것 고르기는 심사숙고하여 재차 심사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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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7
    Feb 2017
    18:35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네는 흔들리지만 자기가 흔든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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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7
    Jan 2017
    15:48

    인연이 중해야 하는 것이다.

    원인이 있으면 곧 결과가 따르는게 아니라 인연이 중重해야 하는 것이다. 사건을 매개하는 것은 의사결정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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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01
    Aug 2016
    00:25

    의도

    오직 자기 게임 안에서 에너지를 얻어 가슴에 열정을 품고 계속 가는 것만이 진실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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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7
    Aug 2016
    13:20

    자신과의 화해

    1.모든 적대의식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는 것이다. 2.왜 그대는 노예가 되었는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졌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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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6
    Sep 2016
    15:44

    팀플레이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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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6
    Nov 2016
    10:53

    인간

    인간은 집단에 종속된 존재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소속된 집단 안에서의 포지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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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4
    Oct 2016
    12:15

    상대성이 절대성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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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8
    Oct 2016
    08:39

    인간의 미래

    인간의 미래는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상황별 대응매뉴얼은 구조론에 따라 상당히 결정되어 있고 과학이 그 하나의 결정된 매뉴얼을 발견해낼때마다 인간의 새로 결정해야 할 영역은 확대된다. 인간의 자유로운 삶의 지평은 넓어진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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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4
    Sep 2016
    01:30

    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1
    Read More
  18. 01
    Oct 2016
    08:45

    신은 물리적 대상이 아니다.

    북극이 방향일 뿐 물리적 대상이 아니듯이 신이 물리적 대상은 아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오리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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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01
    Oct 2016
    07:21

    지식인의 결혼과 이혼

    결혼하려면 최고의 결혼은 이런 것이라는걸 세상에 보여주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이혼하려면 자신에게 충실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겪어보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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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9
    Sep 2016
    09:37

    인생의 답

    인생의 답은 사랑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고 쾌락도 아니고 에너지다. 에너지는 만남에서 얻어진다.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위대한 만남이다. 만나야만 맞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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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8
    Sep 2016
    01:32

    맥락을 보는 눈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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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05
    Sep 2016
    20:07

    종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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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4
    Sep 2016
    05:55

    군자君子

    공자는 '집단의 대표성'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추상개념에다 '신神'이라는 만능 치트키가 아닌 '군자君子'라는 보다 현실적인 이름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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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1
    Aug 2016
    12:26

    천지불인

    고립된 자에게 천지는 모질고 연결된 자에게 천지는 어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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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8
    Aug 2016
    11:47

    필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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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18
    Aug 2016
    11:46

    전략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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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05
    Aug 2016
    23:36

    인간은 사라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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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02
    Aug 2016
    22:39

    인생은 타자성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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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2
    Aug 2016
    11:29

    천재

    천재는 아이큐가 아니라 반응력입니다. 민감한 자가 전율하고, 전율하는 자가 에너지를 얻고, 에너지를 얻은 자가 끝까지 가고, 끝까지 가는 자가 세상을 바꿉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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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31
    Jul 2016
    14:23

    삶은 사건 안에서 '의사결정의 연결'이다. '의사결정의 중심'과 연결에 성공하면 삶은 성공이고 그 연결에 실패하면 삶은 실패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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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30
    Jul 2016
    08:48

    철학

    남의 놀이에 어색하게 끼어들 것인가 나만의 놀이를 설계할 것인가? 그것이 철학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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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6
    Jul 2016
    23:43

    보람

    인간은 위대한 만남,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열정을 얻어 일의 다음 단계로 연결해 가는 데서 보람을 느낄 뿐 행복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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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5
    Jul 2016
    09:12

    사춘기

    사춘기는 동물의 젖떼기와 같은 거. 가족에서 부족으로 이동.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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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5
    Jul 2016
    01:47

    인생의 비참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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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5
    Jul 2016
    01:21

    역사의 앞뒤

    역사에는 반드시 앞뒤가 있으니 진보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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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2
    Jul 2016
    21:14

    납득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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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0
    Jul 2016
    08:01

    나의 작은 야심이 둥지를 틀 기반은

    신의 커다란 계획이야말로 나의 작은 야심이 둥지를 틀 기반이 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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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07
    Jul 2016
    20:38

    선은 사회의 시스템이므로 적극 지켜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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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30
    Jun 2016
    06:58

    승리자 논리

    최후에는 타인도 가족으로 대접하는 승리자 논리로 갈아타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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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30
    Jun 2016
    06:53

    정답 나왔다

    인은 대집단을 만들고 예는 개인이 집단을 대표하여 의사결정하니 군자다. 군자는 개인이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집단의 장처럼 단호하게 의사결정한다. 정답 나왔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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