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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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천분의일
read 1398 vote 0 2022.10.11 (11:25:42)

Chapter 11: The first question

 

자연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세상의 첫 번째 궁금증이다. 아무도 이 기본적인 의문에 답해주지 않았다. 그 전에 아무도 이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없다. 인간들이 죄다 허당인 게다. 도무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이 질문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70억 인류 중에서 가장 앞서 있는 셈이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How does the dicision-making of nature take place? It is the first question about the world. No one gave the answer for this fundamental question. I searched, but I had never met this question anywhere. All human beings are the sloppy. No one asks the question. If you thought of this question, you must be at the forefront of the seven billion people. You can be proud of yourself.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해서는 창조론과 원자론이 알려져 있다. 둘 다 허당이다. 근본적인 질문이 아니다. 의사결정이 먼저다. 모든 질문에 앞서는 근원의 질문이다. 어떤 진술에 앞서는 전제의, 전제의, 전제의, 전제의, 전제다. 여기서 엉클어지면 이에 연동되어 도미노처럼 쓰러져서 모두 맹탕이 된다.

How is the world made? What is the world made of? Creationism and atomism are known for this question. Both of them are empty. It is not a fundamental question. Decision-making comes first. It is a fundamental question that precedes all questions. It is the premise of a premise of a premise of a premise of a premise that precedes any statement. When it starts in this point wrong, it is linked to other premises and collapses like dominoes. Everything becomes bland.

 

이 물음에 답한 사람은 갈릴레이다. 갈릴레이는 관성 개념을 제안했고 뉴턴이 이를 증명했다. 갈릴레이는 반대파와 다투는 중에 어쩌다가 말이 나왔을 뿐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다. 볼츠만은 원자론에 기초하여 열역학의 기초를 세웠는데 당시의 과학기술로는 원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었다. 다만 원자론이 맞다고 치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니 결과가 잘 들어맞았다. 구조론도 같다. 구조론을 현실에 적용하면 잘 들어맞는다. 이론이라는게 그렇다. 그게 맞다고 치고 현실에 적용해서 맞으면 이론도 맞다고 봐야 한다. 우연히 맞았다고? 우연은 한 두 번 맞는다. 수학의 공리가 그렇다. 증명하지 못한다. 일단 맞다고 치고 계산이 잘 들어맞으면 공리도 맞는 거다. 경제학도 그렇다. 경제를 살리면 그 경제학자의 이론은 옳다고 봐야 한다.

Galilei answered this question. He proposed the concept of inertia, and Newton proved it. He said it by chance while arguing with the opposition but did not seriously explore it. Boltzmann laid the foundation for thermodynamics based on atomism, but the technology of the time could not prove the existence of atoms. However, assuming that the theory of atoms is correct, various experiments have shown that the results are correct. The same goes for Gujoron. When applied to reality, Gujoron fits in well with reality. That's what theory is. If it is applied to reality on the assumption that it is right, the theory should also be judged to be right. That could be a coincidence? Coincidence happens only once or twice. So is the axiom of mathematics. Although it cannot be proved, once it is judged to be correct and the result is correct, the axiom is also correct. So is economics. The economist's theory that revives the economy can be judged to be correct.

 

갈릴레이가 처음 이 문제에 접근했지만 상대방의 반론을 재반박 하면서 한 말이었기 때문에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뉴턴이 이론을 정립했지만 갈릴레이를 보완했을 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는 않았다. 실험으로 결과측을 증명했을 뿐 사건의 원인측을 설명하지 않았다. 정면으로 질문하고 답한 사람은 없었다. 뉴턴은 독실한 신앙인이었다. 왜 그러냐고? 그건 신에게 물어봐야지. 종교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다. 볼츠만이 원자론을 열역학에 써먹었다. 그러자 설명이 잘 되고 실험결과가 예쁘게 나왔다. 그런 식의 접근은 부스러기들이다. 빅 픽처가 없다.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은 역사적으로 없다.

Galilei approached this problem at first. However, he couldn't explore it deeply because it was said by accident while refuting the opponent's counterargument again. Newton also established the theory, but he only supplemented Galilei's proposal and could not ask the fundamental question. He only proved the effect side through experiments, but could not explain the cause side of the event. No one questioned and answered the fundamental. We can't expect much from a religious person. God knows why, but Newton was a devout believer. When Boltzmann applied atomic theory to thermodynamics, it was well explained and the effects of the experiment corresponded to reality. But that approach is only a secondary one. There is no big picture and no essence. There is no the person who drew the big picture in history.

 

진실을 말하자. 자연의 의사결정은 어떤 둘의 맞물림 때문에 일어난다. 어떤 하나는 성질이 없는데 둘이 맞물려 돌아가면 성질이 생긴다. 맞물리면 모순이고, 모순이면 불안정하고, 에너지 작용은 계의 불안정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일으킨다. 어떤 둘이 맞물려 돌아가며 내부에 축과 대칭의 구조를 갖추고 밸런스의 평형을 이룬 계에 외력이 작용하면 축이 이동하여 또다른 밸런스로 옮겨가는 형태로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Let's tell the truth. The decision-making of nature is caused by interlocking between the two. One have no property, but when the two interlock and rotate, some property occurs. Interlocking creates contradictions, contradictions cause instability, and the action of energy causes changes in the direction of resolving instability in the system. The two have the structure of an axis and symmetry inside, and when external forces act on a system that forms a balance, decision-making takes place in a form in which the axis moves to another balance.

