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352 vote 0 2023.01.31 (19:19:06)



https://youtube.com/live/xEsy4Y_Sum0


사건 터졌다. 새덕후와 캣맘군단이 결투 중인가 보다. 자연상태에서 고양이는 최대 18년을 사는데 캣맘이 돌보는 길고양이는 5년도 살지 못한다. 야생동물은 먹이활동을 멈추고 단식을 하는 시기가 있다. 단식을 하므로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 인간이 먹이를 주면 시도 때도 없이 짝짓기를 해서 미성숙한 어린 개체가 계속 새끼를 낳으니 수명이 짧아진다. 과잉번식을 강요하고 있다. 캣맘 때문에 일년에 수만마리 어린 고양이가 커보지도 못하고 죽고 있다. 이건 대량학살이다. 자연 내부의 돌아가는 질서를 인간이 개입하여 인위적으로 깨뜨리면 안 된다. 인간이 선의로 한 행동이 나쁜 결과를 낳는 예는 많다. 뭘 하더라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조절장치가 없으면 폭주하게 된다. 그 이면에 소박한 권력의지가 작동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짜 보수 우파 장성철?



거지 세훈


굥에 바로 투항해버려.

이런 때 굥과 뿔을 세워 굥훈상박을 하면 바로 대선 따놓는 건데.

근혜도 명박과 대치해서 뜬 거 몰라?



윤석열의 자기혐오


윤석열의 본질은 자기혐오. 절망과 깽판. 저주와 패악질. 

그 이유는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려는 동물적 본능

자신이 을이라는 생각이 체질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갑질현상.

내가 갑이라고. 내가 갑이잖아. 내가 갑 맞다니깐? 누가 감히 나한테 개겨? 무한반복. 

김연경이 잘못했네.


김연경과 남진이 있는데 김기현이 갑자기 끼어들었다고. 그래도 똥은 각자 알아서 피해야 함. 

김연경도 나쁜 이야기 많았는데 대중이 쉴드쳐 준 거. 안우진은 야구선수라고 조지고 말야.



지역혐오 조선일보


일본에서 배운 혐한기술로 혐호남 선동 중인 조선일보 토종왜구.

지자체 관청에서 물을 더 썼다는게 말이 되냐? 관청에 와서 물 달라는 사람 있었겠지.

왜곡할 특권이 있는 사람처럼 마음놓고 왜곡해버려.



캣맘과의 전쟁


새덕후. 조회수 0에 근접하여 그만두려는데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듬에 발각되어 떡상한 그 유튜버

 

캣맘 행동이 동물학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양이는 먹이활동에 따라 짝짓기 시기를 정하는데 캣맘은 과잉 짝짓기를 유도한다.

대부분의 동물은 먹이가 증가하고 감소함에 따라 번식기가 정해져 있는데 

캣맘행동 때문에 미성숙한 개체가 무리한 번식으로 수명을 단축시킨다.

야생 고양이는 12년에서 18년을 사는데 캣맘이 먹이를 주면 평균 수명이 3~5년으로 짧아진다.

지나친 캣맘 행동은 고양이 죽이기 동물학대 집단행동이다.

야생 기러기를 집에서 키우면 아무리 먹이를 잘 줘도 날지 못한다.

새들은 원래 단식기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해야 몸이 날씬해지고 다리가 길어진다.

어미 학은 새끼가 일정한 정도 크면 먹이를 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동물은 단식기간이 있는데 인간은 사시사철 먹이를 줘서 고양이를 학대한다는 거.

인간도 원래 겨울에 음식을 먹지 않고 겨울잠을 자는 유전자가 있다.

일부 인디언 중에 겨울에 음식을 먹어서 부족민 전체가 당뇨병에 걸린 일이 있다.

다른 나라는 스탠딩 개그 하는 코미디언들이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데 

한국은 코미디가 망해서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논객이니 평론가니 하는 자들은 정치인이 다 되어서 자기 이미지 관리나 하고 있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없다. 뭘 하든 조절이 되어야 한다. 적당히 하면 되는데 인간들이 스스로 멈추지를 못해.

일종의 핑크 플라맹고 현상이라는 말. 아 그때 그시절 우리가 좀 오버했지. 단체로 미쳤지. 하는 흑역사.

이것은 문명이 낙후한 거. 고양이가 불쌍하다며 자기소개 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캣맘 때문에 일년에 죽는 고양이가 몇 만 마리 될 걸. 18년 못 키우면 그게 살행이지.



함소원의 돈이 최고다


돈이 최고다 하는 폭언은 돈 없는 사람을 괄시하여 고통을 주려는 것. 타인에게 굳이 고통을 주려고 하는 이유는

1. 상대를 자극하여 반응을 끌어내려는 소인배의 관종본능

2. 상대방에게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3. 과거 자신이 돈이 없어서 고통을 당한데 대해 복수하려는 심리

인간은 원래 권력을 추구하는 동물. 돈은 권력을 획득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하나.

