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이면 어른이 되어 독립하려는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한국인은 정신적 지체현상이 일어나서 평생을 미성년자의 마음으로 생활한다. 이는 야생동물이 가축이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유롭게 자란 들개는 인간을 따르지 않는다. 야생 들개는 어미도 따르지 않고 독립한다. 한국인의 결혼기피, 출산기피는 과잉교육으로 인한 인간의 자기가축화 현상이며 섬왜소화 현상의 일종이다. 작은 사회, 닫힌 사회 현상이다. 방치되면 한국은 흑인과 아랍인이 접수한다. 인류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의 복원이나 한국의 역할을 잃어버리는 퇴행현상이다. 저출산 문제는 과잉교육으로 결혼적령기를 놓친게 진짜 원인이다. 결혼의 본질은 세력화다. 세력이 있는 사람이 세력의 확장을 원한다. 돈이 없는 아프리카 부족민은 돈에 관심이 없다. 결혼은 부모의 일이다. 세력을 가진 부모가 세력을 확장하려고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15살이면 부모를 떠나 독립하게 되어 있다. 중 2가 되면 가출 호르몬이 나온다. 결혼은 자녀가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인을 붙이는 제도다. 한국은 학교에서 감시하므로 자녀가 도망치지 않는다. 자녀가 가출하지 않는데 결혼을 왜 시키지? 교육과 결혼은 충돌한다. 화랑도와 유사한 제도는 세계 어느 나라든 있다. 소년이 15살이면 가출하여 몰려다닌다. 이팔청춘이라고 한다. 춘향과 몽룡이 만으로 15살이다. 중학교 3학년이면 결혼할 나이다. 이것이 유전자의 진실이자 자연의 순리다. 한국인은 학교를 핑계로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있다. 한국인은 30살까지 자녀를 독립시키지 않는다. 30살이면 부모 말을 들을 나이는 지났다. 결혼을 왜 하지? 돈 문제는 결혼적령기를 놓친 사람이 핑계를 대는 것이다. 현대인은 회사에 소속되고 모임에 소속되어 충분한 소속감을 느끼고 있으므로 세력본능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