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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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48 vote 0 2023.09.24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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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약자를 공격하는 폭력성에서 동력을 조달하고 아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와 자신을 분별하는 데서 동력을 조달한다. 각자 사는 것이다. 짐승은 짐승대로 사는 방법이 있고 인간은 인간대로 사는 방법이 있다정신이 빈곤할수록 몸이 분주한 법. 짐승들은 정말 열심히 산다. 불행한 인간이 행복한 짐승을 질투할 이유는 없고 행복한 짐승이 불행할 인간을 부러워할 이유도 없다


이재명 큰 승리다


대충 밝혀진게 박광온 수박이 공천권을 내놔라 부결시켜 줄께. 이재명은 공정한 공천을 약속한 거. 거래하지 않는게 정답. 다 헤쳐나가면 되는 거. 해체나가지 못한다면 이재명의 정치력이 떨어지는 것. 기회를 받는게 중요한 거. 


착한아이 콤플렉스로 가스라이팅 하는 언론에 당하지 말아야. 정치는 공포와 위엄으로 하는거. 착한 아이가 되는 즉시 쪼이는 닭의 운명은 정해진 거. 문제는 정의당과 언론이 앞장서 민주당을 착한 아이로 카스라이팅 한다는 거. 한 두 번 당한게 아니고 이제 경험치가 쌓였을텐데. 이낙연이 안철수식 착한 아이 행동하다가 대선후보 짤린거 아닌가. 착하면 스님이나 수녀를 하든가 왜 정치판에 기웃거리냐? 정치판은 걸림돌을 빼는 마이너스 공간.


꽃길만 갈려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게 더 위험하다. 아무 걱정 없는 것 보다는 좀 시끌시끌 해야 된다. 바둑을 두어도 포석이 있고 전투가 있는데 끝내기만 하려고 하면 안 된다. 떠먹여 주는 밥만 먹다가는 문재인처럼 뒤로 갈수록 상황이 나빠진다. 정치는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 당 내에 반대세력이 일정한 정도 있어야 한다. 



민중의 자기불신. 엘리트 숭배 약점잡기 


한국 정치의 딜레마. 법을 잘못 만들어 놓은 약점을 한 없이 악용하는 악마들의 광란.  교훈.. 잘못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되고 만다. 머피의 법칙, 내팀내 법칙


민주당은 당원에게 권력을 돌려주는 정당개혁부터 해야.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민중이 자기불신과 엘리트에 대한 환상에 빠져 민중을 정치과정에서 소외시키고 엘리트에 권력을 몰아주고 그 엘리트를 못 믿어서 민중이 엘리트의 약점을 잡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약점이 가장 많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다들 윤석열은 약점이 워낙 많아서 내 말을 들을 수밖에 없지.

내게는 고분고분할거야. 저 바보가 별 수 있나. 이러고 이준석 되고 진중권 된 거. 

민중이 자기불신의 함정에 빠진 것. 스스로 믿지 못하는 자는 권력을 가질 자격이 없다.







다시 긴장된 한반도


북러밀착으로 중국의 우려가 높아지고 중국이 한국에 손을 내미는 상황. 현재로는 시진핑이 남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말로 북한에 경고한 것. 북한의 상응한 대답에 의하 시진핑과 윤석열 회담이 결정될 것.


이란과 사우디의 반목. 한일의 반목. 중러의 반목. 인도와 중국의 반목은 영원히 해결 안 되는 문제.


1. 한국이 러시아에 돈 주고 북한을 탈러시아 시킴

2. 한국이 공작으로 러시아 나로호 엔진을 훔쳐옴

3. 한국이 러시아에 자동차 공장 지어줌

4. 굥이 우크라이나 지원 떠들어서 북한이 러에 붙음

5. 북한이 러에 붙으면 동북삼성은 고립되어 중국 망함

6. 동북삼성은 모택동 반격의 시작점, 지정학적 중요성 말도 못함

7. 한국 연변투자 멸종으로 동북삼성 낙후문제 대두됨

8. 현대차를 비롯 러시아 투자 다 날리고 한국은 거지 꼴

돌대가리 굥이 이런 내막을 알게 뭐야? 우리가 쓸 수 있는 카드가 굉장히 많지만 굥은 오직 멸공뿐. 중국이 러시아 지원 못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



위안부는 없다는 친일의 목소리


약자를 빨갱이라는 함정에 빠뜨려서 가둬놓고 조지기 위해 친일이라는 도구가 필요한 것 뿐. 친일의 본질은 호남죽이기. 호남을 고립시키려면 빨갱이 논리가 필요하고 빨갱이 논리를 써먹으려면 친일카드가 필요한 거. 위안부를 죽이는 이유는 결국 호남죽이기를 하려는 수순. 기승전 호남죽이기. 약자를 가둬놓고 조지려는 동물의 본능.



