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외부의 객체에 영향을 미칠 때 인간은 전율한다.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쾌락을 느낀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다. 그것은 자극과 반응의 상호작용이다.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마음의 힘이든 육체의 힘이든 자연의 힘이든 마찬가지다. 문제는 힘이고 답도 힘이다. 세상은 힘으로 시작해서 힘으로 끝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면 모르되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힘이 필요하다. 힘은 안과 밖의 구분이 있다. 모든 문제는 내 앞길을 막는 외부의 힘에 의해 일어나고 모든 해결은 나의 길을 개척하는 내부의 힘에 의해 가능하다. 힘은 언제나 내부에 있다. 안에서 작동하는 것이 자발성이다. 엔진의 힘은 엔진 내부에 있다. 신체의 힘은 신체 내부에 있다. 전기의 힘은 전기 내부에 있다. 지식의 힘은 지식 내부에 있다. 마음의 힘은 마음 내부에 있다. 거기에 힘의 자발성과 능동성, 주체성이 있다. - 힘은 자발성이 있다. 힘의 세 가지 성질이다. 자발성은 내부에서 일어나고 외부를 바라보는 것이다. 방향성은 갈 수는 있고 올 수는 없는 비가역성이다. 통제가능성은 운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특히 힘의 자발성이 중요하다. 힘이 있다 - 긍정적, 능동적, 주체적, 적극적, 주도적 : 답이 있는 사람의 건설적 태도
답이 없는 사람의 퇴행적 태도 세상은 자극과 반응의 상호작용이다. 힘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게임을 벌인다. 먼저 상대를 자극하여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그것이 자발성이다. 힘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벌인 게임에 묻어가려고 한다. 남의 기관차에 객차로 붙어가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이끌어줄 힘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테스트를 한다. 자체 엔진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삐딱한 태도로 시비를 걸어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계획이 없으므로 상대의 반응에서 뭔가 단서를 얻어 수를 내야 한다. 그들이 세상의 모든 악을 저지른다. 어떻게든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이다. 매력은 힘을 가진 사람의 자발성에 있다. 그들은 건설적이고 활기차고 풍성하다. 반면 남의 게임에 무임승차 하려는 사람은 퇴행적이고 활기가 없고 단조롭다. 그들은 매력이 없다. 피곤한 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