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최선에 도달하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어차피 도달할 수 없는 건 포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사이에 분명한 선을 긋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의 목표를 세운 다음 그 목표를 향해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자신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모른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지금 앞으로 가고 있는지 뒤로 가고 있는지 그 방향을 모른다는 것이다. 심지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큰 차이없다.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이다. 먹고 싸는 것, 일하고 쉬고 노는 것이 인생의 모습들이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명성을 얻는 혹은 그렇지 못하든 인생 자체는 오십보 백보다. 그렇다면? 나의 제안하는 바는 주어진 환경과 나 사이에서 명확하게 금 긋기다. 첫째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라. 둘째 불가능한 것을 등지고 가능한 쪽으로 방향을 잡아라. 셋째 세부사항은 미루고 우선 큰 그림을 그려라. 넷째 당장은 성과가 없더라도 조금이나마 확률을 높이는 쪽으로 나아가라. 다섯째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오늘 하루를 완성하라. 먼저 완전성에 대한 비전을 얻어야 한다. 다음 불가능한 것과 가능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셋째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넷째 지금 이 순간을 완성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공식이다. 그렇다면 실패의 공식은? 내일을 이유로 오늘 하루를 희생시킨다. 당장의 성과를 위하여 미래의 확률을 낮춘다. 중간중간에 수익을 정산하고 확인하려 든다.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사이에 큰 테두리의 구획을 정해두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완전에 대한 비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