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세대포위론으로 판을 휘젓기는 했지만 남자표를 얻는 것만큼 여자표를 잃는다. 더욱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에 적응해 간다. 반 페미 전술이 잠시 먹히지만 오래는 안 간다. 보수는 결국 지역주의고 지역연합은 시대를 떠나서 유효하다. 지역균형의 문제는 영원하기 때문이다. 지금 보수의 위기는 무리하게 노무현을 흉내낸데 따른 반작용이다. 노무현은 대중을 역사의 전면에 동원했다. 보수는 노무현을 모방하여 이명박근혜를 앞세우고 질이 떨어지는 대중을 동원했다. 기레기가 밀어주는 기울어진 축구장에 쉬운 승부였으므로 굳이 쉬운 길 놔두고 어렵게 갈 필요가 없었다. 쉬운 인물을 앞세웠으므로 쉽게 망가졌다. 보수의 본질은 권위주의다. 권위주의를 표방하고 권위가 전혀 없는 전광훈과 김흥국을 쌍두마차로 내세운게 패배의 원인이다. 이준석, 한동훈은 권위주의라는 보수의 본질과 거리가 먼 깐족이 캐릭터다.
https://youtube.com/live/VY50n80faNI
김상욱 이준석 한동훈
김상욱은 민주당 와라
나라가 이 꼴이 된 이유
이준석이 미움 받는 이유
싫어요 67퍼센트.. 비호감 1위.. 정신연령 성장판이 너무 일찍 닫혔구나. 얼굴도 동안인데.. 자기 캐릭터에 매몰된 거. 나이가 들면 성숙해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꼬맹이 행세. 문제는 그걸 즐기고 있다는 거. 박근혜가 사진 찍을 때 사진발 돋게 하려고 이준석을 내시로 이용해먹었는데 거기에 낚여서 사진만 많이 찍으면 뭐가 되는줄 알아. 노이즈 정치. 관종행동. 다른 사람을 받쳐주는 행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왜 유재석이 뜨는지 왜 급시우 송강이 수호지 주인공인지 생각을 해야.
윤여준 한마디
비상시국에는 이념보다 능력. 이념과 도덕은 심리적 갑옷. 갑옷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는 있으나 갑옷입고 둔해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거. 도덕 장사는 그 자체로 부도덕한 행동. 저렴한 도덕팔이가 언제부터 도덕이 되었냐? 이념적 극단에 서 있으면 안전하지만 동굴에 숨어서 정치를 못해. 광장으로 나오는 순간 이념의 순수는 현실에 오염되고 마는 것이지.
젊은이들이 이념타령을 하고 도덕타령을 하는 것은 장투를 하겠다는 말. 이념은 스스로 자신을 옭아매는 것이고 동선을 좁히는 것이지만 그러므로 믿을 수 있지. 젊은 사람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사실 이념과 도덕밖에 믿을게 없음. 그러나 나이 40 넘어가면 이념과 도덕 대신에 실력으로 검증이 된다고.
홍준표의 확인사살
두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수 없지요. 한번은 내가 일으켜 세웠지만 두번째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어서 그 당을 나왔습니다. 탈당만 하면 비난할터이니 정계은퇴까지 한겁니다.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이젠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네요. 내나이 70에 감정적으로 접근할리 있습니까? 도저히 고쳐쓸수 없는 집단이기에 나온겁니다. 누가 집권하던 내 나라가 좌우가 공존하는 안정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땅에 정통보수주의자들이 새롭게 등장하기도 기원 합니다.
홍준표도 사기쳐서 많이 해먹었지. 반달 여운환을 조폭 만들어서 모래시계 검사로 위조하고. 여운환.. 내가 돈 많은 부자인데 왜 조폭인가? 홍준표.. 호남이니까. 그냥 네가 대표로 얻어맞고 감방 살아! 지역에서 유지행세 하면 주변에 건달이 꼬이기 마련인데 여운환에게 용돈 얻어간 조폭들을 홍준표가 억지로 엮은 거. 무슨 체육대회에 50만원 후원한 것을 물주노릇 한 증거라고 조작. 여운환이 젊었을 때 좀 놀았기 때문에 주변에 건달이 꼬이는건 어쩔 수 없음. 홍준표가 내민 증거라는게 아파트 주차장에서 건달식 인사 받는 것을 봤다는 거. 근데 그 시절 그 바닥에서 경호용으로 노는 애들 몇 데리고 다니는건 상식.
권영국 민주노동당 조심
정의당이 이름 바꾸고 암약. 바꿔봤자 별 수 없다. 이승만 구호 외치고 있어. 직장인 여러분 노동자 동지 여러분 정권이 바뀌면 우리 삶이 달라집니까? 여기서 우리는 누구일까? 그들은 우리를 너무 좁게 해석한다. 정답.. 여기서 우리는 경상도 창원, 울한 공단에 있는 노동자를 의미함.
주호민 뭐가 문제인가?
한국인의 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