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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55 vote 0 2024.08.13 (12:36:59)

    다르마를 따른다는 것은 빠가 된다는 것이다. 팬덤이 문제가 아니고 브로커가 문제다. 빠를 하지 않고 까만 하는 자들이 브로커다. 진중권 같은 협잡기꾼의 특징이다. 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리스크를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다. 정치검사 윤동훈들의 수법이다.


    수사하지 않는 방법으로 비리를 저지른다. 무언가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잡힐 일이 없다. 진중권은 윤석열을 씹지 않는 방법으로 비호한다. 윤석열의 졸개지만 증거가 없다. 양정철이 똥파리를 시켜서 이재명을 치는 것과 같다. 똥파리는 양빠가 아니었다.


    양정철은 자기를 추종하는 빠가 없기 때문에 혐의를 피한다. 경쟁자를 다 죽이고 무주공산을 차지한다. 미래의 라이벌을 제거할 뿐 스스로 액션을 취하지 않으므로 저격당할 일이 없다. 참으로 간악한 자들이다. 주식투자에 비유할 수 있다. 개미가 수익을 내려면?


    주가가 올라야 한다. 그러려면 경쟁사를 떨구어야 한다. 자기 회사의 물건을 팔아주고 경쟁회사를 비난한다. 이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다. 빠와 까를 겸하는 것이다. 그러나 작전세력은 떨궈서 먹는다. 루머를 퍼뜨려 회사 주가를 떨어뜨린 다음 매집하는 것이다.


    팬덤이 문제가 아니다. 조중동은 빠와 까를 겸하는데 한경오는 까만 한다. 이게 더 악질이다. 조중동은 잘못되면 망신을 당하는데 한경오는 손해 볼 것이 없다. 특히 기자들이 그렇다. 손해 보는 것은 투자자고 한경오 기자는 자기 체면 관리에 아무런 피해가 없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는 상관이 없다. 손해는 안 보고 이득만 보려고 하는 진중권 부류, 정의당 부류, 한경오 기자들, 자칭 지식인들이 문제다. 까만 하는 자들이 말이다. 그들은 개인의 명성을 위해 리스크를 집단에 떠넘기는 악의 무리다. 조중동은 잘못 없다.


    우리가 맞대응을 못 해서 조중동이 뜬 것이다. 저쪽 언론은 빠와 까를 겸하는데 우리 쪽 언론은 까만 하면 누가 손해 보는가? 민주당만 손해를 본다. 한경오와 진중권 부류 곡학아세하는 지식인은 교묘한 방법으로 적들에게 부역하고 있다. 우리 편은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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