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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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3 vote 0 2025.03.06 (17:26:11)

  


서두르지 않고 때가 무르익을 때를 기달리는게 병법이다. 이재명은 타초경사로 수풀에 숨은 뱀을 끌어내고, 성동격서로 적을 유인한뒤 본진을 털어버리고, 소리장도로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 먼저 방해자를 제거하고 나중 표를 쓸어오는 것이 병법이다. 적장은 놔두고 근거지부터 털어버린다. 승리를 서두르는 항우는 전투에 이겼는데 전쟁에 져 있다. 유승민, 한동훈 등 하수들은 이재명의 근거지를 놔두고 사람만 씹는데 이재명의 넓은 보폭을 따라가지 못한다.


https://youtube.com/live/GoKXbbFMLpI


이재명 손자병법


칼럼



이재명의 통쾌한 한 방


"민주당 일부의 움직임과 검찰하고 타임라인이 이상하게 맞는다. 민주당 유력 인사가 당대표 사퇴하라고 시한을 제시했는데 그게 구속영장 청구랑 겹친다. 그런걸 보고 짜고쳤구나 추측"

"당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하자 했으면 영장 확률이 낮아지지만 가결파 색출이 어려워진다. 체포동의안 부결을 하자고 한 의도는 가결파를 끄집어내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 결국 내가 그들을 굳이 구체적으로 제거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됐다."

부결 당론을 정함으로써 당론을 어기고 가결 투표를 해서 검찰과 야합한 세력규모 찾아냄.

"사퇴하면 나는 잠시 편하겠지만 이런 사람들로는 윤석열 정권에 안 될 거 같으니 정리해야 된다고 판단한 것."

"나 하나 정도 가더라도 결국 당원들이 솎아낼 것이고 민주당은 정상화 될 것이다. 이런 대응체계를 짜놨다."

  고민정 같은 무개념은 이걸 건드리지만 그건 '이 바닥의 미친 년은 나야' 하는 공주병이고 정치 감각 있는 넘은 아무도 이재명 못 건드리지. 이미 뜨거운 맛을 봤거든. 고민정은 이중간첩이므로 그래도 된다고 믿는 거. 짜고 친다고 생각할 거.

  초일회라고 수박모임이 있더만.. 이상민이 검찰과 내통한 브로커. 이낙지는 뒤에서 사주. 강병원, 기동민, 김철민, 박광온, 박용진, 송갑석, 김동근, 양기대, 윤영찬, 이용우, 정춘숙. 당원한테 찍히면 죽는다는걸 왜 모르지? 당원들은 뭐 야망이 없냐? 본능적으로 원교근공.. 멀리 있는 이재명과 합작으로 가까운 수박을 조진다. 이게 계급배반 투표 본질이라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인공지능이 이재명의 기본사회와 통한다는거 모르냐? 이준석, 오세훈이 헛소리 하는데 과거 노무현의 세종시 공약도 욕먹었지만 결국 되었지. 국부펀드 하는 나라가 한둘이냐? 노르웨이는 잘하고 있다고. 대만 TSMC도 정부 지분 48퍼센트로 출발했고 한전도 공기업이고, 국영기업 성공사례 많아. 미래는 인공지능에 의해 기본사회로 갈 수밖에 없다고. 나는 일찌감치 말해놨어. 미래 한국은 30퍼센트가 공무원. 30퍼센트는 가정주부, 백수, 실업자, 40퍼센트는 일반회사. 필연적으로 이렇게 된다네. 1명이 만 명을 먹여살리고 만 명은 한 명을 감시하고 키워주는 사회가 된다네. 기본사회는 역사의 필연법칙. 하드웨어 자본주의와 소프트웨어 사회주의는 수렴될 수밖에 없음. 하드 없는 소프트, 소프트 없는 하드웨어는 불성립. 자본주의는 자동차, 사회주의는 운전기술. 차가 좋아도 운전을 못하면 사고가 나는게 경제공황, 차가 구루마인데 운전만 잘하면 된다는건 북한식 공산주의 망상.



검찰 캐비닛 터졌다


윤핵관 이철규 아들 마약, 윤핵관 장제원 성폭행. 김건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게 우연의 일치냐? 탄핵되기 전에 검찰도 살길 찾아야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야. 



장제원 노엘 부전자전


그냥 그렇게 가 버리면 내 마음은 어떡해? 캬! 죽인다. 올해의 어록 등극 확정.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장제원은 얼굴이 범죄형이라서 어쩔 수 없다. 누가 장제원 말을 믿겠냐? 홍콩 악역 전문 배우 성규안 닮았지. 묻고 더블로 가 곽철용도 닮았고. 



개몽된 김개리


웃다 울게 된다. 한국 지식인의 현주소에서.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서민이 내 칼럼을 비난하면서 ‘#이래서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조국 사태에 실망해서 보수로 전향했다. 서민은 1967년생이고 조국 사태는 2019년이다. 서민은 52세에 진보를 탈출한 것이다.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매? 52세까지 멍청하게 살다가 그 나이에 진보를 탈출했으면 그 머리는 빡대가리 아니냐? 김개리는 40 넘어서 개몽되었냐? 계몽주의는 18세기 아냐? 200년 동안 무덤에 숨어 있다가 기어나온 좀비냐? 구울이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진보 탈출은 입금 순이다. 서민은 52세에 입금되었다. 김개몽은 40세에 입금되었다. 전한길은 입금도 안됐는데 금뺏지 전망 보고 저런다. 



