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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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02 vote 0 2024.03.26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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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정권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한동훈은 윤석열과 다를줄 알았는데 선거 앞두고 이명박근혜 품에 안기다니 제정신인가? 외연확장, 중도확장은 포기하고 이미 잡아놓은 집토끼 또 잡으러 다니냐? 이제는 자기편도 믿지 못하냐? 원래 인간이 궁지에 몰리면 갑자기 순혈주의 찾는다. 수구초심의 법칙. 윤석열 원래 극우가 아닌데 정치에 자신감을 잃어서 극우로 몰렸다. 이회창도, 이인제도, 정몽준도, 안철수도, 이명박근혜도 몰려서 극우가 되었다. 판소리나 인간문화제가 망할 때가 되면 점점 엄격해진다. 일본 가면극 노가 점점 느려진 이유. 어차피 관객도 없는데 퓨전과 재해석은 꿈도 못 꾸고 스승의 동작 하나하나 흉내내다가 스승이 늙어서 동작이 느려지니 연극이 느려진 것이다. 모든 망하는 것은 공식이 있다. 국민은 귀신같이 눈치를 챈다. 망해도 온갖 추태를 다 부리고 아주 더럽게 망한다. 



박근혜에게 매달리는 한동훈


막판에 몰리면 외연확대는 그만두고 순혈주의로 퇴행하는게 인간의 법칙. 스트레스 때문. 그게 질 싸움을 더 지게 만들어. 



조국 돌풍의 이유


누굴 패는 몽둥이로는 조국이 제격. 국민은 조국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조국에게 몽둥이를 빌리는 것. 윤석열 패려고. 



이준석당 실패의 이유


이준석은 친구가 없어. 한동훈도 친구가 없어. 안철수도 시골의사, 윤여준 때문에 처음에 친구가 있는듯 했지만 곧 들통났지. 울보를 누가 찍냐? 반 페미는 대통령 하기 싫다는 거. 남녀 갈라치기 하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정치인의 카리스마는 남탓하는게 아냐. 



말 한 마디로 판세가 바뀐다고?


말 한 마디로 거품이 꺼질 수는 있어도 말 한 마디로 100층 탑을 지을 수는 없지. 말 한 마디로 남의 당을 침몰시킬 수는 있어도 말 한 마디로 내 당을 올릴 수는 없어. 말 한마디로 망하는 당은 집권 여당 뿐. 파 한뿌리 800원이 대단한 실언은 아닌데 그게 먹히는 데는 이유가 있어. 여당만 먹혀. 거품당만 먹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이명박은 한 다리 건너서 다 아는 사람인데 한동훈 윤석열은 그게 없어. 



조국 인싸 동훈 아싸


한동훈 바람이 꺼진 이유는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들켜서. 이명박은 이재오 김문수 정두언 이상득 등 화려했지. 한동훈은? 심지어 핵관도 없어. 철저한 고립. 정치적 고아. 조국은 친구가 많아. 가발 쓰고 키높이 신는다는건 친구가 없다는 증거. 



참 나쁜 한겨레


조금박해 시리즈에 문재인팔이 임종석 몰아내고 공천혁명 성공인데 당원민주주의 위험성 경고라니. 니들은 한 번이라도 당원민주주의를 주장한 적이 있나? 철저하게 당원의 권리를 짓밟아놓고 이제 와서 당원은 위험하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해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게 상식개혁을 외치지 않은 자는 개혁의 부작용을 말할 자격이 없다. 차라리 왜정 때가 좋았다고 말해라. 독립의 부작용이 무서워 독립을 포기하겠나? 민주당 바보 만들어 마음껏 주무르려다가 당원 때문에 안되니 궁시렁대긴.

이재명 윤석열 적대적 공생 주장 한겨레. 갈라치기. 둘 다 총선이후가 무섭다? 무섭긴 개뿔. 니들이 국민이 무서운 거야.

국힘과 민주당을 갈라쳐서 어부지리 노리다가 정의당 멸망 국힘과 민주당을 갈라쳐서 어부지리 노리다가 한겨레 멸망.

이놈들은 노무현 죽인 이후 단 한 번도 사람이었던 적이 없다.한결같이 갈라치기. 한결같이 기계적 중립, 교묘한 국힘돕기



자칭 여론조사 전문가 잘 들어라.


증거는 남겼다. 이들 중에 근접하게 맞춘 사람은 없다. 선거 끝나면 할복하든지 도게자를 하든지 손가락을 자르든지 선택해라. 우리나라에 진짜 지식인은 없다. 생각 자체를 안 한다. 밸런스만 알아도 직관적으로 맞춘다. 대선 이겼으면 총선 져야지. 야당은 맞을 만큼 맞았으니 이제 누가 맞을 차례다? 민주가 대선 지선 총선 다 이겼으니 국힘 한번 이길때 되었고 그래서 대선 이겼지만 0.7프로 이기고 백프로 이긴척 했으니 이제 추궁당할 때가 되었지. 초딩도 알겠다. 

  1. 소선거구제는 한 표가 앞서도 독식한다.

2. 총선은 원래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다.

3. 여야 지지율이 동수이면 여당 120석 야당 180석이다.

4. 대통령 지지율이 30퍼센트면 선거 할 것도 없다. 

5. 판세는 3개월 전에 고착되며 변하는 건 급조된 거품이 꺼지는 것이다.

  애초에 120 대 180의 기울어진 축구장으로 시작되는 선거다.왜 아무도 이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선거 직전 급등한 거품이 말 한마디로 꺼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꺼진게 아니라 말 한마디는 신호탄이고 원래 꺼질 거품이었다. 

이변은 언론이 만들어낸 환상, 선거는 정석대로. 올라갈 것은 우여곡절 끝에 올라가고 떨어질 것은 보기좋게 떨어진다. 



벗꽃 없는 군항제


올겨울 따스한 대신 2월에 꽃샘추위 온다고 예견했는데 적중. 온난화로 몽골에 폭설, 몽골 폭설로 뒤늦게 추위 남하. 군항제 멸망. 이 정도는 예측해야 좀 안다고 하지 참. 기레기들은 아는게 너무 없어.



김씨 흉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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