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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일 잘하는게 최고의 복수다. 한가하게 복수나 하기에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다. 복수는 머리 나쁜 사람이 할 일을 못찾을 때 하는 것이다. 복수를 안해도 슬금슬금 압박해주면 제 무덤 제가 팔 인간들이다. 압박하는 것은 우리 몫이다. 이재명이 말 안해도 우리가 눈치껏 압박하잖아. 다 암시롱.
이재명의 복수
일 잘하는게 최고의 복수. 한가하게 복수나 하기에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복수는 머리 나쁜 사람이 할 일을 못찾을 때 하는 것. 복수 안해도 슬금슬금 압박해주면 제 무덤 제가 팔 인간들.
연합기레기 악마행동
테러 당해 사경을 헤멜 때는 '긁혔나?' 정도로 모르쇠. 무반응. 제대로 보도 안해. 유력한 대선후보 되니까 테러당한 사진 올려서 테러하라고 암시. 테러가 일어나면 사실상 연합 기레기가 테러사주범이다.
한동훈 대 김문수
정치의 본질은 왼쪽 깜박이 넣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는 것이다. 국힘당은 극우로 갔다가 중도표 잡으려고 한동훈을 선택하고 있으니 역주행이다. 이번 대선은 한동훈이 얼마나 클지 지켜보는 대선이 되어야 한다. 홍준표 안철수 표가 한동훈에게 갈 확률이 높다. 김문수는 흥미가 없다. 어차피 지는 선거인데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는게 맞다. 김문수는 낼 후보가 없어서 오기로 낸 후보 밖에 안 된다. 한덕수는 한동훈이 아웃될 때를 대비한 백업후보 밖에 안 된다. 김문수가 되면 한덕수와 극우 물타기를 하느라 단일화를 해야겠지만 한동훈은 한덕수
표가 반영되어 있으므로 단일화의 의미가 없다.
1. 국힘이 무소속 한덕수한테 후보까지 뺏기면 완전 망한다.
2. 한덕수는 들러리고 국힘 후보가 먹는 형태로만 단일화를 한다.
3. 극우 김문수는 중도 확장성 없으므로 한덕수 카드 물타기가 필요하다.
4. 양다리 한동훈과 양다리 한덕수는 이미지가 겹쳐서 단일화로 얻는게 없다.
한동훈은 탄핵 찬성으로 중도 양다리. 한덕수는 노무현 총리로 중도 양다리. 원래는 오세훈이 국힘에서 해볼만한 후보였는데 명태독에 중독되어 사망.
이낙연과 한덕수
낙연이와 덕수가 출마하는 이유..
1. 보궐선거에 금뺏지 달아야 이재명의 정치보복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낙연은 국힘 입당이 목표이고 덕수는 국힘당 당대표 되는게 목표다.
3. 뭐라도 해야 구원의 동아줄을 쥘 찬스가 올 수 있다.
4. 그들은 이재명 공포에 질려 발악하고 있다.
이재명을 무서워하는 이유.. 내가 이재명이라면 저것들을 어떻게 조져버릴까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봤기 때문. 내가 이재명이라면 당한 만큼 갚아줄텐데. 이런 걱정을 하는 거지. 워낙 모질게 굴어서.
이재명의 인생승부
칼럼
이재명 세대와 조중동 세대
칼럼
세종을 행정수도로
PK가 캐스팅 보트이긴 한데 스윙 스테이트지만 세종이 더 중요하다. 세종을 이미 먹었다고 집토끼로 치고 PK 산토끼로 진출하려다가 집토끼 잃는다. 인공지능에 따른 노동의 종말로 인해 지역발전보다 수도권 팽창이 더 중요하다. 서울은 경제수도로 가면 여의도 주변, 청와대 주변, 군부대 주변 각종 수도권 규제가 풀려서 부동산 대박. 세종은 행정수도, 서울은 경제수도. 부산은 해양수도. 인천은 물류수도.
SKT 최태원
점쟁이 믿고 선물 투자해서 6천억 날려먹었다는 전설의 사나이. 생긴 것도 재벌. 마누라 노소영 교체에 2조원 쓰고 유심 교체는 개판이고. 전형적인 정경유착 재벌. 노태우 돈은 국민 돈이고 SK 재산은 국민 재산이다.
스페인 대정전
민영화가 나라 잡는다. 스페인은 민영화로 21년 전기요금이 50유로에서 300유로까지 6배 치솟아.. 평균은 4배
전기푸어 등장. 스페인의 가정용 전기 요금은 MWh당 349.0달러로 한국보다 약 3.27배 비싸다.
