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도 지났고
함박눈은 내렸고
달력은 통통하게 살쪄있고
한 송이 꽃을 피워봅시다.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7255point (34%), 레벨:20/30"){kind=icon}
양을 쫓는 모험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포인트:18886point (47%), 레벨:14/30"){kind=icon}
곱슬이
![[레벨:1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포인트:23329point (9%), 레벨:16/30"){kind=icon}
노매드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19381point, 레벨:30/30"){kind=icon}
ahmoo
김동렬
아란도
daum 메인에 떠 있는 집...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이라는데...스위스에 있는 13조원 하는 집...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보석 공예가가 만나 무려 6년 동안 지은 집.
이 집 구조가 거의 순금으로 되어 있으며 (금 테두리로 둘러싸여있음)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과 유성으로 이 건물 구조물로 쓰였다고 한다.
.....................................................................................................
그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집인데...
속이 알차다는 것인가?
김동렬
재주로 안 되니 돈으로
마이너스로 안 되니 플러스로.
![[레벨:2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4.gif "포인트:52771point (21%), 레벨:24/30"){kind=icon}
꼬치가리
사는 놈은 언놈이래유?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그러던가, 말던가....^^
아란도
밖을 보니 눈이 오셨구려...
꽃이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석...
해빙을 기다리며...
그런데 왜 늦게 까지 피어서 얼음 꽃이 되었을 꼬...?
김동렬
인물이 다 김일성 닮았음. 볼에 살이 통통하게 올랐음.
북한 남자들은
이발소에서 선택할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이
수령님 스타일과 장군님 스타일 딱 둘 뿐이라서
김정은의 등장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음.
새로운 머리스타일이 등장하는가 하고.
근데 김정은이 할배스타일을 고수하는 바람에 무산됨.
옆머리를 바짝 친 것이 약간의 차별화가 될지 모르지만
앞머리를 기름발라 뒤로 넘긴건 최악.
근데 오십원은 장군님스타일이고 오원은 수령님스타일인걸 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바가 있음.
아란도
'
'
시사 리트윗 보다보니...이 동영상이 생각나서....
![[레벨:3]](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46point (37%), 레벨:3/30"){kind=icon}
sunbee7
안단테
암, 그렇게 노는거야!^^
![[레벨:28]](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8.gif "포인트:71288point (14%), 레벨:28/30"){kind=icon}
오리
안단테
골프공- '탁! 휘이익~' 골프채꽃^^
![[레벨:8]](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16point (16%), 레벨:8/30"){kind=icon}
열수
안단테
햐, 벌써 매화가 꽃문을 열었군요.(세상 모든 것(바위^^)을 안아 들을 기세^^)
매화향은 머리에도, 눈가에도, 얼굴에도, 몸에도 사방팔방에 눈처럼 묻어나는데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 하다가 '탈탈' 눈처럼 향기를 털어 내봅니다...^^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kind=icon}
aprilsnow
아!
안단테
연꽃을 들여다보는데 아가들 성장 모습이 스쳐갑니다. 한 잎 한 잎 펼칠 때마다
누워 있는 아가를 든 모습, 뒤집는 아가를 든 모습, 기어다니는 아가를 업은 모습...
이젠 네가 스스로 걸어다녓!^^
aprilsnow
aprilsnow
갑자기 노란꽃 향기가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프리지아 한다발이라도 사오라고 해야겠다..................
김동렬
안단테
기와를 드는 순간, 먼쥐(먼지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