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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0954 vote 0 2002.09.14 (17:37:50)



출처 http://happyphoto.net/
태풍 몰아치는 가운데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밤을 세워 차를 몰아 구룡포로 달려간 사나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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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e..실은 육지와 바다에 한 쌍의 손이지요. image 김동렬 2002-09-15 2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