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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짓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이 왜 이상한지 모르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다. 한동훈이 신입생때 자기소개를 하면서 '나 한동훈. 강남 팔학군 출신인데 그렇다고 너무 부담감 느끼지 마.' 하고 매우 부담되는 발언을 한 이유는 자신이 한 말이 얼마나 재수없는 말인지, 상처 주는 말인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알고 엿먹이려고 그랬다면 악마다. 신입생이 악마짓을 할 이유는 없고 사이코패스가 본질을 들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국회에서 깐죽대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사이코패스 한동훈

보통 사람의 행동과 뭔가 다른 거. 납득이 안 되는 행동. 문제는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거. 범죄는 사이코패스 행동이 아니라 사이코패스가 범죄를 해도 특이한 범죄를 하는 거. 신입생 때 나 한동훈이야. 강남 팔학군 출신이지만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마. 이런 식의 기행. 부담스러워하지마라면서 부담을 주는 거. 나 한동훈 강남 팔학군 출신인데 너무 거리감 느끼지마. 라고 했다는 설도. 거리감을 스스로 느낀 거. 왜 느꼈을까? 본인이 문제를 알고 있음

전쟁은 공군이 하는 거

전차는 이미 끝난 전투에서 전과확대용. 공군으로 때리고 포병으로 갈아버리는게 전쟁이지. 압도적인 공군력과 포병화력 없으면 공세는 불가능. 지리적인 잇점을 살리거나 적의 공급망을 타격하거나 하는 수는 있어도 그냥 맨 땅에 헤딩하기로 전차 끌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불가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원래 한 나라여서 지정학적 경계가 될 강이나 산맥이 없음.

1. 전선이 너무 길어서 러시아가 보급문제로 방어할 수 없는 상황인가? 작년에는 확실히 그랬지. 지금은 러시아 보급문제 없을듯.

2. 공군력에서 우크라이나가 압도적인 우세로 제공권을 장악했는가? 압도적인 공군력 우세가 있다면 크림반도까지 밀어볼 수 있지. 근데 누가 F15를 주나? 최신 미군 스텔스기 300대 있으면 해볼만하지만 바이든이 줄 리가 없잖아.  

3. 지리적인 이유로 러시아의 방어가 곤란한 지역이 있는가? 크림반도가 따먹기 좋은 지형이긴 한데 일단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르강을 건너지 못해.

4. 러시아군이 사기가 떨어지고 내분이 일어났는가? 푸틴이 암살이라도 되면 몰라도. 

그도 저도 아니면 무슨 전쟁을 어떻게 한다는 거야? 더 이상의 전투는 무의미하고 휴전용 전투나 해봐. 어느 쪽이든 휴전하려면 자국민을 설득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한 번 밀어보고 해봤더니 안 되네 하고 타협할 밖에. 

정유정의 가벼운 발걸음

AI 네이버 웹툰 데뷔

난리났네. 별점테러. 1.76 AI 양산형 웹툰으로 한국판 아타리 쇼크의 재림. 아직은 표절이 너무 확실해. 원작자가 가만 있지 않을듯. 누구걸 베꼈는지 알게 베끼는건 문제가 있음.

인공지능의 위협

정확하게 그 위험이 뭔지 모르는게 위험. 공포 영화에 많이 나오는 이름 없는 괴물. 이름이 이것.

호모 날레디도 장례식

뇌용적이 인간의 30퍼센트인 호모 날레디도 장례식, 30만년 전 언어와 불 사용. 키 150. 나무에 올라간 흔적. 15명의 집단 매장비 발견. 현생인류와 공존. 뇌용적과 지능은 무관하다는게 구조론. 전혀 무관은 아님. 밸런스가 중요.

현생 인류 중에도 일부는 평균 아이큐가 50대.

국가별로는 적도 기니를 비롯해서 아이큐 59가 두 나리 있음.

평균 아이큐가 50퍼센트 대면 그 중에서 

지능이 낮은 사람은 도대체 아이큐가 얼마라는 거야?

일본의 쓰레기집 5천가구

인간은 공존하면 괴롭고고립되면 외롭고 딜레마. 한국에도 많겠지만 이웃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무의식. 정유정의 살인 이유도 이웃과 연결을 호소하는 방식.. 결국 연결 성공. 김건희나 쓰레기 할머니나 나름대로 루틴을 만든 거. 옛날에는 해외여행 술집순례 이런거 했는데 그게 겉도는 거. 돈 있는 자연인 행동. 산으로 가나 해외로 가나 술집으로 가나 다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화살로 활을 설명할 수 없다. 단 활로 화살을 설명할 수는 있다.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을 수 없다. 가리키는 것과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메커니즘을 설명해야 한다. 국가를 국민, 영토, 주권으로 설명하는 것은 자동차를 보디와 섀시로 설명하는 것과 같다. 말을 설명하라면 말머리, 말몸통, 말꼬리로 설명할 것인가? 국가는 정치적으로 결속된 집단이 자원을 공유하는데 따른 의사결정의 최고 단위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정치를 설명해야 하고, 정치를 설명하려면 권력을 설명해야 한다. 권력은 공유에 따른 이득이다. 공유하면 이득이므로 집단이 결속되어 있다. 공유를 관리하는게 정치다. 국가는  자연자원의 공유에 따른 이득에 따라 결속된 자연집단이 정부와 군대로 의사결정과 실행의 구조를 갖춘 것이다. 영토와 기타 지정학적 이익은 자연자원이다. 가족과 부족과 민족은 자연집단이다. 자연집단이 자연자원을 공유하는데 따른 이득과 그에 따른 갈등에 의해 권력이 발생하고 그 권력을 통제하는 국가조직이 발생한 것이다. 총알은 총으로 설명하고 총은 화약으로 설명한다. 바퀴는 엔진으로 설명하고 엔진은 동력으로 설명한다. 에너지의 전달 경로를 중심으로 설명해야 한다. 국가를 만드는 것은 이득이다. 이득은 공유에 의해 만들어진다. 사유도 공유의 한 가지 형태이므로 결국 공유다. 물건과 내가 서로 공유하는게 사유다. 

길 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