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번역

ch8 the first knowledge of the universe


‘인류가 대재앙을 맞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과학적 지식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해야 한다면 그 문장에 담길 내용은 아마도 원자가설일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의 말이다. 그런데 가설이란다. 인류의 문명은 여전히 증명되지 않은 희미한 가설에 의지하고 있다는 말인가? 산통이 깨지고 만다.

"If we have to summarize the scientific knowledge that mankind will pass on to the next generation in a single sentence in the face of a catastrophe, what will be contained in that sentence is probably the atomic hypothesis," Richard Feynman said. But it's a hypothesis. Do you mean that human civilization still relies on a vague hypothesis that has not been proven? One's heart breaks.


우주의 제 1 지식은 무엇인가? 인류의 모든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하기로 한다면 그 책의 첫 페이지에는 무엇이 와야 하는가? 그 책을 기술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백과사전처럼 열거하면 안 되고 전체를 한 줄에 꿰어내야  한다. 그러려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세상의 비밀을 캐는 첫 번째 단서는 무엇인가?  그것은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이다. 지식은 생각의 결과다. 사유는 지식에 앞선다. 사유의 근거는 질서다. 인간의 사유는 자연의 질서를 복제한다.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뇌에는 자연을 복제하는 기능이 있다. 아기가 엄마의 행동을 복제하듯이 말이다. 아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게 아니다. 그냥 모방한다.

What is the first knowledge of the universe? What should come to the first page of the book if all human knowledge is to be summarized in a single book? The way the book is described is important. You should not list it like an encyclopedia, but you should thread the whole thing in one line. To do that, you have to get the first step right. What is the first clue to discovering the secrets of the world? It's an idea of how to think. Knowledge is the result of thought. Thought precedes knowledge. The basis of thought is order. Human thought replicates the order of nature. Humans are also part of nature, and the human brain has the function of cloning nature. Just as a baby replicates its mother's behavior. The baby isn't thinking about anything. I just copy it.


인간의 사유와 자연의 질서가 공유하는 것이 사유의 궁극적인 근거가 된다. 인류의 모든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한다면 그 책의 맨 앞줄에는 질서론이 와야 한다. 질서가 복제의 원본이기 때문이다. 질서를 만드는 것은 사건의 방향성이다. 우주의 본래 모습은 하나씩 열거되는 사물이 아니라 전체가 한 줄에 꿰어지는 사건이며, 사건에는 방향성이 있고, 그 방향은 마이너스다. 곧 엔트로피의 법칙이다. 그것은 어떤 지목되는 사물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그것에 접근하는 경로에 대한 지식이다. 지식에 대한 메타 지식이다.

What human thought and natural order share becomes the ultimate basis for thought. If all human knowledge is summarized in a single book, the first line of the book must be the order theory. Because the order is the original copy. It is the direction of events that creates order. The original appearance of the universe is not an object listed one by one, but an event in which the whole is threaded in one line, and the event has a direction, and the direction is negative. That is the law of entropy. It is not the knowledge of any pointed object, but the knowledge of the path to approach it is approached. It is meta-knowledge of knowledge.


세상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이고 원자가 아니라 구조다. 원자의 고유한 속성은 없고 구조가 속성으로 행세한다. 그것이 질서다. 사건의 진행에는 방향과 순서가 있다. 그것을 뇌에 복제하면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이 된다. 그것은 관점의 변화다. 객체를 보는 관점에서 주체를 보는 관점으로 바꾸는 것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면, 상대적인 사물을 보는 관점에서 절대적인 사건을 보는 관점으로 도약하는 것은 또다른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다. 그것이 깨달음이다. 그것이 인류가 의지할 불변의 절대 진리다.

The world is not an object, it is an event, it is not an atom, it is a structure. There is no inherent property of the atom, and the structure poses as an attribute. That is the order. There is direction and order in the course of events. Replicating it to the brain gives you an idea of how to think. It's a change of perspective. If changing from an object perspective to a subject perspective is a Copernican transition, then jumping from a relative perspective to an absolute event perspective is another Copernican transition. That is the realization. That is the unchanging absolute truth that mankind will depend on.


내비게이션에 목적지가 떠도 내비를 보는 방법을 모르면 실패다. 인류의 제 1 지식은 찾아가는 목적지가 아니라 내비를 보는 방법이다. 어떤 생각이 아니라 생각에 대한 생각, 지식에 대한 지식, 전체를 한 줄에 꿰어내는 사건에 대한 지식이다. 그것이 구조다. 모든 지식의 어머니가 된다.


Even if the destination appears on the navigation system, it is a failure if you don't know how to see the navigation system. Humanity's first knowledge is not a destination to visit, but a way to see navigation. It is not an idea, but an idea of an idea, knowledge of knowledge, and knowledge of an event that penetrates the whole in one line. That's the structure. Becomes the mother of all knowledge.


