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다. 양극화 라는 태풍이 엘리트와 비엘리트 사이를 찢어놓았다. 그 공백은 중국이 차지했다. 세기 초의 벤처붐 이후 인류에게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인간은 자발적인 개체수 조절에 들어갔다.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처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온난화 위기를 이용하여 치킨게임을 벌여서 경쟁자를 죽이겠다는 거다. 50년 안에 인류의 반이 죽는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근래에 한류가 뜬 이유는 인류가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아본 것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윤석열이 끝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다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류의 존재 목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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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보이콧 지령
칼럼
최상목과 한덕수
칼럼 2편
원교근공 양면전쟁 합종연횡
위 칼럼 3편
일타강사 전한길
칼럼
최상목 개망신
대통령은 국회의 결정이 맞는지 확인만 하도록 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회가 아니라 혹시 군의회가 임명한 거 아냐? 대한민국 국회가 맞다고? 그럼 임명. 국회의장이 행정부에 통보하면 임명하는거지 여야합의라는 말은 헌법에 없다. 국회의장이 대통령에게 통보하는 것이다. 재판관 자격이 있는지 내용을 심사할 권한도 없다.
여론조사라는 독약
진중권도 알더만. 누구는 마약이 해로운거 몰라서 먹나? 알고도 먹으니까 마약이지. 독약인줄 알면서 끊지를 못하니까 마약이지. 윤석열과 배후세력, 방조세력을 끌어모아 한 방에 보내는 국민의 이심전심 담합하는 지혜. 총선때도 그랬져. 이재명이 문제가 있어도 정치력을 발휘해서 끌어안고 가는게 지혜. 그럴 용기가 없어서 빌미 잡았다고 물어뜯는 것은 소인배. 관우와 장비가 흥분해서 칼을 빼들어도 말리는 사람이 유비. 유승민은 유비와 같은 유씨잖아. 왜 유비의 지혜가 없냐? 유시민은 있는데. 이재명은 대범하게 유승민에게도 손을 내밀 수 있지만 유승민은 소인배라서 그럴 배짱이 없지. 그게 정치를 관전하는 묘미라네. 이런 건 일류논객만 짚어줄 수 있음.
홍준표 개망신
홍준표 “차기 대선 후보인 내가 쪽팔리게 떨면서 줄까지 서야 하나” 에버랜드 입장권 사놓고 이재용이 초청받았다고 ㅋㅋ
바보와 바보가 만나면 덤앤더머잖아. 바보 트럼프가 바보 홍준표를 피하는 것은 상피의 법칙.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하므로 바보도 하나쯤 있어야 구색이 맞는데 바보끼리 한 자리에 모이면 그림이 좋지 않아. 바보 트럼프가 천재 일론 머스크를 데리고 다니는게 이유가 있지. 바보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바보인증은 피하고 싶다고.
일론 머스크 나치 경례
원래 로마군의 나치 경례는 손을 왼쪽 가슴에 댔다가 펼치며 충성맹세를 하는 것이다. 손을 계속 가슴에 붙이고 있으면 국기에 대한 경례. 모자 쓴 사람이 고개를 숙이면서 모자챙을 잡는게 거수경례
트럼프 우울증
인간의 개체수 조절본능 발동. 이대로면 50년 안에 지구인의 반은 죽을듯. 물론 인공지능 도움으로 상온핵융합에 성공하면 생존. 그걸 중국이 먼저 할 수도 있다는게 함정.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이 의미하는 것은 답을 알기 전에는 질이 중요하지만 답을 알면 물량공세가 이긴다는 거. 독일군의 티거전차가 질이 좋았지만 소련이 T34 전차 3만대로 밀어서 물량빨 저글링으로 이겼음. 중요한건 독일과 히틀러가 왜 티거에 집착했냐? 독일도 물량이 중요하다는것을 몰랐던 것은 아니라고. 독일 국민을 속여먹기 위해서였던 것. 티거전차에 대한 환상을 유지해서 동원력을 유지하는 거. V2로켓도 마찬가지인데 로켓에 매몰되어 다른 것을 못함. 그럼에도 로켓에 집착하는 이유는 신무기로 뻥쳐서 독일국민을 속이려는 것. 지금 국힘당도 극우로 가면 중도확장 안되어 전멸한다는 것을 알면서 승리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 실질적으로는 지는 길로 가고 있는 것. 중도는 원래 양쪽 패를 다 보고 늦게 반응하기 때문에 중도표 끌어모아서 선거 이기느니 극우표 모아서 본진만 지키자는 것.
뭐냐면 윤석열은 야당을 놔두고 국힘을 이기고 휘어잡으려는 것. 트럼프는 세계를 놔두고 미국 국내를 휘어잡으려는 것.
잠시 살고 미국을 망쳐서 통째로 중국에 헌납하는 길. 어차피 이 게임은 중국이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 것.
인간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원시인들은 원래 결혼을 안했다. 사유재산제도가 생긴 이후 결혼이 시작되었다. 결혼이 이득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안 그렇지만 재산을 반반씩 나눈다면 여자는 이혼 두 번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남자는 줄 것이 있어야 하고 여자는 얻을 것이 있어야 한다. 여자가 얻는 것은 보호자다. 결혼제도는 재산을 약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로 모계사회에서 여자가 재산을 지키는 수단이다. 즉 남자는 원래 결혼이 필요없다. 사유재산제도가 생긴 이후 남자 역사 자녀를 두어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재산의 소유권이 여자에게 남자로 넘어오기 시작했다. 여자에게 남자는 재산의 보호자다. 남자에게 여자는 재산을 지켜주는 아들의 어머니다. 여자는 자기보다 나은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원한다. 비대칭이다. 여자 입장에서 자기보다 못한 남자와 결혼할 이유가 없다.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는 싫고 자기보다 못한 여자와 결혼할 이유가 없으므로 자신을 흥분시키는 여자를 원한다. 흥분시키는 여자는 예쁜 여자다. 결혼을 원하는 외국여성을 데려오거나 아니면 비혼출산을 장려해야 한다.
인류가 "한류"에 기대를 잠시 해봤다는 표현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류에 미래가 없다는 표현에도 공감이 가고요. ㅠ
1. 문명은, 메소-인더스-이집트 회랑에서 나옴. 황하문명은 양계초의 구라. 장안은 초원길의 동쪽 종착지. 전이된 문명.
2. 엄밀히, 서유럽 문화가 아니라, 메소-인더스-이집트 문명이, 그리스문화 (0세기무렵)로 지중해 전역을 그리스화 함. 서로마는, 저급문화인 게르만족에 의해 파괴되고, 그리스 문화를 계승한 페르세폴리스. 그리스 로마 고전이 번역됨.
3. 12세기 기후 온난화로 말이 살찌는 바람에, 몽골의 저급한 징기스칸이 페르세폴리스를 멸망.
4. 그리스 로마 고전과 철학 수학이 서유럽으로 번역 -르네상스라고 부름.
5. 1-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은 자체 멸망하고, 그리스 문화가 미국에 정착.
일본은 본질상 귀족주의라, 바로 알아차리고, 팔란티어 (palantir)로 갈아타고 있음. 뭐 노예가 되겠다는건 어쩔수 없음.
팔란티어의 사장이 알렉스 카프, 위르겐 하버마스의 박사 제자임. 그리스 문명의 복원.
국힘의 하자로 대통령이 탄핵되었는 데
여론조사 빌드업으로 국힘에서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상황.
저쪽은 지금 대선기간이라보고
갖은 방법으로 여론조사 빌드업을 하고 있는 중.
이쪽도 여론조사 전화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