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결과다. 결과에 집착하는 한 수동의 깔때기 속으로 미끄러지게 된다.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라면 사랑타령 행복타령 곤란하다. 구조는 깔때기다. 내부에서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타인을 깔때기 속으로 밀어넣지만 자기도 밀어넣는다. 깔때기 입구를 차지하고 무언가를 그 안으로 밀어넣는게 승리다. 감독은 선수를 밀어넣고 선수는 골을 밀어넣는다. 다들 무언가를 넣고 있다. 남의 것에도 넣고 자기 것에도 넣는다. 이 게임에서는 누가 행복해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이겼느냐로 판단해야 한다. 이긴 자는 결정하는 자다. 누가 결정하든 결정하는 자가 승리자다. 노예의 행복보다는 주인의 고뇌가 진짜다. 길들여진 개의 행복보다는 들개의 용맹을 택해야 한다. 자기 가축화 현상에 속지 말아야 한다. 자발적 섬 왜소화 현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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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525인 시국선언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자를 거부한다. 정곡을 찔렀네. 서울대는 서울꼴대로 이름을 바꿔야. 맨 앞에 서야 하는 엘리트가 맨 뒤에 서는 이유는? 엘리트가 아니라는 고백. 근데 뚜껑 열어보니 진짜 엘리트가 아니었어. 문제풀이 기술자였을 뿐.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못한 자기 반성은 통렬해.
이재명과 인쟈기
칼럼
권성동 한동훈 저격
한동훈은 공직자, 일반 당원이 아냐. 공직자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동훈은 중대결심 비쳐. 진은정과 김건희의 여여전쟁. 공처가 대 공처가, 여자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구조적 잘못이 여자에 의해 증명된다는 것은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때부터 드러난 것. 뭔가 협의체가 깨지고 남자가 독재를 휘두를 때 남자 혼자 처버하지 못하는 빈공간을 여자가 파고드는 것이다. 남자가 못하니까 잔다르크가 나서는 것. 한 고제도 여후 때문에 충신을 잃고 흉노에 털렸고. 진짜 원인은 여자가 아니라 외부 용병에 당을 팔아먹은 것. 그것도 배신자에게.
한동훈의 최악은 고구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한달 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궁시렁, 답답하기가 간철수보다 더해. 국민들 숨막혀 죽겠다. 진중권한테 전화라도 넣어보지 그러셔. 마누라가 삐져서 코치 안해주더냐?
한동훈 윤석열 저격
고위급 정치인(한동훈)이 대통령께 전화하면, 뒤에서 여자가 짜증 부린다” 한동훈만 쓸 수 있는 글. "윤석열 이 등신은 마누라 단속도 못 해서” “견희는 개목줄 채워서 가둬 놓아야지”
한동훈 부인, 과거 맘카페서 여론조작하다 퇴출”...장예찬 “특검 꽃보내주기 운동 주도”. 그게 다 조작이라니. 한은 이번에 생매장 되면 영원히 부활 못할듯. 살려면 윤 죽이고 이재명 물러난 6년 후를 생각해야.
유승민 윤석열 저격
조선시대도 지킬 것은 지켰는데 21세기에 원칙을 안 지키냐? 당연히 권력자 본인과 가족에 대해서는 거부권이 없다. 이것은 상피의 법칙. 헌법정신. 판사가 범죄를 저지르면 자기가 판결하냐?
천주교 사제단 1466인 시국선언
종교가 나서면 판이 뒤집어진다. 다음은 불교와 개신교 차례. 과거 박근혜는 이석기 사단이 시위를 주도한 것. 정의당은 그때도 한 것이 없음. 박근혜의 통진당 해산은 탄핵을 위한 신의 한 수. 종교를 탄압하면 그때처럼 갈 것.
탄핵시위가 미지근한 이유는 아직 지켜볼 그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 교수 시국선언. 종교계, 노동계, 학생 더 봐야 함.
브로커 이철희 자리깔기
왜 탄핵 열기가 약하냐고? 이석기가 없잖아. 진중권이 되고 싶냐? 명태균이 부럽냐? 김건희 특검만 통과되면 탄핵은 자동으로 되는데 그건 왜 말을 안해? 알만한 인간이 일부러 핵심을 놓치고 헛짚는 이유는? 현현기경 부하지하.. 답을 알지만 내 입으로 말하지 않겠다. 왜? 뒷맛을 아끼려고. 국민이 탄핵에 미지근한듯이 보이는 이유는 김건희만 작살내면 탄핵은 자동인데 김건희를 작살내는 과정은 국회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일단 관망하는 것이다. 한동훈에게 기회를 주는 건데 한동훈이 찬스를 못 살리고 있는 거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기 마련이므로 국민은 일단 관망하며 타이밍 잴 여유가 있다.
이낙엽과 동아일보
강북 살던 동아일보가 원래 호남언론이었는데.. 그때 유시민이 동아일보에 칼럼 썼지. 유시민의 세상읽기. 조중동과 사돈 맺고 강남으로 이주한 후 조선일보 뺨치는 극우가 되었지. 원래 출신이 어디든 강남에 입성만 하면 사람이 바뀐다. 강남식구로 인정받으려고 본가인 호남에 불지르고 오는 거. 조선일보 방씨도 이북출신이라서 남한에 세력이 없기 때문에 38따라지라고 욕 먹고 불안해서 날뛰는 것. 조폭이 족보를 갈아타면 원래 소속되어 있는 파와 전쟁할 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앞장선다. 새 집에 적응하기 위한 과거의 자기를 부정하는 심리.
사이비교수 김형숙
국감에 나와 개소리. 무용 전공한 사람이 한양대 공대 교수가 됐다고. 디지털 육감,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마음건강 콘텐츠
몸과 마음을 읽는 헬스케어 ‘ 예술을 통한 마음챙김 이해하기.. 이건 전부 김건희의 주술, 언제부터 공학이 주술이 되었나?
마음챙김은 위빠사나. 석가모니 부처가 수행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불교 중에서는 상좌부 불교의 주된 수행방법이다. 관(觀)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마음을 관찰하면 호르몬이 보이고, 흥분이 보이고, 트리거가 보이고, 루틴이 보이고, 집단 무의식이 보이고, 권력구조가 보이고, 콤플렉스가 보이고, 카타르시스가 보이고, 과호흡이 보여야지. 도대체 뭘 관찰한거야?
문가비의 행복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