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539 vote 0 2014.03.27 (08:01:36)

asteroid-chariklo-rings.jpg


지구의 1만5천분의 1 밖에 안 되는 소행성 Chariklo가 두 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대서 난리.

일단은 존 소식이라 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08:03:46)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7 (09:35:32)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3.27 (09:54:00)

좋아 보이네요

로미오와 줄리엣인뎅


그게 무슨 상관

이순간에 완성되면 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0:02:27)

늑대와 여우의 공통점.. 영역표시 냄새가 고약..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7 (09:39:35)

출석부가 사라졌다는 ㅎㅎ


IMG_5683 (1).JPG

첨부
[레벨:3]호롱

2014.03.27 (09:45:49)

1.jpg


추위 출석부가 사라졌구나.

그게 더 좋았는데.


지금은, 구조론연구소의 수치요.

또한 나의 수치.


개나리는 폈고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첨부
[레벨:30]솔숲길

2014.03.27 (09:46:5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0:01:07)

마늘이라고라고라고라? 먹는 거임?

[레벨:30]솔숲길

2014.03.27 (10:04:54)

명이나물임.

마늘향이 남.

맛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0:12:57)

[레벨:30]솔숲길

2014.03.27 (10:30:12)

맞음. 

이건 어린 넘.

3년 이상 지나야 먹을만해짐.

[레벨:5]msc

2014.03.27 (10:21:28)

차 뒤태가,,,,웃음,,,,,감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4.03.27 (11:03:18)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4.03.27 (12:51:44)

'학문적이고 항문에 관계된  고찰에 의하면 꼬리가 없는 동물이기에 취할 수 있는 동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1:59:44)

1395795887_1-60.jpg


근데 128 메가에 뭘 담으려고 저렇게 작은걸 맹글었쥐? 몰겠수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3.27 (17:49:23)

go pro 와 같은 액션캠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SD카드 입니다. 여기에 영상을 기록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4.03.27 (12:54:48)

IMG_4989.jpg

빨래 건조대


한동안 빨래 건조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바람 부는날, 빨래를 널면 영락없이 건조대가 엎어져 그대로 돌아 가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빨래를 걷으러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 했는데, 이 문제점을 고쳐 보겠다고 처음엔 돌덩이를 건조대 양쪽 정중앙에 놓아 보았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여지없이 건조대는 드러 누웠다. 다시 머리를 돌려 보자고 이번에는 양쪽 두 귀퉁이에 돌덩이 두개씩을 사이좋게 올려 보았다. 그러나 역시 건조대는 드러 눕고 말았다. 빨래를 안널고 말지 '씩씩' 대면서 내가 마지막으로 꺼내 든 카드는 돌덩이를 서로 엇갈리게 놓아 보는 것이었다. 우하하! 성공율100%. 바람 부는날, 빨래는 거의 춤을 추며 그대로 걸려 있곤 하였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3:11:43)

공진을 막는 구조론의 비대칭이구료. 

[레벨:12]부하지하

2014.03.27 (13:30:57)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7 (16:08:54)

Tripot 기능인 듯.

돌이 올려진 두 다리에 나머지 두 다리가 교대로 지지 역활을 하는 삼각대?

[레벨:2]유레카

2014.03.27 (16:51:46)

사본 -IMG_0211.jpg 우산형 건조대 

바람불면 핑그르르 돌아가는 걸로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4.03.27 (13:27:2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3:53:1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7 (16:13:09)

싸움소 훈련모습?

[레벨:3]호롱

2014.03.27 (14:45:52)

mihak.PNG


나른한 오후

구조는 되지 않고 있다


밸런스는 붕괴 중

뭐 나야 아쉬울 게 없지만


소화할 수 없는 걸 소화한다는 것

그게 스타일이고 미학이다


하여간 내가 이겼다

호롱 윈


시원, 섭섭 해 진다 ^^


첨부
[레벨:3]호롱

2014.03.27 (15:47:14)

sad.jpg


인생은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첨부
[레벨:3]호롱

2014.03.27 (16:45:51)

밤에 올라갈 게 미리 올려져 있네?

말 먼저 나가는 사람이라


(역시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p.s. 이제 밤 출석은 낮에 미리 해야지

이게 나와 어울려


- - -


이게 다야?

허전함에 어쩔 줄을 모르겠다.


이게 뭐야?

시원한 봄날은 오지 않을 거야.


개나리는 폈고만


오전 1:46


- 26수 출석부 中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7 (15:54:11)

[레벨:30]솔숲길

2014.03.27 (18:25:00)


그 노래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27 (20:23:48)

아이구 우리 얼뚱아가야...


0_db3c2_9112e97f_L.jpg

첨부
[레벨:5]msc

2014.03.28 (10:54:26)

피부가 축소된다,,,,,감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53 복싱냥 출석부 image 33 냥모 2014-04-15 7233
1852 해 뜨는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4-04-14 6702
1851 모내기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04-13 6836
1850 공중에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4-04-12 7351
1849 간만에 출석부 image 39 솔숲길 2014-04-11 6636
1848 꽃바구니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4-04-10 6752
1847 깃털같은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4-04-09 5716
1846 개편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4-08 6658
1845 쿨한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4-04-07 7432
1844 이른아침 출석부 image 14 노랑고구마 2014-04-06 5131
1843 날아오르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4-05 6741
1842 시골집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4-04-04 6427
1841 받침점 이동 출석부 image 27 다원이 2014-04-03 6059
1840 신기한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4-04-02 6959
1839 만우형님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4-04-01 6308
1838 바다처럼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4-03-31 4918
1837 홍도형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4-03-30 7372
1836 속시원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03-29 5962
1835 그럭저럭 춣석부 image 23 김동렬 2014-03-28 5547
» 소행성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4-03-27 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