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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2016.12.29 10:22
거룩한 분노는 옳고 그름을 넘어서 있다.
댓글 0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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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ay 201411:25
인간 비합리성 기원론
어린이는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우호적인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행동을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8May 201421:40
모든 문제와 정답의 공식
화살이 날아가는 이유는 어딘가에 활이 있기 때문이고, 비가 오는 이유는 어딘가에 장마전선이 있기 때문이고, 바람이 부는 이유는 어딘가에 바람공장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곧 기압골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30Apr 201422:39
구원
구원은 떨어져 있는 둘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 이때 하나에 의해 둘이 통제되는 것이 구조론.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4Apr 201418:42
토대의 공유
토대의 공유란 둘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말이다. 상대를 공격하면 지고 그 배를 이용하면 이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6Apr 201416:38
구조론 1분 이해
훈련되지 않은 직관은 백퍼센트 착각이다. 깨달음은 훈련된 직관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Jun 201310:56
완전성의 엔진
봄의 파종으로 가을의 수확을 조절할 수 있으나, 가을의 수확으로 봄의 파종을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5Apr 201412:38
구조론은 정답이 있다
둘 다 맞을 때는 에너지가 있는 쪽에 책임이 있다. 수도꼭지를 보라. 언제라도 입력측을 제어해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Apr 201411:36
구조론의 핵심원리
태어난 아기를 보고 10개월 전에 있었을 사건을 추론하는 것이 인과개념이다. 자궁 속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현장을 생중계하면 의사결정의 법칙이 된다. 둘은 완전히 같으나 보는 관점이 다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2Jun 201321:57
완전
완전에 대한 개념을 바꾸면 금이나 다이아몬드나 강남의 아파트가 완전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야말로 완전함을 깨닫게 된다. 사물이 완전한 것이 아니라 사건이 완전한 것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14Jun 201312:28
존재
입자를 이루었다고 곧 존재는 아니다. 상대해주는 파트너가 있어야 비로소 존재의 지위를 얻는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05Jun 201315:47
우주는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졌다
바둑판이다. 내가 한 점을 놓으면 상대도 한 점을 놓는다. 두 사람이 교대로 둔 것을 하나의 입자 1로 친다. 우주는 바둑알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바둑알의 교대들로 이루어졌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9May 201321:12
모형적 사고
물질은 사물로 존재하지만 그 물질이 태어나는 과정은 사건이다. 사건과 사물은 존재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이룬다. 사물이 태어나는 과정도 존재에 포함시켜 생각하는 관점이 터득해야 할 모형적 사고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May 201313:13
깨달음의 대화 - 엮임으로 사유하라
지식의 획득은 부단한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거치며 은폐된 매듭을 풀어내는 것으로 가능하다.Category구조론 Bysunbee Reply0 -
13May 201322:54
엮임
진리의 실마리는 일의성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10May 201308:44
사건의 절차
사건은 외부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이를 내부에서 처리하여 다시 외부로 내보내는 절차를 가진다. ‘밖→안≫내부제어≫안→밖’의 구조라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6May 201318:56
생각의 툴
자연의 숨은 패턴에 반응하고, 다음 거기서 짝지어진 대칭을 찾고, 상부구조로 올라서고, 전체를 한 줄에 꿰는 일의성을 찾고, 마지막으로 이를 모형화하면 생각의 툴은 완성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5May 201318:12
권(權)은 저울이다.
권(權)은 저울이다. 저울은 결정한다. 권에 결정권이 있다. 그것이 권리고, 권력이고, 권익이고, 인권이고, 선점권이고, 기득권이고, 소유권이고, 특허권이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므로 부정할 수 없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Apr 201322:58
세상의 악
세상의 악은 오판 때문이 아니라 (잘못 포지셔닝된) 필요 때문에 있는 겁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17Apr 201318:14
구조론은 쉽다
이해했다는 말은 써먹는다는 말이다. 안(못) 써먹는 것은 이해를 못한거다. 써 먹으면 안 어렵다. 조금이라도 써먹어야 이해한다.Category구조론 By큰바위 Reply0 -
10Apr 201318:34
흥하는 위치
어떤 둘을 동시에 통제하려면 사이에 서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11Apr 201322:46
안다는 것
뭔가를 안다는 것은 같은 패턴을 가진 모형을 찾아낸 것이다. 누가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려면 비유로 설명하는지 보면 된다. 비유로 말하면 아는 거고 비유하지 못하면 모르는 거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2Apr 201315:53
1이면서 2
두 당구공이 맞닿은 접점은 1이면서 동시에 두 당구공에 속하므로 2입니다. 1이면서 2일 수 있다는 데서 모든 것은 출발됩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3 -
08Apr 201317:41
학문의 도구
구조론이 지도이자 나침반이며 동시에 내비게이션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2Apr 201321:50
질의 발견
토대를 공유하는 닫힌 공간이 낳음의 자궁이며 보호되어야 할 약한고리다. 그 공간에서 시간의 촉박함, 공간의 협소함, 이질적인 요소의 매개로 에너지는 충전되고 위대한 만남은 이루어지고 관계는 완성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2 -
26Mar 201321:48
가장 빠른 길
모로 가도 서울은 갈 수 있지만, 서울과 부산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가장 빠른 길은 하나뿐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