친구를 사귀어도 되고 출세를 해도 되고 자녀를 얻어도 되고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굳이 돈에 집착하는 것은 다른 모든 분야에서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

구조론으로 보면 권력은 기능이므로 

인간은 사회와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을 원하고 

그것은 자신이 사회적 기능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것이며 

돈은 기능의 상실에 따른 불안감을 보상하는 수단 중에 하나.

하여간 원래 예쁜 얼굴을 고쳐도 굳이 혐오감을 느끼도록 장애가 있는듯이 보이게 고치는 이유는?


1. 그게 예쁘다고 믿는 정신착란

2. 성형외과 병원 판촉전략의 승리

3. 그걸 말해주는 평론가와 사회적 공론장의 부재


어쩌다 한 번 보면 사흘간 재수가 없음. 나만 그런지는 몰것음. 눈만 크게 그려놓은 순정만화를 못 보는 것은 나만 그런 건지 몰것음. 하는 것은 좋은데 적당히 좀 하자는 거. 그런 것을 말해주는 평론가와 공론의 장이 필요함.

뭐든 갈데까지 가지 말고 조절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구조론의 결론. 아줌마 파마도 좋지만 전 국민의 아줌마군단화 이건 아니잖아. 솔직히 BTS 멤버의 똑같은 머리 모양도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음.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BTS를 봤다면 크게 영감을 얻어 저거다 하고 신작을 찍었을 거.


미국인은 과거 핑크 플라맹고 소동을 부끄러워 하는데 한국인은?



강박증이 무서운 이유


그램 단위로 체크해서 밥을 먹는다고, 음식 메뉴와 먹는 순서도 기계적으로 정해져 있어.

원시 시대에는 이런 질병이 없었어. 부족민에게 나타나지 않는 문명병. 

집단에 대한 공포에 따른 방어기제가 자학으로 나타나는 거.

그게 소인배의 권력행동인데 문제는 그 권력의 칼끝이 자기 자신을 향한다는 거. 

자기통제나 타인통제나 본질은 같음.

남을 괴롭히지 못하므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행동.

남을 괴롭히는 이유는 남의 반응을 끌어내서 그걸로 자기 행동의 근거를 조달하려는 것.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는 자신의 반응을 끌어내서 그것으로 자기 행동의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

자신을 쥐어짤 수 있는 최대한까지 쥐어짜는 행동.

집에 폐지 쌓아놓는 할머니나 규칙 쌓아놓는 언니나 똑같음.

개.. 비좁은 개굴을 파서 안정감을 느낀다.

양과 소.. 양떼와 소떼 사이에 끼어 있으면 안정감을 느낀다.

폐지할머니.. 집을 폐지와 쓰레기로 꽉 채워서 안정감을 느낀다.

돈병철.. 집을 돈으로 꽉 채워서 안정감을 느낀다.

조폭.. 허세와 명품과 처세로 꽉 채워서 안정감을 느낀다.

강박증.. 규칙을 24시간 꽉 채워서 안정감을 느낀다.  

굥박증..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불안하다.



비트코인이 뜨는 이유



발생이 먼저다



[레벨:11]토마스

2023.02.01 (14:07:51)
*.42.159.10

안철수의 양말쇼와 김듣보의 사진쇼는 김듣보 승리. 화제성에서 비교가 안됨.

안철수 분발해야지, 기껏 양말 하나만 보여주면 되겠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4 용산 개고기는 어쩌고? 김동렬 2023-02-05 1659
1073 남진 김연경 귀족의 특권의식 1 김동렬 2023-02-02 1700
» 새덕후와 캣맘전쟁 1 김동렬 2023-01-31 3352
1071 안철수의 양말정치 2 김동렬 2023-01-29 1669
1070 진짜 엄마 나경원 김동렬 2023-01-26 1701
1069 추신수 의리있다 김동렬 2023-01-24 1641
1068 여자도 군대가자 김기현 김동렬 2023-01-22 1603
1067 최악의 최악 윤석열 1 김동렬 2023-01-19 2160
1066 윤석열 하루 2홈런 김동렬 2023-01-17 1728
1065 판사와 도둑 나경원 VS 전여옥 김동렬 2023-01-15 1636
1064 유치찬란 오뎅정치 김건희 3 김동렬 2023-01-12 1961
1063 김어준 귀환 나경원 죽이기 김동렬 2023-01-10 1888
1062 유시민과 김어준의 쌍두마차 김동렬 2023-01-08 1666
1061 바이든 NO 윤석열 날리면 김동렬 2023-01-05 1846
1060 유시민 등판하자 1 김동렬 2023-01-03 2007
1059 김어준 홀로서기 김동렬 2023-01-01 2109
1058 김어준 윤석열 진짜와 가짜의 전쟁 김동렬 2022-12-29 2135
1057 이명박 윤석열 먹방대결 김동렬 2022-12-27 2068
1056 오은영 백종원의 경우 김동렬 2022-12-25 2130
1055 아바타 식민사관? 1 김동렬 2022-12-2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