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결국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릴날이 오지요.

돈때문에 이명박찍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착각하신겁니다.

국민은 돈때문에 이명박 찍은게 아닙니다.

북한이랑 사이 좋아지는게 싫은겁니다.  종북빨갱이 논리가 허접해도 수긍하는 이유는?

북한이랑  섞이기 싫다는 겁니다.  통일이 가까이 오는게 싫은겁니다.

통일되는것만큼  스트레스가 없으니까요!

진보는  안보논리보다 통일논리를  내세우면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스빈다.

안보논리가 통하는 이유는  북한과 통일하는게 싫다는 겁니다.

그런 두려움들을  국민들에게서 없애야합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북한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졌듯이......

앞으로 대선을 치루게 되면  종북 빨갱이 논리를 펼치는 놈들보다

차라리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선거홍보에 동원해서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고

개성공단이 유지되는것이 얼마나 국민에게 유익한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북한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보에게 표를 줄수 있게됩니다.

돈 제일 많은 이건희가 왜 대통령을 안 합니까? 안 하는 걸까요? 못 하는 걸까요?

재벌 총수는 대통령하면 손해 나니까 안 하는 걸로 봅니다.

돈은 보수의 도구, 지식은 진보의 도구다. 동렬 님이 이렇게 비유를 하신 적도 있는데요.

결론은 둘 다 필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다만 작동의 방향은 존재해야 한다.

돈도 지식을 필요로 하고, 지식도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라가 굴러 가려면, 즉 버스가 굴러 가려면 차를 아는 운전수가 좋은 차를 몰아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은 음주로 면허 취소된 자들이 버스를 몰고 있지만

차선 벗어나거나 다른 차 먼저 받아서 공멸할 그런 도로에 있지는 않다.

계속 멀미나게 운전하면 승객들이 운전수 끌어 내리고 바꾸겠지요.

물론 '그 놈들' 패거리 중 하나가 또 핸들 잡을 수도 있지만요.

중언부언 했습니다만, 일단 합심해서 운전수 바꾸는 게 차비며 목숨 아끼는 방법이다.

그런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