근육을 더한 다음에 살을 빼기보다 먼저 살을 빼고 다음 근육을 만든다. 창고를 정리하더라도 그렇다. 제거할 것을 제거하고 난 다음에 추가할 것을 추가한다. 추가하려면 빈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둑을 두더라도 수순이 중요하다. 그것이 질서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것은 변화이며, 변화는 움직임이고, 움직이는 데는 공간이 필요하며, 공간의 확보가 먼저고 그 방법은 마이너스다. 그것이 엔트로피 증가로 나타난다.

After adding muscles, you lose weight before you lose weight and build your next muscle. Even if you clean up the warehouse, yes. Remove what to remove and then add what to add. It's because you need an empty seat to add. Even if you play Go, the procedure is important. That is the order. Whatever you do, it's change, change is movement, it takes space to move, securing space comes first, and the method is negative. That appears to be an increase in entropy.



우주 안의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는? 그것은 사건이며 사건은 변화를 반영하고, 변화에는 질서가 있고, 그 질서는 계 안에서 작동하는 에너지의 방향성이며, 그 방향은 엔트로피로 증명되는 마이너스다. 무언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기에 앞서 방해자를 제거하라. 

What is one thing that everyone in the universe shares? It is an event, an event reflects change, there is an order in change, and the order is the direction of energy operating in the system, and the direction is a negative that is proven by entropy. By removing something, we can free up space and then do what we want. Remove the person to obstruct before you get what you want.


자연계의 모든 변화는 궁극적으로 자리바꿈이다. 자리를 바꾸는 과정에 나갈 것과 들어올 것이 가운데서 충돌하는 것이 모순이다. 우주는 모순에 의해 작동한다. 나가는 것과 들어오는 것이 충돌하여 겹치는 지점, 서로 공유하는 지점, 둘이 나란한 지점이 구조다. 모순을 그대로 두면 깨진다. 모순을 처리하면 구조다. 구조야 말로 우주의 모든 비밀을 캐는 근원의 열쇠다. 우주의 첫 번째 지식은 인간 앞에 가로놓여진 자연의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인식의 주체인 인간과 대상의 상호작용이다.

Every change in the natural world is ultimately a change of place. It is contradictory to go out and come in the middle of the process of changing seats. The universe works by contradiction. The structure is the point where the exit and the incoming collide and overlap, the point where they share each other, and the point where the two are side by side by side. If you leave the contradiction as it is, it will be broken. Dealing with contradictions is a structure. Structure is the key to all the secrets of the universe. The first knowledge of the universe is not knowledge of any object in nature that lies in front of humans, but the interaction between humans and objects that are the subject of perception.


 사람을 만나면 인사가 먼저다. 책을 쓴다면 목차가 먼저다. 도서관에는 총류가 먼저다. 그것이 무엇이든 대상과의 연결이 먼저다. 프로토콜이 먼저다. 전화를 걸기 전에 전화번호의 확인이 먼저다. 연결에는 순서가 있다. 무슨 일을 하든 순서정하기가 먼저다. 축구를 하든 야구를 하든 바둑을 두든 선공을 정해야 한다. 

Greeting comes first when you meet a person. If you write a book, the table of contents comes first. Index come first in the library. Whatever it is, the connection to the target comes first. The protocol comes first. Checking the phone number before making a call is the first priority. There is an order in the connection. Whatever you do, you have to decide the order first. Whether you play soccer, baseball, or go, you have to decide who will go first.


우주의 첫 번째 지식이 원자론이라면 그 원자와 인간을 연결하는 것은? 그것이 첫번째의 첫번째다. 모든 것의 으뜸은? 그것은 나란함, 공유됨, 겹침이다. 그것이 모순을 해소하면서 인간과 대상을 연결한다. 주체와 객체를 연결한다. 그것은 변화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다. 변하지 않음에 의지해 변화가 일어난다. 그것이 방향을 만든다. 그 방향은 마이너스다. 게임을 하기 전에 룰에 합의해야 한다. 바둑을 두기 전에 바둑판을 공유한다. 축구시합은 양팀이 축구공 하나를 공유한다. 축구의 패널티킥은 선축이 유리하고 야구는 홈팀의 말공격이 유리하다. 공정하지 않다. 누구도 풀 수 없는 우주의 본질적인 모순이다.

If the first knowledge of the universe is atomic, what connects the atom to man? That is the first of the first. What's the best of everything? It is parallel, shared, overlapping. It connects humans and objects while resolving contradictions. Connect the subject and the object. That is the unchanging of the changes. Change happens on the basis of not changing. It makes the direction. The direction is negative. The rules must be agreed before the game is played. Share the board before playing Go. In the soccer game, both teams share a soccer ball. Soccer's penalty kick is advantageous for the first axis, and baseball is advantageous for the home team's horse attack. It's not fair. It is an essential contradiction of the universe that no one can 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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