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Drawing Enlightenment

깨달음을 그리다 영어번역 작업 초고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구조론의 언어를 일반인들에게 전달하는 일도 무척 어려운데
영어라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화권의 언어로 번역을 하는 작업이 어디 쉽겠습니까?
이 어려운 일을 구조론 회원들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으면 합니다.

번역작업은 저의 친구가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도했습니다.
아마추어라 부족한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으로서는 아마추어지만 아카데미 전체로서는 결코 아마추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러 잘못된 표현이 있을 수도 있고 부족한 표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조론을 깊이 정독하지 않은 탓으로 부적절한 표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질책하지 마시고 더 좋은 표현을 제시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번역작업이 공동의 노력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때쯤에
더 널리 퍼질 길이 또 새롭게 열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leaves1.jpg

[레벨:15]LPET

2010.01.18 (11:54:46)

올해의 첫 결실이구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조짐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25838
202 역시 보는 눈이 다르다- '자격증' 제도에 대한 칼 로저스의 언급을 중심으로 3 오세 2010-03-05 6085
201 툰서방의 구조론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3-02 5850
200 한국의 20대 초반 젊은이들에게 '구조론'이 말을 건다면. 눈내리는 마을 2010-02-22 7834
199 완전함에 의해서. LPET 2010-02-22 6003
198 꽃과 바위. 1 아제 2010-02-22 5281
197 연역과 귀납 5 아제 2010-02-20 7394
196 개인용 컴을 만든다면, 이 정도가 기본. 4 ░담 2010-02-19 17787
195 내가 미친건가? 13 오세 2010-02-17 5819
194 막걸리는 한 병이다. 3 아제 2010-02-16 6249
193 특별한 날. 아제 2010-02-14 5363
192 뒤를 돌아보라. 1 아제 2010-02-12 5385
191 구조의 피라미드. 2 아제 2010-02-10 5672
190 야만. 2 오세 2010-02-10 5126
189 채찍과 당근 5 오세 2010-02-08 6308
188 전모를 보라. 6 아제 2010-02-08 5265
187 구조론 시 아제 2010-02-08 5421
186 점검. 아제 2010-02-07 5065
185 자와 콤파스. 1 아제 2010-02-06 5930
184 여와복희도. 2 아제 2010-02-06 6589
183 현시대의 지정학 2 눈내리는 마을 2010-02-05 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