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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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768 vote 0 2022.09.05 (12:41:34)


https://youtu.be/kPygjReeSDA


현실 사회주의 몰락 이후 구심점 잃은 지식인의 방황과 타락이 참사를 일으켰다. 유럽이라면 15억 백인 인구가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원서만 번역하면 되는 한국의 지식인은 온실 안의 화초로 편하게 자랐다. 검증되지 않은 지식인이 엘리트 카르텔을 만들고 비뚤어진 권력놀음에 빠진 것이다. 지식인과 미디어의 유착과 공생이 윤석열이라는 괴물의 탄생을 도왔다. 자궁을 제공한 것이다. 이 땅에 진정한 지식인이 있는가? 없다. 단 한 명도 없다. 비슷한 것도 없다. 소련의 몰락을 내다보지 못했고, IT문명의 득세를 내다보지 못했고, 한국의 도약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들의 판단은 언제나 오판이었다. 실력에서 밀리자 정신승리를 시전할 요량으로 성찰이니 유기농이니 생태주의니 진정성이니 하며 주술적 언어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바라문 계급의 도덕적 우월성을 주장하여 신종 카스트 계급을 만들려는 수작이다. 



김대필 숨쉰채 발견


내 그럴줄 알았다. 본인 논문을 저렇게 허접하게 장난치듯이 쓰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 남의 논문이니까 성의없이 거지같이 쓰는 거지. 대필 일감이 잔뜩 밀려서 어쩔 수 없었다구. 점집 홈페이지나 사주팔자 블로그, 해피 캠퍼스와 같은 지식거래 사이트의 자료를 출처 명기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복사해 붙였다



간사한 이준석



정의당의 몰락



윤석열 경항모 호기


일본이 무서운 거냐, 문재인 지우기냐?

경항모는 일본을 견제하는 용도라서 싫은 거



보그코리아와 충남대 소녀상


보그 코리아의 한복 사진 등에 대해 비난이 많습니다. 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인지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 다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다국적 기업인 보그를 비난할 여유가 있다면, 이 건부터 해결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북 펌]


이 분이 좀 아는 사람이기는 한데, 전략적 사고가 없는 보통사람이다. 보통사람의 보통 오판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맞대응을 하는 가이다. 단군상은 좋지만 개신교가 가만 있나? 특정 종교가 단군을 독점하고 장사를 한다면? 소녀상은 좋지만 친일세력이 맞대응을 하면? 오물을 투척하면? 대구 서문시장에 소녀상을 세워보시지. 


오히려 소녀상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고 보그코리아는 장사하는 기업이 남의 나라 내정에 개입했으므로 조져야 한다. 놔두면 한국을 만만하게 본다. 보그는 참교육이 필요하고 소녀상은 상대의 대응을 봐가면서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개인이 명성을 얻으려고 명분이 있는 일에 달려들어 일을 벌여놓고 뒷수습을 못하면 곤란해진다. 좌파가 흔히 범하는 오류다. 명분있고 좋은 일인데 상대의 맞대응 때문에 뒷감당이 안 된다. 


보수가 문재인 사저에서 유튜버 하는게 보수 입장에서는 정의를 실천하는 용감한 행동인데 국민이 맞대응을 하잖아. 낮은 지지율로 보수를 곤경에 빠뜨리잖아. 전략적 사고가 없는 사람은 나서지 말아야 한다. 민주당이 이기는 정당이 되려면 이기는 짓은 하고 지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본의 아니게 민폐행동을 하는 사람 많다.



가족의 탄생


백인 알바가 흑인 도둑 잡은 빵집에 인종차별 누명씌운 미국 대학 500억 배상 판결. 부족민은 원래 사회주의다. 내것이 네것이고 네것이 내것이다.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흑인 소년은 동네 아이가 된다. 흑인이 아니라 인디언 소년이라도 마찬가지다. 

아침은 집에서 먹지만 점심과 저녁은 동네 어딘가에서 해결한다. 무소유 정신과 공유경제 정신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교도소야 말로 무소유와 공유경제의 모범이 아닌가?  범털이든 개털이든 감방 안에서는 평등하게 나눠먹는다. 이재용이 감옥 가면 특제 사식을 혼자 먹겠는가?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의 진정한 우방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4나라 뿐. 합쳐서 다섯 나라가 파이브 아이즈. 그 중에서 캐나다, 호주가 더 인종차별 심하다고. 두목 보다 행동대장이 더 떠들지. 뉴질랜드는 노인공화국이라서 대략 찌그러지고.