젤렌스키 결국 굴복


트럼프는 승리에도 관심없고 돈에도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존재감 확인에만 관심이 있다. 트럼프가 김정은과 회담 해서 얻은게 뭐지? 그냥 내가 낸데 하며 자기소개만 열심히 하는 거. 윤석열 - 대통령이 직권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했다. 트럼프 - 트럼프 맘대로 우크라이나를 버릴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했다. 자기과시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엿먹이는 것.그 후과는 20년 후에 미국인들이 감당하게 된다. 젤렌스키도 쇼의 의미를 안다.

  어차피 대본대로 가는 건데 문제는 연기를 얼마나 잘하느냐? 자국민 설득용이라는 말이지. 도미노이론은 무너졌고 러시아는 서진을 멈춘다. 유럽과 미국이 분열되어 서방이 약해진게 러시아의 소득. 당장은 중국을 견제하는 합종책으로 가고 나중은 중국에 줄 서는 연횡책으로 간다. 역사의 추동력은 궁극적으로 생산력에서 나오고 인간은 인테리어나 디자인만 하는 거. 

 미국이 패권보다 실리를 선택하는 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뻘짓이지만 당장 배가 고프면 어쩔 수 없다.

세계가 중국에 줄 서는 꼴을 지켜볼밖에. 영국은 일본을 지원하여 러시아의 남하를 막고 소련을 지원하여 독일의 팽창을 막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여 러시아의 팽창을 막고 친중행동으로 미국을 엿먹이고 할 짓은 다 한다. 영국이 러일전쟁 때 일본을 지원했다가 태평양전쟁에 뒤통수를 맞았지만 그래도 그 짓을 한다. 나중에 중국에 뒤통수 맞더라도 오늘 중국을 지원한다. 왜? 영국은 늘 그래왔으니까. 균형자 노릇을 하는 것.



인간들아 역사를 공부해라


칼럼



북극항로 잘 안 된다


보통사람.. 지구가 온난화 되니까 북극항로가 열릴거야.

아는사람.. 지구가 온난화 되니까 북극항로가 닫힐거야.

 박형준이 북극항로 어쩌고 했는가 본데 그거 원래 안 되는 거야. 바보냐? 이보게. 젊은이!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큰 코를 다친다네. 뭐든 에너지가 실리면 반대로 되는거야. 역설이라고 들어나 봤나? 지구가 따뜻해지면 그 열이 어디로 가겠어? 북국과 그린란드의 얼음을 녹이지. 얼음이 녹으면 바닷물이 차가워지지. 바닷물이 차가워지는데다 온난화로 만들어진 습기까지.

  북극에 눈이 많이 내리고 차가워진 바닷물로 찬공기가 북극에 갇혀버려. 찬공기가 북극에 갇히면 홋카이도와 사할린 사이가 얼지 않아. 오츠크해도 얼지 않고 오미야콘도 춥지 않아. 지구가 온난화 될수록 북극은 얼어붙어. 대신 얼음 두께는 얇아져.

 지구가 온난화 되면 빙하기가 온다네. 과거에 왜 빙하기가 왔겠어. 지구 역사상 지금은 추운 시간대야. 지구는 태양에서 자꾸 멀어지고 조금씩 추워지고 있지. 과거에 지구는 따뜻했고 그래서 빙하기가 온 것이라네. 물론 해류역전도 있지. 



이승만과 젤렌스키


칼럼



뇌종양의 윤석열군


일본에는 무서운 살인 의사가 있다. 병원을 바꿔다니며 재미로 사람을 죽인다. 살인을 해도 의사 자격은 유지된다. 의사들은 실제로 의사세계에 그런 사람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의사가 되었다. 피해자 딸이 만화로 폭로했다. 1. 의사를 검사로 바꾸면 완벽하다. 2. 직장내 괴롭힘은 말도 안되는 엉터리 법률이다. 3.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하며 일본의 의사와 한국의 검사는 절대권력이다. 



관광거지 된 일본


1인당 GDP 한국이 일본 역전은 제법 되었지만 환율 덕분인지 추세가 굳었다고. 일본이 관광으로 먹고 살면 그리스 된다. 관광업이 일자리 창출이 쉽기 때문에 안전운행 선택 멸망. 알바 일자리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프리터족으로 주저앉는 것. 한국이 잘한건 없는데 일본이 망한건 확실하다. 이렇게 된게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이간질하는 반일정책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외교는 친일 친미 친북 친중 친러로 다 친해야 한다. 한국인의 반일은 동물의 생존본능이므로 어쩔 수 없다. 역시 원교근공, 멀리 있는(강한) 미국, 중국과 친하고 가까운(약한) 일본을 조진다. 원래 강자와 손잡고 약자를 친다. 만만한 놈을 친다. 강자는 칼이 안들어가니까 일단 패스. 일본은 죽어도 한국제품은 사지 않고 한국은 죽어도 중일관계를 훼방 놓고. 한국이 반일하면 중국도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최대 피해자는 중국인데 한국도 하지 않는 친일을 중국이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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