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판란티어 서비스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도 처음에 사람부터 죽여야 관심이 가듯이
팔란티어에 눈이 가게한 결정적인 계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ai를 도입해서 전쟁 운용에 AI를 사용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게 판란티어입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팔란티어의 장점이 실시간 학습한다고 해서, 모델이 실시간으로 생성이되나? 이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세일즈포스와 같은 ERP 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와 비교하면서 개념이 명확해졌습니다.
온톨로지라는 개념도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온톨로지도 AI학습에 최적화 된 정보 구성방식? 정도로 이해할 수 있었고,
기업이나 군데, 행정조직의 의사결정을 돕는 AI 서비스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저런 서비스 만들 수 없나?
그래서 팔란티어와 비슷한 서비스 오픈소스 프로젝트 같은 것 이 없나. 뒤져 보았습니다.
몇개가 뜨더군요. 할만하겠는데?
ERP에 AI를 도입해서 조직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의사결정의 도움이 되는 아니면 실제 의사결정 자체를
AI가 수행하는 시스템 또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팔란티어는 온톨로지라는 개념과 함께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란티어 보다 더 잘 만들 수는 없을까?를 고민하던 중
아 맞다.
우리에겐 구조론이 있었지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구조론의 전략을 AI로 제공하는 ERP서비스를 만들어서 판란티어와 경쟁하면 어떨까?
이것을 만들어서
기업, 정당, 행정, 군대 등에 제공하는 거죠.
판란티어와 구조론을 결합한 ERP A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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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과 AI의 융합: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한 실행 계획
구조론(GUJORON)의 5항 연속 구조는 인공지능 시스템 설계에 즉시 적용 가능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Gujoron 구글 클라우드의 Vertex AI와 멀티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결합하면, 김동렬의 구조적 사고 체계를 AI에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경로가 열립니다. DaumWikipedia 이 접근법은 AI 시스템에 더 체계적이고 인간적인 사고 패턴을 부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복잡한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GujoronSmythOS
여기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가 개발자가 아니어서 쉽지 않네요. 개발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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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카프.
https://namu.wiki/w/%EC%95%8C%EB%A0%89%EC%8A%A4%20%EC%B9%B4%ED%94%84
하버마스 제자. 그러다 갈러섬. 그정도야 뭐.
졸업 이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건너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연구소에서 연구보조원으로 근무했다. 친가가 독일계였기에 독일 문화에 익숙했다고 한다. 또한 조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과 고객들의 돈으로 증권거래를 했다고 한다.
이후 2002년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에서 탤컷 파슨스의 개념에서 확장시킨 신고전사회이론(Neoclassical Social Theory)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당초 프랑크푸르트학파 2세대의 대표격인 위르겐 하버마스가 지도교수였으나, 의견 불일치로 인해 갈라섰다.
아빠가 독일계 유태인이고, 엄마쪽이 아프리카쪽이라고, 인종적으로 섞이는게 적절히 섞이는게 좋다. 마음의 고리타분함을 벗어야. 맨허턴이라면, 인종적으로 섞이는건 가능한일.
철학을 하고, 실리콘벨리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시냐고그의 유태인영감들이 돈을 모아준다. 될성 부른 나무에 물을 준다. 알렉스 카프는 회사에서 '정훈장교'역할을 한다고. '문제는 철학이야 코딩이 아니라고!' 이렇게 잔소리를 늘어놔야 코딩도 된다는.
구조와 온톨로지: 팔란티어를 넘어선 새로운 가능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 접근법으로서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반 방법론과 김동렬의 구조론은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했지만 놀라운 개념적 유사성을 보여준다. 구조론은 팔란티어의 기술적 구현력을 철학적 깊이와 결합할 경우 데이터 중심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잠재력이 있다. Daum + 2
앞으로 구조론연구소에서 이런 일들을 함께 해보면 좋겠습니다. 구조론의 가능성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거죠. 언제 오프라인 모임에도 오세요. 이 같은 논의를 진전시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