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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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09 vote 0 2025.01.21 (14:06:18)


헌재는 헌재 위신을 추락시키는 결정을 하지 않는다. 헌재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다. 한국 정치는 구 엘리트와 하층민이 원교근공을 구사하여 중간의 신 엘리트를 협공하는 양면전쟁 형태였다. 윤석열 소동은 하층민이 구 엘리트를 만만하게 보고 망신 준 사례다. 이렇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구 엘리트와 신 엘리트가 손을 잡을 판이다. 헌재 판사는 콧대가 높은 엘리트다. 엘리트를 만만히 보고 그들의 자존심을 짓밟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곧 알게 된다.


https://youtube.com/live/IeGPWuRcXNk


헌재의 콧대


헌재가 헌재를 괴롭히는 결정을 하겠냐? 아이큐가 돌이냐? 정치가 아싸리판이 될수록 헌재의 권위는 올라가는 것이며 헌재는 작금의 정치혼란이 만들어준 헌재의 몫을 놓치지 않는다네. 윤석열 일당은 군대와 폭도를 동원하여 대한민국 모든 엘리트를 모욕하고 얼굴에 침을 뱉은 것. 엘리트를 우습게 보는게 보수냐? 역사는 구 엘리트와 신 엘리트의 싸움. 구 엘리트와 비엘리트가 신 엘리트를 협공하여 양면전선을 만드는게 보통. 이번에 엘리트와 비엘리트가 갈라서게 된 것. 



비상입법기구 스모킹 건


1. 국회를 없앤다. 2. 헌법을 없앤다. 군인 중심 비상입법기구로 헌법을 폐지하고 대체 법률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헌정질서 파괴라는 내란 목적이 명확하다. 최상목은 이게 스모킹 건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윤석열 잡으려고 보관한 것이다.



부정선거 음모론 집착 이유


그게 유일한 무기인데 그 무기를 손에서 놓을 리가 있나? 더 좋은 다른 무기를 주기 전에는 절대 그 무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의심이라는 무기를 놓치면 그다음은 자해라는 무기밖에 없는데. 그들이 의심이라는 무기를 내려놓고 자살협박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쓸까? 왼쪽이 막혀서 오른쪽으로 가는 거. 일단 사람을 많이 모아놓고 버티며 찬스를 기다리는 수법.



여론조사 꽃


민주 43 국힘 38. 보수가 궁지에 몰려 여론조사에 답을 안하다가 일제히 전화를 기다리는 전략으로 바꾼 것이다. 이 정도 몰리면 보통 그런 짓을 한다. 신천지만 동원해도 3퍼센트는 우습게 간다. 이정도면 국힘 대선후보 바꾼다. 응답률 5퍼센트 이하 여론조사면 무시해도 된다. 근래에 보수가 10퍼센트 정도는 과대 표집 되어 있고 일부는 그런 흐름을 타고 부화뇌동하여 실제로 결집되었지만 거짓 거품이 오래 안 간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샤이민주 전략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여론착시를 만들어놓고 방자해져서 폭주하다가 내분으로 멸망하는게 윤석열 공식.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어주므로 고맙지.



트럼프의 개체수 조절본능


똥을 찍어먹어보고 부족해서 똥탕에 잠수해 본다. 원래 그렇게 설계된 동물이다. 양차 세계대전도 그렇게 일어났다. 지식인은 결과를 알고 있지만 대중은 지식인을 존경하지 않는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꾸준이 전쟁을 벌여 개체수를 조절해 왔다.

위기가 닥치면 일단 개체수를 조절하려고 한다. 사람이 죽는 것을 봐야 인간은 편안해진다. 양들은 동료 양이 늑대한테 잡혀먹혀야 편안하게 풀을 뜯는다. 늑대가 코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 쓴다. 왜? 동료의 죽음을 봤거든. 



윤석열 최후의 발악


칼럼. 힘을 비축했다가 나중 기회가 오면 사면 걸고 딜을 쳐보려는 것.



악인의 재능발견


칼럼. 선.. 집단의 부속품 악.. 부속품이 될 자리찾기 .. 그러다가 외곽에 또아리를 트는 거.



무당정권의 기원


칼럼. 군주주의 언주주의 업주주의 딸주주의 검주주의 



윤석열의 감옥공천


칼럼. 권력공백 노리고 흥분, 조선왕조 망하자 사이비종교 창궐. 일단 지갑을 줍자 하고 권력주변을 기웃거려.



임종석 김부겸 김두관 등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마이너스를 구사해야 한다. 내가 무언가를 얻겠다가 아니라 내가 가진 무언가를 내놓겠다고 해야 마이크가 주어진다.

  내가 무언가를 얻겠다.. 자기소개 왜 해? 누가 물어봤냐고?

  내가 무언가를 내놓겠다.. 얼른 마이크 드려! 

무언가를 얻어가지는 것은 개인의 일이고 무언가를 나누어 가지는 것은 공동의 일이기 때문이다. 발언하기 전에 발언권의 획득이 먼저. 발언권을 얻으려면 차근차근 빌드업을 해야 한다. 동료와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축적하는게 먼저다. 심지어 김민석도 쿠데타를 예견하고 내란진압에 공을 세웠는데 임종석은 내란진압 때 뭐하다가 뒷북 때리고 있지? 지금 발언권 있는 사람은 내란진압에 앞장서서 공을 세운 사람이다. 공을 세운 사람이 동료에게 공을 돌리겠다고 말할 때 마이크가 주어진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동료와 나눠가질때만 발언할 자격이 있다.

  월담공신 1등.. 우원식, 이재명, 추미애, 이언주, 김민석, 정청래

  체포공신 1등.. 김병주, 박선원, 안귀령, 전현희, 박찬대, 김용민

그외 무명열사 다수. 이분들이 공을 세울 때 김부겸, 김두관, 임종석 니들은 뭐했냐? 



인간 만들기 힘들다


유튜브.  말레이 반도를 틀어라. 해류순환을 차단하라. 뉴기니로 안 되면 호주를 북상시켜서라도 틀어 막아라. 인도를 끌어올려서 몬순을 만들고 남반구 습기를 북반구로 이동시켜라. 동아프리카가 사막화됨. 이때 영향으로 지구가 한랭화 되고 동아프리카가 건조해짐.

아프리카를 찢어라. 지형이 복잡해지고 인간의 이동이 차단됨

아프리카에 호수를 만들어라. 가뭄과 장마 돌변으로 기후변화 복잡해짐.

  이 다섯가지 공사를 동시에 벌여서 겨우 인간 하나 만들었습니다. 참 나! 고생했군 고생했어. 희귀한  지구 가설에 이어 희귀한 인류 가설 등장. 뭐든 쉽지가 않아. 원숭이가 쉽게 인간이 안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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