김행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주식파킹이라니. 인간이기를 포기하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알려주는 교과서인가. 범죄 백화점. 최은순이 울고갈 다양한 범죄행동. 정신이 빈곤한 자가 몸이 분주하다더니 정말 열심히 살어. 



아이티 범죄단 접수로 본 한국효과


한국이 세계 최초로 독재상태에서 자발적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하자 다른 나라들도 우리도 할 수 있다며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실패했다. 한국인들도 민주화를 후회하고 독재로 회귀하고 있다. 인류는 바보가 맞다. 유럽도 영국과 미국이 없었으면 오래 전에 중국화 되었을 것이다. 총을 쥐어주면 제일 먼저 자기 머리에 한 방을 먹이는게 인간이라는 형편없는 존재.



정용진식 살인


코끼리가 자기 힘을 확인해 보려고 개미를 죽이는 참 나쁜 행동. 열등감 때문에 끊임없이 확인. 일베충 모아놓고 영향력 확인.. 돈 많은 사람이 결벽증 걸리거나 과시병 걸리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 정신과 찾아보는게 정답. 

죄 없는 1루심 우효동 심판위원 밥그릇 끊어버려. 지가 먼데 KBO 찾아가서 허구연한테 압력 넣냐? 

야구를 경기장에서 안 하고 사무실에서 하고 SNS로 하냐? 잘못한건 주심과 비디오판독실인데. 



중국의 여전한 부패


아무리 엄벌에 처해도 부패는 끊어지지 않음. 구조적 필연. 한국도 지연 혈연 학연 패거리 때문에 부패는 사라지지 않는 거.

논객도 없고 시스템도 없고 평론가도 없고 언론도 없고 감시망도 없고. 처벌도 약하고.



주먹구구 역사학


근친혼을 반대하는 기독교 하에서 근친혼이 횡행한 거. 아시아에서는 환관이 망치고 유럽은 근친혼이 망치고

위하여는 거짓말. 고귀한 핏줄 어쩌구는 개소리고 영토분할을 막으려는 거. 영토가 분할되면 국가는 붕괴 소멸

근친혼을 하지 않은 조선과 중국은 외척세력 때문에 멸망. 결혼을 해서 영토를 얻었는데 결혼을 해서 영토를 잃을 판이니 근친혼을 한 것뿐. 

유럽 - 임금이 면접 봐서 신하를 뽑는다. 라스푸틴 같은 이상한 넘이 임금을 속여서 멸망

중국 - 과거제를 두고 벼슬을 준다. 같은 학벌 신하들이 담합하고 이에 맞서려고 환관을 두어 멸망.

조선 - 신하들의 담합을 막으려고 임금이 탕평 구실 이간질해서 멸망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는 거.

자본주의 - 과당경쟁으로 멸망 사회주의 - 발탁인사(노멘클라투라)로 멸망

이상적인 제도는 절대로 없고 경쟁을 하되 과당경쟁이 되지 않게 제한전을 하는게 유일한 방법. 

내각제는 대통령제에 비해 제한전이지만 역시 계급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음.



인류원리 


애들하고는 무슨 대화를 할 수 없어. 종교 믿는 사람은 동물의 본능으로 도피한 거. 생각 대신 본능으로 말하겠다는데 무슨 대화? 무신론자도 똑같은 회피기동. 사실은 인정해야 하는 거. 인류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 존재하는 이유는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 존재할 수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게 맞지. 일정한 정도의 복잡도가 있는 것. 신이 조절했다는 식은 회피행동. 자기 스스로 자기를 조절하는 것. 인류의 존재는 우주가 우주 자신을 조절하는 방식. 




조절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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