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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63 vote 0 2024.12.02 (19:20:01)

    꾀서방 윤여준이 몇 마디 했나 본데 기사가 길어서 요약해놓은 앞부분만 보자. 근데 왜 한물간 유승민, 윤여준, 김종인 같은 퇴물 브로커에게만 마이크가 가냐? 사람이 그렇게 없냐? 야당쪽 사람한테도 마이크 넘겨. 유인태, 설훈, 이낙연 부류는 여당인거 알지?


    "지지율은 개의치 않는다고? 저런 태도는 지지율을 회복할 능력이 없을 때나 보이는 태도이다."

    여우에게 지지율은 신포도와 같지. 지지율은 포기한지 오래이고 할 말이 없으면 관심이 없는 척 하지.


    “굥이 평생 검사만 해서 다원화된 대한민국을 통치하기에는 경험 부족이다."

    경험부족이 아니고 대가리가 나쁜 거지. 제 입으로 칠푼이라고 실토하던데. 경험해보고 대통령 하는 사람이 어딨어?


    "직언 않는 참모와 직언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 모두 굥의 책임이다."

    바보는 자유의지가 없는데 무슨 책임? 저런 자를 뽑은 이찍들 책임이지. 중간에서 농간을 부린 브로커 진중권, 명태균, 김종인, 이준석과 언론사들 책임이지. 특히 한경오들 배신이 결정타였어.


    "현재 지지율로는 '4대 개혁'을 이뤄낼 동력이 없어. 무모하거나 국민을 기만하는 짓이다."

    오늘 이 순간만 모면하려고 우물쭈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거다. 4대개혁도 굥이 진지하게 국민을 설득하려고 한 적 없다. 워낙 말하는게 없으니 언론도 쓸게 없어서 그 단어를 쓸 뿐. 윤석열에게 4대개혁 네가지 말해보라고 기습질문하면 대답 못할걸. 


    "개혁을 위해 야당 얼마나 설득하려고 노력했는지 의문이다. 툭하면 국회 안 가고."

    여당도 설득 안해버려. 김건희가 그나마 설득해서 이 정도일걸. 박근혜처럼 출근도 안할 인간인데 김건희가 관저에 외부인들 끌어들이려고 굥을 용산으로 쫓아보내는 거지. 모르겠냐?


    "여당은 의회주의 입장에서 대통령에 각을 세워야 한다.”

    공천 걱정하는 자가 무슨 국회의원이야? ‘국회회원’이라면 몰라도. 현역은 자동으로 공천되는게 민주주의다. 공천심사, 전략공천 다 없애야 의회주의가 살아난다. 왜 이러한 본질은 이야기 안해? 사꾸라 아니랄까봐.


    "용산은 한동훈을 고깝게 생각하면 안 돼."

    김건희가 진은정을 고깝게 생각하는 거지 그것도 모르냐?


    "한동훈은 용산의 격렬한 반응에 고충이 많겠지만 맞장뜰 노력마저 안 하면 국민이 쳐다도 안 볼 것이다."

    이미 한동훈은 국민 관심 밖의 존재다. 지도자의 의사결정은 못하고 교언영색 하여 국민에게 아부하는 자다. 캐릭터를 읽혔어.


    "가족 문제일수록 털고 가야 한다. 나 같으면 처음부터 특검을 받았다."

    그랬다면 이미 감옥에 들어앉아 있겠지. 털려면 다 털어야지 걸린 것만 골라서 털어달라고 특검에 부탁할 수는 없다네. 모르냐? 정치인은 하나라도 걸리면 싹 죽는거야. 그게 정치판 프레임이라는 거지. 이재명 털듯이 털어. 쥐잡듯이 잡아.


    "정치권에 명태균 같은 사람이 많아. 그떄 못 쳐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신평, 진중권, 윤서인, 드루킹, 김종인, 윤여준, 이준석이 있지.


    "탄핵을 남발하면 약발이 떨어져. 정말 탄핵해야 때 탄핵을 못하게 될 수도 있어.”

    한굥전투, 특검전쟁 등 아직 구경거리가 남아있어서 국민이 관망할 뿐 때가 되면 하는거야. 늦어도 임기 1년 남겼을 때는 탄핵된다네. 26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아마 지선 직전에 하겠지. 이르면 특검과 연계되어 내년 4월의 봄이고.


    "이재명은 지나치게 당리만 추구해선 안돼. 국익을 함께 고려한 행보를 해야한다." 

    이재명이 어긋난 길로 가려고 해도 국힘당과 조중동 등쌀에 불가능하지. 문재인은 지지율이 높아서 탈이 났고. 이재명은 절대 70퍼센트 지지율은 못찍는다는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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