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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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51 vote 0 2025.05.01 (17:45:02)


장군은 멍군으로 받는다. 칼이 있으면 찌르고 싶고, 총이 있으면 쏴보고 싶고, 권력이 있으면 휘두르고 싶다. 법비들이 기어이 칼을 휘둘렀다. 장난감 총을 손에 쥔 아이처럼 난사했다. 국민이 심판으로 멍군을 부를 차례다. 기득권을 심판할 찬스다. 하라면 한다.


https://youtube.com/live/kOv2aHi72_k


피값 총량 보존의 법칙


칼럼.. 



권오을, 조희대, 굥계리, 한덕수


칼럼



영원한 바지 한덕수


죽일려고 할수록 악착같이 싸워야 한다. 총리 월급으로 대선출마 준비했다. 공무원법 위반에 사전 선거운동이다.복기해보면 한덕수 출마론이 복선이었어. 당선가능성 없는데 나오는건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거. 대통령 대행이면 대통령과 마찬가지인데 단임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대통령 출마하는게 어딨어? 당선되면 5년 몇개월 하는 거냐? 정몽준이 노무현을 이길 수 없듯이 원외인사가 정당의 조직력을 절대 이길 수 없다. 한덕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반기문 효과와 같은데 흥미거리이기 때문이다. 호르몬의 작용이라는 거. 남녀관계도 그렇지만 남의 손에 있는 떡이 커보인다. 내사람이 되는 순간 호르몬이 바뀌면서 기대가 실망으로 반전된다. 단일화가 합의되는 순간 지지율은 곤두박질 친다. 그래도 한덕수가 나오는 이유는 자기가 뒤에서 음모 꾸며 대법원을 조종했다는 사실을 자랑하려고. 윤석열 각본대로 가는 거다.



문재인 까지마라


정치판에서 굴러먹으려면 이런 돌발사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지금 문재인 까는 사람은 이미 이재명 당선 다되었다고 자기가 해먹을 궁리 하는 거다. 문빠들은 밥숟가락 들지마. 김어준은 일등공신이 아냐. 내 공이 크다고. 김용민 등 문까들이 나이브하게 생각하다가 이번에 한 방 먹은 거다. 긴장이 풀린 것이다. 적들은 그 빈틈을 노린다.

문꿀오소리 = 똥파리 명꿀오소리 = 신똥파리

 과잉충성 하는 자들은 사실 누군가를 조지고 싶어서 빌드업을 하는 것이다. 왜? 불안해서. 가만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증이 생겨서 누군가를 조지려고 하는 것이다. 문재인 지지하는 대구 아지매들은 사방의 적들에게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재명 탓이라도 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는 거지. 지금 뒤늦게 문까 하는 사람들도 본질은 같다.  슴이 답답하고 홧병이 나면 문재인이라도 까야 숨통이 트이는 거. 일용할 분풀이 대상이 필요한 것. 왜냐하면 소인배니까. 소인배는 스스로 의사결정을 못하고 누군가를 안티하는 방법으로만 의사결정 한다.



이재명 일하는 원팀


김영삼.. 인사가 현철이다. 멸망. 

김대중.. 인사가 홍삼이다. 실패.

노무현.. 해찬이 인사다. 성공이나 개고생.

이명박.. 인사가 형님이다. 멸망

박근혜.. 인사가 기춘이다. 멸망

문재인.. 일부 주사파가 음지에서 점조직 인맥 인사 실패.

윤석열.. 인사가 건희다. 멸망

  이재명.. 대통령이 사람을 얼마나 만나고 설득하느냐에 달려 있음. 직접 스킨십을 해야 함. 스킨십 거부하고 거리두기 하며 감투나 쓰고 뒤에 앉아있으려는 자는 모조리 잘라야 함. 정동영 같이 따로 가신팀 꾸려서 괴철짓 하는 넘은 처단. 김근태처럼 계파놀이 하는 넘도 처단. 계파 수장이라고 대접해달라는 넘은 모조리 추방.



이재명은 한다


이념에 따른 정치보복은 안하지만 대신 좌우를 떠나 공공의 적을 상대로 하는 범죄보복은 따따블로 한다. 원래 범죄의혹이 많은 사람이 범죄자를 절대 그냥 놔두지 않는다. 쿠데타를 한 박정희가 쿠데타를 극도로 경계하듯이. 이제는 시민들이 알아서 움직여야 한다.



