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로 걸으면 진화 가능한 최종형이 말발굽이라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고.
네발 로봇을 잘 보라고.
두발이 어렵고 네발이 쉬운데,
두발 보행은 중력을 컨트롤 하는 전혀 다른 상위 컨셉이 필요하고
그게 바보행팔과 온 몸으로 균형과 이동을 동시에 컨트롤 하는 인간이고
그래서 인간이 말보다 더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거라네.
현재의 네발로봇에는 자이로가 필요없는데
이런 것 때문이라네.
김동렬
2022.12.03.
말을 다리가 잘 부러지는 동물입니다.
미국은 프레리독이 파놓은 구멍에 발이 빠지면 다리가 부러집니다.
다리가 넷이지만 한 다리씩 땅에 디디는 방법으로 달리기 때문에 체중이 한 다리에 집중됩니다.
말은 점프를 할 수도 없고 바위가 많은 비탈길도 잘 못 가고 초원에서 달리기만 잘 합니다.
말을 다리가 잘 부러지는 동물입니다.
미국은 프레리독이 파놓은 구멍에 발이 빠지면 다리가 부러집니다.
다리가 넷이지만 한 다리씩 땅에 디디는 방법으로 달리기 때문에 체중이 한 다리에 집중됩니다.
말은 점프를 할 수도 없고 바위가 많은 비탈길도 잘 못 가고 초원에서 달리기만 잘 합니다.
말은 발굽이 하나가 아니라 발톱이 하나인 거.
발굽이 빨리 자라므로 계속 달려서 발굽이 닳게 해야 하는 대신 뿔이 안 자라는 거.
결론.. 밸런스의 보상원리에 따라 말은 뿔과 발굽을 바꿔먹었음
밸런스의 보상 예.. 인간은 털이 없는 대신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