트럼프 관세 항복
자동차 관세부터 일단 폐지할듯. 전기는 하나가 꺼지면 전부 꺼지는 블랙아웃이 일어난다. 경제 역시 하나가 꺼지면 전부 꺼지는 연쇄부도가 일어난다. 신용과 서비스업으로 밥 먹는 선진국이 노동으로 밥 먹는 후진국을 흉내내면 이도저도 안 되고 망진국이 된다. 전기는 교류로 송전하는데 발전소 하나가 망가지면 전체 전력망의 주파수가 낮아져서 주요 발전소에 부담이 집중되고 전력망에 연결된 모든 발전기가 파손되는데 이를 복구하려면 수력발전소나 태양광 전기를 끌어와야 하므로 복구에 짧으면 3일, 길면 일주일이 걸린다.
미국경제는 이번에 망가지면 영원히 복구를 못한다. 시스템이라는 것은 쌍으로 선다는 건데 이는 하나가 죽으면 다른 것도 죽는다는 뜻이다.
시스템의 특성 - 하나가 살면 전체가 산다. 하나가 죽으면 전체가 죽는다. 자본주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하나가 살면 다 살고 하나가 죽으면 다 죽는다.
미국의 몰락은 정치인이 막을 수 없다. 탈노동, 탈고용은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노동과 다른 서비스업으로 밥 먹는 나라다.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멍청한 넘들이 공화당 찍는다고 약올리다가 민주당이 선거 진 것도 맞지만, 멍청한 것들에게 아부해서 한번 선거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나라를 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공화당도 결국 정권 뺏기는 것이 맞다. 정권교체만 반복되고 리더십은 실종되고 국가는 혼란에 빠져. 프랑스가 보불전쟁에 진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어쩔 수 없다. 백약이 무효.
거짓 .. 프랑스는 이상적인 공화정을 추구하다가 무능한 정치인에 의해 혼란이 반복되었다.
진실 .. 독일과 보불전쟁과 이차대전에 지고 망조가 들어서 이후 쭉 망했다.
미국도 앞으로 계속 혼란하겠지만 중국에 졌다는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허세만 피우면 프랑스 3공화국말기와 4공화국의 암흑기를 따라가게 된다. 미국이 사는 길은 패배를 인정하고 중국과 친하는 것 뿐이다. 비스마르크는 친러를 했는데 미국은 왜 친중을 못하나? 대중국 전선에서의 패배를 구실로 내부에서 계속 흔들어대고 발목잡기를 시전하니까 공화당과 민주당이 교대로 이게 다 니탓이다를 시전한다. 프랑스 제3공화정 후반기는 연정을 반복하며 뚜렷한 정치 비전 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 4공화국은 12년 동안 총 21명의 총리가 재임하는 등 심각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교실붕괴 넘어 학교붕괴
아무도 교사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고. 교사들도 사표내고 나간다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뭐가 된다는 좌파의 망상은 교육계에 정기적으로 출현했다. 노자의 무위병인데 이건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마찬가지다. 뭐를 해야 뭐가 된다. 이건 댕쪽이만 봐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상식. 당근과 채찍 중에는 선채찍 후당근이다.
나쁜 경찰이 두들겨 팬 다음에 착한 경찰이 설렁탕 사주면 범인이 술술 불어버린다. 이건 자연의 법칙이다. 이건 물리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1. 견주가 오냐오냐 하며 개한테 끌려다닌다. 2. 개가 견주를 믿지 못해서 나쁜 행동으로 테스트를 한다. 3. 개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가스라이팅 한다. 4. 주인을 똥개훈련 시키는 나쁜 개가 된다.
개가 잘못한 걸까? 애초에 사람이 개한테 믿음을 주지 못한게 원인이다. 채찍을 먼저 쓰지 않고 당근을 쓰면 인간은 혼란에 빠져버린다. 한 번도 불행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만 키우면 그게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은 망상이다. 다 부모 욕심이지.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얻은 본능과 일치하지 않아.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장하도록 만들어진 동물이다. 오답을 먼저 확인하고 다음 정답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갓난아기가 닭통도 먹어보고 개똥도 먹어본 다음에 음식을 찾도록 되어 있다.
닭똥도 없고 개똥도 없고 밥만 주면 밥 속에서 닭똥과 개똥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채식주의자 병인데 음식 안에 닭똥과 개똥이 없으면 불안하므로 고기가 닭똥과 개똥이라고 규정해 버린다. 고기를 안 먹고 곡물만 먹어서 당뇨병과 위장암에 걸린다.
인간이 행복을 원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인간은 불행을 피하는 동물이다. 그런데 불행이 있어야 피한다. 불행이 없으면 행복을 불행으로 규정한다. 인간이 도박이나 게임을 하는 이유는 돈을 따고 게임에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다. 일단 자신을 불행속으로 빠뜨려야 에너지가 솟구치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행을 회피하며 불행 근처에 얼쩡거리게 되어 있는 동물이다.
틀린 교육 - 이쪽으로 가라. 상을 받는다. 바른 교육 - 저쪽으로 가지마라. 뒈진다.
장님한테 불의 위험성을 가르치려면 작은 화상을 입게 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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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은 전통적으로 내부 정치문제를 외부로, 특히 전쟁으로 해결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순히 중국에 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