수박의 악행


3년 전에는 낙연이 선대위 다 가져가고 즉시 복지부동 해서 선거 망쳤다는데 이번에는 어쩌는지 보자. 지역구 안 뛰고 조중동 과 종편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조금박해들은 모조리 모가지를 쳐야 한다. 금뺏지들이 지역구 활동 안하고 여의도 주변에 어슬렁거리는게 사실은 조중동에 자기 이름 내려고 저러는 거다.



인간이 왜 그럴까?


  지귀연부터 조희대까지 이상한 애들은 다 주변에서 옆구리 찔러서 그렇다. 마누라나 지인이나 점쟁이가 옆구리를 찔러대면 어떤 짓을 한다. 지귀연은 왜 그랬을까? 정답 - 누가 시켜서. 심우정은 왜 그랬을까? 정답 - 누가 전화해서. 윤석열은 왜 그랬을까? 정답 - 점괘가 그렇게 나와서. 조희대는 왜 그랬을까? 한덕수가 시켜서.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사람은 병맛짓을 하지 않는다. 욕망이나 탐욕이나 야망이나 동기는 다 거짓말이고 인간이 어떤 짓을 하는 이유는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자들 때문에. 줏대가 없는 인간은 귀가 얇아서 걍 시키는대로 한다. 시키는 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런 말을 원한다고 믿고 립서비스 해주는 거. 점쟁이가 그런 말을 한 이유 - 고객이 그런 대답을 원한다고 믿기 때문에. 바보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흥분하고 흥분하면 이상한 짓을 한다. 호르몬이 나와버리면 주워담기는 글렀다. 


세월호 음모론은 왜?


뉴스타파 기자가 뭐라고 했는지는 관심없고 음모론은 원래 나온다. 사회를 집적거려 볼 일용할 양식이 필요한데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다. 불안하므로 사회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음모론으로 테스트해야 한다. 그들을 침묵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권위있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못 배웠기 때문에 전문가를 존중했다. 지금은 전문가라는 자들이 수준이하 개판인 것을 봤다. 진중권준만이들 말이다. 음모론은 사회가 권위를 호출하는 방법이다. 음모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호출해도 응답하는 지식인이 없는게 문제다. 서울대 나온 사람이 점쟁이나 찾아다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하버드 나온 사람이 밤중에 코딱지 파서 매화나무를 심는 괴상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음모로는 참 지식인을 호출하는 방법이므로 무조건 나온다. 환빠가 나타나지 않을 확률은 0이다. 문제는 음모론에 대처하지 못하는 언론과 전문가, 지식인, 평론가, 과학자들이다. 그들이 윤석열, 김건희 따까리 하며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민중의 호출에 응답하지 못하는 것이다. 재벌이 무당 뒤에 따라다니며 오뎅이나 얻어먹는 나라는 희망이 없다. 서문시장 오뎅이나 쳐먹으려고 노동자 쥐어짜서 재벌 했나? 나는 누구를 미워하지도 않고 복수하지도 않는다. 이재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밑바닥에서 굴러먹어본 사람은 생각이 같다. 가끔 똥밟는 일이 생기지만 거기가 똥밭인게 문제지 똥이 특별히 구린 똥이라서 문제겠는가? 착한 똥, 나쁜 똥은 없고 인간이 똥밭을 잘 피해다녀야 한다. 한국 똥을 피해서 미국 이민 가봤자 트럼프 똥밭에 자빠지는게 문제로다. 


[레벨:30]스마일

2025.05.01 (18:24:51)
*.245.254.27

지귀연도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날짜계산을 시간으로 하고 그것도 윤석열만 위한 계산을 하고

조희대도 70년만에 처음으로 희대의 선거재판을 해서 상고법원으로 돌려준 것이 아닌가?


70년만에 희대의 계산을 계산을 해서 윤석열을 풀어준 것도 조희대였을까?

70년만에 희대의 재판을 해서 다시 상고심으로 돌려보낸 것은 역시 조희대였겠지..


지귀연조희대 둘다 성도 특이하고 이름도 특이해서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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