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read 23432 vote 1 2007.10.20 (17:58:59)

https://gujoron.com/xe/237

"이명박의 정신분열증"

이런 제목은 뽑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일개 네티즌의 이름을 대문에 걸어놓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모욕하고 있다.

이건 명백히 명예훼손 범죄에 해당된다.

오마이뉴스가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대통령에 출마했나?

내가 국회의원인가?

내가 텔레비젼에 나온 시사평론가인가?

내가 비판되어야 할만한 대단한 공인인가?

개인 홈페이지에 조회수 1천 정도 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이 무슨 망발인가?

설사 내가 공인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표현은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사건과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이게 범죄가 아니라면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아봐라.

[가늠자도 못 찾는 이명박]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는 못하면서

일개 힘 없는 네티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오마이뉴스 정신상태냐?

오마이뉴스는 이 범죄행위에 대해서 공개사과해야 한다.

항의했더니 지금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2	구조란 무엇인가? 2	김동렬	2013-08-25	43466
1231	인생의 성공비결 3	김동렬	2011-08-31	39872
1230	고문살인의 전말 24	김동렬	2009-05-24	38611
1229	안철수는 호남을 버렸다. 1	김동렬	2017-04-08	37091
1228	[공지] '구조' 출간과 관련하여 14	김동렬	2010-09-17	36497
1227	한국을 포기한다 51	김동렬	2012-12-19	36104
1226	문재인 효과 나타났다. 5	김동렬	2017-01-03	35862
1225	스노든이 왔다 5	김동렬	2013-07-16	34961
1224	신간 ‘깨달음’을 내면서 23	김동렬	2016-01-19	34822
1223	김기덕과 예술 2	김동렬	2011-05-15	32994
1222	스투닷컴에서 펍니다. 2	김동렬	2009-05-27	32797
1221	[공지] 소통지능	김동렬	2010-10-19	32462
1220	변방에 포지셔닝 해야 한다 12	김동렬	2012-05-02	30918
1219	최태민과 최순실의 미륵서원 6	김동렬	2016-09-23	30835
1218	닥치고 마이너스를 행하시오! 28	김동렬	2011-11-09	30698
1217	역사로부터의 전언	김동렬	2009-01-22	30571
1216	이종걸 송영길 이강래 떨거지들 9 [1]	김동렬	2009-06-01	30106
1215	진짜 진보란 무엇인가? 8	김동렬	2013-02-03	29664
1214	송강호 최민식이 다 망쳐놨다	김동렬	2008-11-10	27758
1213	오바마효과 - 독재자들의 죽음 4	김동렬	2011-12-20	27757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