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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제의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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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14
검찰, 언론, 재벌과 스파이로 의심 되는 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은 민주정이 아니라 과두정치의 나라이다. 거기에 윤호중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윤호중은 원내대표 선거때 하던 말이 다 거짓말이었나?

특정한 부문이 정체성이 되어서 불쌍한척하면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과두정이 민주주의가 되고
기후위기가 없어지고
불평등한 공매도제도가 개선되나?
기자앞에서 울기만하면 사회모순이 다 없어지나?

지금 싸워야할 상대가 어디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1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발발 전후, 전쟁기간 동안
선조와 광해는 스파이를 명, 후금, 일본에 보내어 각각 나라의 국내사정을 염탐하였으며
이것은 상대국도 마찬가지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정치와 외교를 펼친다. 광해가 중립외교를 한 것이 아니라 명과 후금에 끊임없이 스파이를 파견하여 두 나라의 상황을 살피고 그 상황에 맞게 나라를 운영했을 뿐이다.

선조와 광해가 중립외교를 펼쳤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이 일제시대에 만주국을 만들기 위해
청을 옹호하면서 나온 주장이라는 설이 있고
내가 보기엔 선조와 광해가 나라를 운영하는 왕이 었기때문이다.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방비태세를 할 필요없다'며 국방을 허약하게 만드는 영남학파의 성리학때문에 임진왜란때 영남은 방비가 안되어 일본군이 한양으로 가는 데 무장애 지역이 된다.
명나라장군이 조선군이 허약한데에는 영남학파때문이라고 자꾸에 매달려서 조선군이 허약해졌다고 진단내리기도한다.

선조때부터 붕당이 형성되어 동인과 서인이
당리당략으로 움직이지만 위기때에도 성리학의 이념에서 못 벗어나서 명에 대한 충성을 놓고 광해와 대립하지만 광해는 어느 한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나라를 운영하는 왕이었다. 성리학적이상으로 명만 바라보다가는 후금에 조선이 침략당할 판이고 떠오르는 후금만 보다가는 명에 대한 의리가 문제이며
이 명에대한 의리에는 조선기득권층이 연결되어있으니 광해는 치열한 외교전을 펼쳐서
명과 후금의 사이에서 양쪽을 자극하지 않았다. 광해가 밀려나고 후금이 조선침략에는 조선관료의 성리학도 큰 원인이 된다.

지금 민주당은 스파이를 저쪽에 보내나?
저쪽에 스파이를 보내서 저쪽에 동화된것은 아니고?
저쪽은 끓임없이 민주당분열에 열을 올려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는 것 같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