조희팔 죽었다


기사에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단서가 없네. 살아있다면 완벽하게 성형수술 하고 조용히 숨어지낼듯. 이렇게 지방 권력자의 비호를 받으며 대놓고 조폭행세 하고 나대는 자는 조희팔이 아님. 천하에 믿을 수 없는 집단이 조폭. 조폭은 위세를 부리기 때문에 반드시 들통이 남. 지방 권력자와의 유착은 나잡아잡수 하는 꼴. 영화와 현실은 다른 것, 숨으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숨을 수 있음. 단 누군가의 비호를 받으면 그게 숨는게 아니고 과시하는 거. 고문 기술자 이근안처럼 조용하게 숨어살면 못 잡음



구조론을 모르는 강백호


KT 야구선수가 손장난 하지마라는 전문가 칼럼 지적 받고 안타 두개 쳤다는데.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인류문명에 맹점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거. 구조론을 모르니 기본이 안 되어 있어. 인공지능도 안 되는게 자기 감시를 안해. 자신의 과거발언과 현재발언을 비교 안해. 시리고 뭐고 간에 인공지능은 매 초 단위로 리셋되고 재부팅 되는 거. 자기 데이터를 축적하지 않아. 다윗, 데이비드, 다비드 세 가지로 말해놓고 모순점을 못 느껴. 모든 운동은 밸런스의 균형점을 이동시키는 것. 골반을 먼저 움직여야 하는데 휴머노이드 로봇은 골반이 없어서 멸망. 사람은 한 다리로 서 있을 수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못한다. 억지로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설계오류다. 로봇은 발바닥이 한 점으로 되어도 서 있을 수 있어야 한다. 발바닥 면적이 5센티 이하고 사람보다 느리게 걸을 수 있으면 인정. 사람은 까치발로 서서 천천히 걸을 수 있음. 



공산당의 몰락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기레기의 선동과 왜곡 탓을 하는데 남탓하는건 등신. 공산주의 욕할 이유 없고 원래 생산력 없이 정신적 요소만 가지고 뭐를 하려고 하면 자동으로 이렇게 된다. 조지 오웰이 지도자였어도 이렇게 했을 것. 총이 없으면 분열은 필연. 의용군들이 평등했다는 것도 별로 자랑이 아니다. 총이 없으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는게 없으니 평등한 것. 닥치고 총. 총을 구해오라고. 무슨 주의 주장 노선은 죄다 개소리다. 일본군이 패주하면서 그때 우리 일본군의 정신무장이 잘 되어 있었으면 과달카날에서 이길 수 있었는데 하는 식의 개소리. 만약 미국측의 정보가 없었다면 일본은 아직도 과달카날에서 야간 반자이 어택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믿을 것. 공화파가 프랑코를 이길 가능성은 애초에 0이었고 프랑코가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좌파들끼리 자중지란을 벌일 시간을 만들어준 것. 공화파가 실전경험이 있는 프랑코를 우군으로 끌어들이지 못했을 때 이미 끝난 싸움. 


거짓.. 분열 때문에 졌다 

진실.. 총이 없어서 졌다.


거짓.. 이념과 노선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진실.. 총이 없으니까 이념타령 노선타령 한다. 


거짓..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진실.. 선택하는 자의 포지션에 서면 이미 져 있다.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해야 한다.


이념이니 노선이니 하는 말이 나오면 이미 져 있다. 이기는 자는 왼쪽 오른쪽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실력을 기를 뿐이다.

힘이 없으니 오른쪽으로 피하자 왼쪽으로 피하자 하는 거. 선빵을 날려야지 피하긴 뭘 피해? 총이 있고 훈련하면 이긴다. 이념 노선 필요없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 된다. 



우주의 탄생


[레벨:30]스마일

2022.09.05 (18:54:19)
*.245.254.27

해피캠퍼스가 뭐냐? 해피캠퍼스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해피캠퍼스가 뭔지도 모르게

논문을 보고 있는 데

돈이 있는 사람들이 명예를 원하면 이용하는 곳이 해피캠퍼스인가?


도대체가 해피 캠퍼스가 뭐냐?

챙피해서 낮 부끄럽게 뭐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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