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동정심에 호소하면 죽는다. 조폭의 가오를 잃기 때문이다. 권력은 집단 대 개인의 관계로 설정하는 것이다. 보스와 부하의 개인적인 원한관계가 아니라 집단의 결속력이 느슨해진 집단의 위기로 보는 데서 두목 수컷 침팬지 호르몬이 나온다. 개인 대 개인의 관계로 설정되는 순간 아웃된다.
https://youtube.com/live/jDet69sOP9c
트럼프 2.0시대
책을 쓴 박종훈이라는 사람 주장에 의하면 미국 안에도 해리스 우세설은 없었고 한국언론만 시끄러웠다고. 트럼프 당선은 1년 전에 정해져 있었던 것. 해리스가 뭘 잘못한게 아니라 원래 안되는 게임이었음. 미국 안에서 노동제거가 일어난게 본질. 그 피해는 흑인과 히스패닉 여성이 독박. 동부는 금융, 서부는 엔터테인먼트, 중부는 노동.
윤석열이 뭐라카노? 아내가 시켜서 사과
반말회견이라는데
미국문명의 종말
트럼프의 교훈
법륜이 무얼 알어?
조계종 승려도 아니고 정토회라고 신도단체를 만들어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데 중도 아니면서 스님 행세. 사이비가 철철 넘쳐버려. 틈새시장 발굴해서 권력놀이 하는 소인배일 뿐. 즉문즉설은 천공도사를 이길 수 없어. 아무말 대잔치. 중도 아닌게 중 행세는 왜 하냐? 쓸데없이 머리 기르고 머리 깎고 수염 기르고 사기칠 의도가 명백.
조두순 특혜 뭐냐?
70노인은 물리적으로 거세된 상황. 월 700 예산들여 건물 임대해서 감시한다는데. 언론이 부추긴 예산 낭비. 전 국민이 금쪽이. 금쪽이 벼슬. 부끄러운줄 알아야 사람이지.
수상한 그녀 리바이벌
KBS2 드라마화. 2014년 한국에서 겨울왕국을 밀어내고 무려 856만이 봤고 세계 10여개국이 리메이크한 대박작 '수상한 그녀'에 대해 한국의 영화평론가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정답 - 대부분 평가거부.
오로지 심은경. - 이동진(★★☆)
검색하면 이동진 한 명만 나오는데 그것도 냉소적이다. 이 정도면 한국의 평론계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만하다. 물론 나무위키가 대충 써놓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모든 흥행작은 이유가 있고 그것을 단순히 신데렐라 어쩌구 하는 것은 성의없는 여성혐오에 지나지 않으며 사실 대부분의 흥행작은 일종의 변형된 히어로물이다. 우연히 다른 사람의 선의에 의해 히어로가 되면 그게 신데렐라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든 흥행 영화의 주인공은 어떤 형태로든 힘을 얻는다. 인간은 집단과 단절되었다가 다시 연결될 때 눈물을 흘린다. 수상한 그녀와 록키와 람보의 공통점이다. 그 점을 포착하지 못한 자는 평론가 자격이 없다.
내 눈에 보이는게 왜 당신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모든 흥행영화의 공통점은 다섯 살 아이가 엄마를 잃었다가 다시 만나서 엄마 나 무서웠단 말이야 하고 우는 것이다. 내가 무서웠던 상황을 엄마가 알아주지 않는게 야속한 것이다. 우리 애기가 무서웠구나 하고 안아주면 해결된다. 영화의 본질은 무서워하는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다.
댕쪽이 상담소
훈련사 자격 박탈된 것은 오래전인데 아무 의미가 없다. 아무나 서너명 모아 유령단체 하나 만들고 자격증 장사 하면 된다.
그게 난립하는 합기도 단체 단증 같은 것. 중요한 것은 동물학대냐 동물치료냐인데 댕쪽이상담소를 동물학대라고 하면 개의 귀나 꼬리를 자르는 범죄는? 불독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한데 모든 불독 견주는? 중성화 수술은? 개장수는? 브리더는?
1년에 10만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수만마리가 안락사 되는데? 댕쪽이상담소의 교정치료는 동물병원과 같은 치료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사람도 정신병원 수감, 교도소 수감은 인권유린인데 병원도 환자를 가둬놓는다. 병원, 교도소, 학교, 군대, 정신병원 죄다 인권침해지. 치과가 가장 악랄한 인간학대. 기계로 잇몸을 갈아버려. 으아악~! 고통을 안당해본 사람이 없어.
편익이 비용보다 크면 인정되는 것이고 견주와 개한테 이익이 돌아가면 받아들여야 한다.
개는 세력동물인데 인간이 그 점을 너무 모른다. 사람도 다섯살만 되면 우리집에 오지마를 하는데 그걸 어른이 말려서 그만하게 되는 거. 개가 짖는 것은 어린이의 우리집에 오지마 행동인데 그럴때마다 개를 안아주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 사람이 교육받는 만큼 개도 교육받아야 하며 사람은 언어로 교육하고 개는 물리적 수단으로 교육하는게 맞다. 사람도 사실은 물리적 제압으로 교육해야 한다. 때릴 필요는 없고 좁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부대끼는 연습을 하면 된다. 권위있는 어른이 안아주기만 해도 대부분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