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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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0 vote 0 2024.02.27 (15:49:27)


https://youtube.com/live/lsalEtMPV_g


국민이 잘못 판단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국민을 믿고 가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정도다. 그래도 결과가 나쁘면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인간은 위기가 닥치면 자해를 하는 동물의 본능이 있다. 본능이 그렇다면 할 수 없다. 노무현 때는 우리에게 찬스가 왔으므로 국민의 의욕을 보였고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 지금은 중미 신냉전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인구절멸 사태다. 본능적으로 움츠려 들었다. 대한민국의 기가 꺾였다. 인공지능이 줄어든 자리를 채워줄 수 있으니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가봐야 한다.



유권자의 갑질



추미애, 이수진, 박영선, 고민정


얼굴 공천한 아나운서와 판사.. 백 퍼센트 변절 혹은 명성 믿고 갑질.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 이수진이 하는 짓은 과거에 추미애가 했던 짓이고 지금 고민정이 하는 짓은 과거 박영선이 했던 짓이다. 의리 없는 애먹이기. 간보기. 흥정. 의리를 배우지 못한 세대. 운동권은 반타작이라도 하는데 이건 꽝. 하여간 잘려서 하는 짓 보면 짤릴 만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공천은 낙하산 배반은 행글라이더. 



조국과 신장식


정의당 사람이라니 사람이 그렇게 없나? 하여간 주사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정답. 



이성윤 조국 이재명


대선후보가 3명은 되어야 하는데. 문재인이 잘못한 것은 대부분 운동권 주사파 인맥놀음의 결과. 이재명이 잘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문재인이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문재인이 인재라며 직접 영입해서 공천한 사람 중에 김종인부터 손혜원까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표창원, 김종인, 양향자, 이철희, 조응천, 조정훈, 고민정, 이수진, 전윤철은 다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임종석은 주사파 영향을 받아서 개인숭배를 받은 사람. 김일성 신격화와 의장님 신격화가 같은 거지. 김민석 이인영 임종석 삼대장은 그 나물에 그 밥. 



전쟁은 기본이 4년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 1차대전 4년, 남북전쟁 4년, 한국전쟁 3년, 2차대전 6년. 국제전은 평균적으로 4년. 왜 예상을 못해? 전쟁이 이렇게 오래 끌지 예상못하는게 더 이상하지. 불을 지를 수는 있어도 끌 수는 없는 법. 어떻게 종전해? 푸틴이든 젤렌스키든 누구 한 명은 반드시 죽어야 종전하는데?



테슬라 옵티머스



오자병법 손자병법



달콤한 인생


[레벨:30]스마일

2024.02.27 (16:30:00)
*.245.254.27

협상가라고 이해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는 거의 없는 듯 하다.

그런 사람들이 역사에 연달아 나타나면 그 나라는 천년에 한번 오는

행운을 잡은 나라 아닐까?


젤렌스키는 협상가인가? 아닌가?

국내의 여러 이해관계 세력이 전쟁중이어서 한데 뭉쳤는 데 

전쟁이 장기화되고 국내의 상황이 어려워지면

전쟁중에 힘이 커진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젤렌스키를 치고

정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카리스마든 뭐든 독재만 빼고

국내에 산재한 이해관계를 패스트트랙에 태워 조절만 잘 하면

그 나라는 융성할 것이다.

그러나 흔지 않다. 




[레벨:30]스마일

2024.02.27 (18:42:26)
*.245.254.27

고민정도 뒤에 캐비넷이 열려있는가?

[레벨:11]토마스

2024.02.29 (11:30:17)
*.42.159.10


이성윤 영입이 너무 늦었습니다. 

선거때는 투사를 앞에 내세워야 하는데

아직 공천확정도 안되었습니다.  뭐 5인경선인지 한다고 하네요. 비례로 줘서 무조건 등원시켜야 하는데 뭔 삽질인지 모르겠어요. 류삼영도 아직 공천확정이 안되었고 이언주도 그렇고. 류삼영은 영입한지가 언제인데.


과거 기득권 친문 자르면 그 자리에 정청래, 박범계 등이 설게 아니라 참식한 새 얼굴들이 나서서 투쟁해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죠. 언론에 끌려가는 느낌. 언제 언론이 우리편이었나요?


얼굴마담  안귀령이 따라다니는 것은 좋다 쳐도 반윤 투사로 앞세울 이언주, 류삼영, 이성윤이 앞장서서 반윤 선봉에 나서고 윤 심판 선거로 가아 하는데 한동훈과 언론이 쳐 놓은 그물에 응대해주는 분위기로 가서 답답합니다.

(언제 민주당이 제대로 된 선거전략 있었나?)


이재명과 문재인의 차이는 그래도 문재인은 굼뜨고 답답해도 선거에 이길줄은 알았습니다.


이언주, 류삼영, 이성윤 등 윤정권에 한맺힌 3인방이 아직 공천확정도 안되었습니다.

이성윤은 경선, 이언주 류삼영은 확정도 안되었어요. 어디 내보낼지.

공천이 확정되어야 마음이 놓여 맘놓고 선거운동 뛰는데.


원래 선거때마다 반대세력의 딴지짓은 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럼 지도자나 대선주자라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합니다. 한방에 제압하든지 한방에 쫓아내든지

노무현이 후단협 대거 쫓아냈고 문재인이 안철수 끄나풀들 한방에 다 내보냈듯이

이재명은 찔끔거리며 나가고 있네요. 이낙연 칠때 한방에 해결했어야 하는데.


한방에 정리도 못하고 그렇다고 내 편으로 눌러앉히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참신한 투사들 앞에 세우지도 못하고

선거 이길 생각은 있는건지. 무전략의 민주당이네요. 그냥 '옛날에도 이랬다' 라면 끝.


오죽 답답하면 이재명이 할 일을 조국, 변희재, 송영길이 대신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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