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들만 '싫어', '싫어', '난 싫어' , 할 줄 아는 것이 거부권 행사.
누구는 국회로, 누구는 당사로 모이라고 하니 국힘의원들 분산.
우선 국회로 가는 게 맞는데, 지들 이해 유불리 따지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사익적 집단행동 하고 자빠졌네요.
뉴스에는 불법적인 계엄을 온몸으로 막겠다고 했지만, 그 전에 한 말이 가관.
아직 정보가 부정확한 상황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식으로 발언.
나라가 망해도 정보가 부족해서 몰랐다고 할셈인가. 역시 간철수!
닥그네 예에서 봤듯이 저는 만약 굥거니가 잡혀 들어가면
보톡스나 필러 등을 못해서 자신의 쌩얼이 망가져 가는 꼴을 못 볼테니 굥거니는 아마도 음독을 하리라 생각을 했거든요.
깜빵은 죽으면 죽었지 절대 안 갈테니까요.
거기에 굥도 함께 가냐 아니냐는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
이번 계엄에 내란죄를 저지른 이유도 상설 특검으로 인하여 깜빵 가는 게 무서운 굥거니가 저지른 범죄입니다.
저것들은 끝났어요 !! [펌]
네. 원래 계획대로 모든 게 다 잘 풀려서 군인들이
자기가 시키는 대로 다 잘해서 공장장도 잡고 이재명도 잡고 국회도 해산시켰다고 합시다.
그럼 그 다음에는요?
국민들이 아, 이재명 잡혀갔으니까 이제 다 끝이구나, 하고
가만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완전 1984 시즌 2가 시작되었을 겁니다.
전탱크도 그 때 못 버티고 항복했는데 자기가 버틸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좋아요. 국민들 집회까지 요리조리 해서 어떻게 잘 막았다고 칩시다.
그래서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잘 버텼어요.
그 다음에는요?
임기 끝나기 전에 지방선거 있고 그 다음에는 대선이에요.
그 때 국민들이 지금처럼 국짐당 또 찍어줄 것 같나요?
그렇게 되면 진짜 국짐당 거의 정당 해산 수준으로 폭망할 겁니다.
자기가 전두환이나 박정희처럼 독재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완전 또라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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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모르는 분이 있네요.
어떡하기는 계엄을 10년간 계속하는 거지 뭐 젤렌스키 보면 모르시나?
1. 병력 1만명 이상 동원하여 국회장악, 어준체포, 방송국 접수, 언론사 통제.(초기 병력동원 실패로 중과부적 항복.)
2. 서해안에서 남북한 군사충돌
3. 전국 대규모 시위 발생
4. 광주시민 1만명 이상 학살
5. 군 일부 저항으로 내전발생
6. 시리아 사태, 아사드식 영구집권
척하면 삼천리지 말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