 

관성이란 무엇인가? 둘의 맞물림이다. 작용반작용이란 무엇인가? 두 방향이 맞물린 것이다. 원자란 무엇인가? 맞물림의 단위다. 가속도란 무엇인가? 맞물림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내밀한 힘의 작용이 속도와 거리의 변화 형태로 드러난다. 맞물림 하나로 전부 설명되어야 한다.

What is inertia? It's an interlocking of the two. What is an action and reaction? The two directions are interlocking each other. What is an atom? It is a unit of interlocking. What is acceleration? The interlocking is to be revealed on the outside. The action of internal force is to be revealed in the form of changes in velocity and distance. It should be explained in one bite. Interlocking, that one can explain all things.

 

의사결정구조가 있다. 의사결정은 게임과 같다. 사과도 지구를 당기고 지구도 사과를 당기지만 지구가 이기고 사과가 진다. 지구가 사과쪽으로 올려붙지 않는다. 사과가 지구쪽에 떨어져 붙는다. 21이 싸우면 2가 이긴다. 21을 격발한다. 활이 화살을 쏜다. 활은 활몸과 활시위로 힘의 방향이 2고 화살은 1이다. 활이 화살을 쏠 수는 있어도 화살이 활을 쏠 수는 없다. 21의 진행방향을 바꿀 수는 있어도 12의 진행을 바꿀 수 없다. 이긴 쪽이 중앙을 차지하고 진 쪽은 주변에 위치한다. 이긴 쪽이 안정을 이루고 진 쪽은 불안정하다. 위성이 행성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한다. 질서가 연출된다.

There is a decision-making structure. Decision-making is like a game. The apple and the earth pull each other but the earth wins and the apple loses. The earth doesn’t go up toward the apple and stick. The apple falls and sticks to the earth. If 2 and 1 fight, 2 wins. 2 triggers up 1. The bow shoots an arrow. The bow is the direction of two forces by the stick and bow string, and the arrow is one. A bow can shoot an arrow, but an arrow cannot shoot a bow. Although 2 can change the direction of progress of 1, 1 cannot change the direction of progress of 2. The winning side takes up the center and the losing side is located around. The winning side is stable and the losing side is unstable. Satellites rotate more distances than planets. Order is directed.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는 2가 있다. 이때 또다른 1이 맞물린 2를 치면? AB로 이루어진 2가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는데 새로운 CB에 충돌하면? BA와 맞물려 돌면서 동시에 C와 맞물려 돌 수 없다. 하나의 팽이가 두 방향으로 돌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때 BC를 쳐낸다. 힘의 방향을 바꾸는 척력이 작용한다. 그런데 우연히 CB가 도는 방향과 방향이 일치한다면? 파동의 파장이 일치한다면? 붙는다. 그것이 인력이다. 둘이 맞물리면 유체가 되고 유체는 파동을 가지며 파동은 파장이 있다. 파장이 일치하면 붙고 아니면 튕겨진다. 어느 쪽이든 작은 것이 진다.

There are two that cogs interlock and rotate. What if another one collides with the two? What if the new C collides with B when the two of A and B are interlocking together? B cannot rotate C at the same time on the condition that B rotates with A. Because a top cannot spin in two directions. At this time, C bounces off B. Repulsion that changes the direction of force works. But what if C coincides with the direction of B? What if the wavelength of waves match? It stick to it. That's attraction. When the two are interlocked, they become fluid, the fluid has waves, and the waves have wavelengths. If the wavelengths match, they stick together, but not match, they bounce off. Either way, the small one loses.

 

정리하자. 모든 질문의 어머니는? 의사결정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다. 맞물려 움직이므로 성질이 획득되어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맞물려 도는 것은 두 방향으로 돌 수 없는데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의 작용에 의해 두 방향으로 돌아야 한다면? 그것은 모순이고 그 모순을 쳐내는 것이 의사결정이다. 모순을 쳐내지 못하면? 맞물림이 깨져서 부스러기가 증가하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맞물리는 주체는? 원자다. 소립자든 원자든 분자든 반드시 불연속적인 의사결정의 단위가 있다.

Let's sort it out. The root of every question? It is 'How does decision making take place'. Because it moves by interlocking, the property is acquired and decision-making takes place. Interlocking cannot rotate in two directions, but what if it has to rotate in two directions by external forces? It is decision-making to eliminate that contradiction, but what if you can't eliminate it? The interlocking breaks and the fragments increase, which is the increase in entropy. Then what is the subject that interlocks? It’s atoms. Whether it is elementary particles, atoms or molecules, there must be units of discontinuous decision-making.

 

원자론은 틀렸고 구조론이 옳다. 원자는 성질을 가질 수 없지만 둘이 맞물리면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려고 하므로 구조체는 성질을 가진다. 세상이 널리 이루어진 것은 신이 재주를 부렸기 때문이 아니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은 성질을 가지기 때문이다.

Atomism is wrong and Gujoron is right. An atom cannot have properties, but when the two interlock, it moves in one direction and acquires a unique property. The world is widely created not because of God's ability, but because of the property of interlocking with each other.

 

아기들은 질문한다.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 황새가 물어다 줬다는 식으로 둘러대지 마. 다리 밑에서 주워었다고는 말하지 마. 진지하게 대답해줘. 어른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졌지? 우리는 근원의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The babies ask questions. "Mom, how was I born? Don't tell me that a stork brought me or you picked up from under the bridge. Please honestly." Adults don't ask. How is the world made? You must be able to ask the question of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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