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함흥차사로 린튼을 보낸 것은 이준석을 버리는 수순에 불과하다. 나는 나름대로 성의를 보였는데 준석이 배신했다는 증거를 만들어 내려는 것이다. 이준석이 만나줘봤자 받지 못할 카드만 던진다. 사실 윤석열은 이준석 없이 선거 이기는 플랜을 다 만들어놨다. 마음껏 선거를 지휘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문제는 욕심만 있고 실력은 없다는 거. 계획을 세울 때는 흥분해서 에너지가 팍팍 나오지만 거기까지. 실무에 들어가면 만사가 귀찮아. 건희 네가 다 해먹어. 이렇게 된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어찌 이기랴.
https://youtube.com/live/X3Lko0rUqgk
국힘의 컨닝실패
최강사기 전청조와 공범 남씨
쌍둥이 동생 전창조가 있다고 뻥.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다 나왔네. 고환이식을 아무나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
남현희 공범 맞다. 돈을 먹은 즉 범행 시작이. 공범이 아니라는건 운전이 미숙한 사람이 내가 박았나 차가 박았지 하는 거.
우리나라에 사기 피해자는 미성년자 제외하고 3000만 명 정도 된다.
1. 모든 종교의 종교인과 점 보러 다니는 사람
2. 2번 찍은 사람
3. 음모론 외계인 초능력 무한동력 믿는 사람
4. 결벽증, 강박증, 공포증, 혐오증, 비건증, 포비아 있는 사람
5. 유기농, 생태주의, 신토불이, 진정성, 성찰 믿는 사람
이준석 진짜 환자는 서울에
이준석의 나름 진정성이 린튼의 쇼를 이길 거. 쇼만 하면 먹히지. 연기만 잘하면 대박이지. 바보만 모아도 30퍼센트는 먹지. 기레기는 장막을 쳐주고 검사는 장막 뒤에서 물어뜯지. 두번 하면 망하지.
최면술의 효과
사기 같은데 사기가 아닌게 최면술. 최면술은 사기를 치는데 도움이 된다. 수맥파 놀이. 수맥은 없다. 지하수는 선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대수층에 호수처럼 고여 있는 거. 이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문제인데 수맥에 속는 사람은 아이큐가 0이라고 생각된다. 사실은 최면술에 걸린 거. 영상에 일부러 손을 움직여 추를 흔드는게 다 보인다. 자기최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 자기가 사기를 치면서 자기가 속는게 자기최면요. 자기최면을 걸어 자신을 통나무로 만들면 타이슨도 이기겠지만
배가 아니라 주먹에 최면이 걸려서 실패.
맥박은 펄스, 심장이 뛰는 것이나 교류가 극이 바뀌는게 펄스. 멧돼지 퇴치용 전기 철조망이 펄스. 한국인들은 보일러 때문에 모두 수맥 위에 살고 있음.
지구는 특별하다
케플러 385 행성계 태양계처럼 행성이 8개지만 항성에 근접해서 불바다. 어쨌든 지구가 우주에 흔한 별은 아니다. 이건 백 퍼센트 빼박 진실. 태양에 행성이 8개 있으니까 .. 달까지 아홉 개? 목성의 위성 이오와 유로파까지 10개로 하자고. 계산하기 쉽게. 태양이 평균적인 항성이라면 우리은하에 항성이 4천억 개 곱하기 위성이 10개로 4조 개의 행성에 4조 종의 외계인이 있어야 하는데 4조 종의 외계인은커녕 4천억 종도 없고, 400억 종도 없고, 40억 종도 없고, 4억 종도 없고 4천만 종도 없고, 4백만 종도 없고, 4십만 종도 없고, 4만 종도 없고, 4천 종도 없고 4백 종도 없고 많아야 40종 적으면 지구 하나뿐. 많게 봐서 40종이라 치고 천억 분의 1. 일단 지구는 천억 분의 1 내지 1조 분의 1로 희귀한 행성이다. 로또 1등 10만 번 당첨될 확률.
승부차기 수수께끼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영상에 나오는 첫 두 게임은 19개 중에 열여섯개 방향을 맞췄어. 조사해 보니 네 게임 중에 세 게임이 높은 확률로 방향을 맞춰. 한 게임은 치열하게 속여서 반만 맞춤. 강하게 차려면 오른발로 차야 하고 그 경우 왼쪽으로 차게 되며 골키퍼는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야 함. 걸어오는 각도만 봐도 발을 알 수 있음. 왼쪽에서 출발하면 오른발, 오른쪽에서 출발하면 왼발. 프랑스 스위스 10명 중에 두 명이 방향 속임, 스페인과 스위스는 9번 중에 한 명만 속임.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9명에 3명,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10번에 다섯 번 속임. 38명 중에 11명이 속임수를 쓰네. 네이마르는 항상 속이는데? 파넨카 킥도 그렇고. 인류가 멍청하다는 증거. 생각을 안해버려. 야구의 바빕이론처럼 뭔가 새로운게 나올 수 있다는 거.
생각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