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족을 마오리족으로 묘사한 아바타가 일부 식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식민지 피지배 경험이 있는 우리는 이런 문제에 민감해야 한다. 아바타 1편도 오리엔탈리즘으로 가득찬 영화다. 현대의 발달한 문명이 착하지만 멍청한 명상가 도인들을 박살낸다는 이야기다. 1편의 나비족은 인디언을 소재로 삼은 것이다. 대한 문제는 한국인들의 부화뇌동이다. 허영만 만화라도 상투적인 클리셰가 있다. 일본군은 시스템에 의지하여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략하는데 한국인들은 정신력만 믿고 그냥 몸으로 때운다. 일본군이 그렇게 하다가 미군한테 박살나는거 봤잖아. 정신력의 일본군이 기술의 미군에게 박살나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정신력의 조선이 기술의 일본을 이긴다는 허무맹랑한 만화를 그리는가다. 오히려 조선인이 머리를 써서 일본군을 이기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명상가 혹은 몽상가인 나비족이 착하기만 하고 어리석어서 흉악한 백인에게 당연히 당한다는 내용의 영화는 좋지 않다. 그게 반성하는 척 엿먹이는 거다. 백인문명을 성찰하는 척 하면서 주변부 문명을 껌으로 씹는 짓이다.
오늘이 동지
일몰시간은 5시 17~18분.. 12일에 비해 4~5분이 길어짐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5시 13분 일몰. 가장 짧음
크리스마스부터는 하루 1분씩 길어짐.
보그체 뺨치는 석열등신체 등장
이것은 스노비즘의 정수. 진정성과 정확히 반대되는 말.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가 레귤레이션이다 개소리. 어휴. 세종대왕이 통곡하실 일.
아주 어륀쥐로 가버렷.
손 떨었던 소방서장 구속영장
손은 누구나 떨 수 있지.
현장은 엄중한데 감상주의적인 태도는 곤란
손을 덜덜 떨었으니 진정성이 있다 공감된다 봐주자. 장난하냐?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을 가지고 손 떨었다고 봐주자는 식은 있을 수 없는 거.
경찰, 소방서, 구청장, 시장, 행안부 장관까지 전부 처벌해야 한다.
밀정 김순호 경찰국장 또 승진
국민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역적들끼리 뭉쳐보자는 정권의 컨셉.
당대표 당원투표로 뽑아서 유승민은 제껴버리고 총선은 망하든 말든 신경 꺼버리고.
신천지 신도 35만이 국힘당 당원이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꼴좋게 되겠네.
항우연 국정원 폭파
항우연은 전원, 국정원은 절반을 짜른다는 설
3개월에 하나씩 나라를 절단내는데 다음은 방사청?
방위사업청을 박살내서 국방을 없애려는 계략.
아바타 식민사관
마오리족이 나비족으로 둔갑했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 아바타 1편도 아시아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한 영화.
일반인은 그냥 무뇌모드로 보면 되지만 좀 아는 사람은 달라야 해.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말씀.
야간 숙직 없애야
인권위가 차별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데.
남녀가 다른데 무조건 똑같이 하는게 오히려 차별.
야간에 여자한테 도둑을 잡으라는게 정신나간 거.
농협은행 IT센터 남지는 숙직 여자는 휴일 일직을 역차별이라는데
야간에 순찰 한 시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전문 경비업체에 맡기는게 맞지.
차별이라는 말을 사람마다 다르게 쓰므로 혼선이 있는게 사실
원래 평등은 약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
일 잘하면 더 많은 임금을 주는 것은 기업의 경영이고
못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서 주는게 평등
원래 평등이 쉽지 않아. 기계적으로 평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소박한 생각.
선진국은 돈이 많으니까 평등이 되는 거.
신데렐라 이야기
존재의 족보
아프리카의 주술사들
용산으로 가 선재국방타격하는 동안
북한은 서울인천항공사진 공개하고.
공개된 사진이 해상도가 문제인가?
공개된 사진이 조악한게 문제인가?
시간이 지나면 기술은 좋아질것이고.
혹시 아나?
지금 해상도 좋은 사진을 가지고 있을지.
적이 패를 다 보여주고 공격하나?
적에게 이롭게 하고
자국을 어렵게 하는 지도자.
일본을 이롭게 하고
자국을 어렵게 하는 지도자.
대한민국은 지금 지도자리스크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