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com/live/cMUOaVd1fpI


사람들이 정치를 도덕 시험문제로 착각한다. 정치는 게임이론에 지배된다. 나의 삽질로 상대의 삽질을 유도하여 상대가 나보다 더 큰 삽질을 저지르게 하면 이긴다. 박지현 부류는 정치를 고등학교 시험문제로 착각한다. 에너지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맹상군의 계명구도를 모른다. 의리는 시험문제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맹상군과 풍훤의 교토삼굴 정도는 알아야 한다. 더 많은 카드를 쥔 쪽이 이긴다. 도덕카드, 개혁카드, 능력카드, 화합카드, 안정카드가 있다. 우리는 안정감을 준다. 우리는 유능하다. 우리는 도덕적이다. 우리는 화합한다. 우리는 개혁한다 중에 하나도 버리면 안 된다. 그래야 상황의 변화에 맞대응할 수 있다. 카드가 바닥나면 진다. 도덕만 밀고 외통수로 가다가 스캔들 터지면 망한다.



최강욱 짤짤이 발언의 진실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가 폭로. 코인거래를 짤짤이라고 표현했다는데 코인이 동전이므로 짤짤이라고 할 수 있지. 박지현은 사과 안해. 기레기는 보도 안해. 김남국은 모른척해. 



자발적 노예 기레기의 운명


문체부 네이버 다음 뉴스배열까지 공격 언론탄압 노골화

꼴좋다 기레기들. 알아서 기면 이쁘다고 할줄 알았나?

만만하게 보고 더 밟아버리는게 조폭이지.



에르도안의 운명


튀르키예 대선. 튀르키예를 지진공화국 만든 에르도안

공화인민당 후보는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

터키는 종교독재를 거부하고 케말주의, 세속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쪼이는 닭에 달려들오 쪼아대는 기레기


권아솔 같은 자칭 쓰레기가 먹잇감으로 보고 달려드는 현장.

박찬호가 눈물을 보이면 감사함을 아는 거냐? 콧물이라도 보이면 난리 나겠네.

박찬호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지금쯤 오재원을 쉴드쳐 주겠지. 박찬호가 잘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토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개인대결로 몰아가는 것은 

진중권이 한동훈과 최강욱의 개인대결로 몰아가는 것과 같은 비열한 협잡. 한동훈 승 최강욱 패 이러면 되는 거냐? 

박찬호가 해설을 잘할 이유도 없고 박찬호 인성이 좋아야 할 이유도 없고 후배들에게 쓴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봤자 일본 장훈 해설 반이나 따라가냐? 장훈은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마구마구 날린다는데 심지어 이치로도 까고.. 장훈이 까지 않는 선수가 있나? 오재원이 뭘 잃든 말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게 중요하지. 오재원 살려서 뭐하려고? 오재원 부하냐?

오재원이 살신성인 하겠다는데 왜 말려? 상호작용 총량증대가 정답



한화 감독교체 잘한 일


신인 문동주. 김서현에게 이기는 야구를 가르쳐야. 지는 야구에 익숙해져버리면 안 된다.

명장이면 3년 안에 뭔가 보여주는게 맞다. 수베로가 평범한 감독이라면 그 정도면 밥값했고 이제 물러나도 된다.

손혁 단장이 잘못한건 잘못한 거고 이번 감독 교체는 적절했다. 이념과 원칙에 사로잡혀 의사결정 회피하는 것은 좋은게 아니다. 이념과 원칙을 방패막이로 삼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명장이 아니다. 이념이니 원칙이니 하는게 대개 남의 시선 의식하는 거. 이념과 원칙도 못하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는 그 이상을 해야 한다. 손혁이 많은 잘못을 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끄는게 최악이다. FA 영입과 수베로 경질은 잘한 것이고 용병농사 실패는 잘못한 것.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해야 한다는 거. 벤투의 빌드업축구 집착, 이강인 배척 경직된 행동

수베로의 육성형야구 집착, 육성 핑계 노자의 무위야구 실천.

벤투의 빌드업이나 수베로의 육성형 야구나 그것도 못하는 감독이 많지만

그것만 하려고 하는 것은 히딩크의 헝그리 정신이 아니다. 



한식 세계와 무리수


미숫가루는 625 때 피난민이 먹던 거. 한국인도 안 먹는걸 먹이려고 해. 미친.

미국 어린이에게 어른 음식 강제는 폭력일 뿐. 시리얼이나 먹게 냅둬.

한식은 메뉴가 다른게 아니라 먹는 방식이 다른데 먹는 방식을 바꾸어 적응하는 데는 최소 3년.

한국 아이도 투덜대다가 겨우 먹는게 한식인데 외국 어린이에게 강제하다니 이건 미개한 짓. 

한식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밥과 국을 기본으로 놓고 여러 강한 음식을 조절해가며 맛 보는 방식.

반찬 하나하나를 완성된 요리로 착각하는 외국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다.

코스요리.. 여러 요리를 차례로 맛본다.

한식요리.. 밥과 국을 중심으로 여러 반찬을 조절해 본다.

한식의 양념 반찬 조절맛과 야채 씹는 아삭아삭 소리맛을 알려면 3년의 내공이 필요.



MSG 포비아는 인종차별주의


일본인이 발명하고 중국인이 먹는 조미료

야채의 쓴맛을 잡는게 조미료. 야채 많이 먹는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



비트코인과 구조론


가치가 없는게 진짜 가치, 화폐가치를 얻으려면 실용가치가 없어야, 실용가치가 있으면 더 나은 대체재가 등장해, 비트코인의 오리지날리티가 손상되는 것.



현대인의 루틴 만들기


루틴은 집단과 결속하려는 것, 자기개발서 붐도 종교와 터부, 징크스도, 인플루언서도, 각종 포비아도 혐오와 증오, 괴력난신, 음모론 모두 루틴 만들기 행동.



동기론과 게임론


개인의 동기라고 믿는게 사실은 집단의 명령, 개인의 동기는 모두 위하여, 위하여는 가짜. 맞대응이 진실



모든 이론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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