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66 vote 0 2022.03.30 (12:32:22)



https://youtu.be/5kdfZbYnZ5Y



인지부조화에 걸린 지식인이 국뽕 감상주의를 버리고 국제관계를 냉정하게 힘의 논리로 본다며 자랑하지만 밑바닥 에너지의 논리를 보지 못하는게 한계. 청나라가 힘이 있으므로 광해군처럼 굽혀야 한다? 일본이 힘이 있으므로 독립군은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자주국방 포기하고 미국에 굽신거려야 한다? 에너지는 밸런스를 따르는 것. 어떻게든 밸런스를 만들어내고 마는 것. 안다는 사람이 젤렌스키를 비난하고 압도적인 푸틴의 힘을 찬양하는 것은 월남전에서 베트남의 저항을 무시하고 미국의 당연한 승리를 주장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 월남전은 분명히 미국이 졌고 그 결과로 국제무대에서 패권을 잃었고 소련은 보란듯이 아프간을 침공한 것이며, 미국은 극장에 가서 어처구니 없는 람보 속편이나 보고 분풀이를 한 것이 사실이다. 러시아는 패배한 것이 사실이다. 돈바스를 얻었을지 모르나 패권을 잃게 된다. 그게 영혼까지 털린 것이다. 



윤씨 하루 5망신 +알파


일본 관계개선 제안에 교과서 왜곡으로 보답 망신

중국 시진핑 답변 미공개 망신

IMF 보유세 강화 권하며 인수위 부동산 정책 반대 망신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ICBM에 윤석열 뜬금훈련 제안거부 망신

여론조사 비호감 62퍼센트 망신'

네티즌 굥놀이 망신



안철수 또철수


개인 일기장에나 쓸 이야기를 기자회견이랍시고 하는 위인

하여간 텔레비젼에 나오는게 정치를 하는 유일한 목적

총리를 안한다는건 제가 예전부터 예언한 것.

서울시장도 싫고 총리도 싫고 실무는 다 싫고 

대통령은 해도 박근혜처럼 의전놀이만 하고



까불면 죽는다 이준석


똘레랑스도 안 배웠나?

민주시민이 되려면 각종 포비아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과 공존하는 훈련을 의도적으로 해야하는 것. 민방위훈련 예비군훈련과 같은 것

민방위훈련은 하면서 장애인훈련은 왜 안하냐? 

토사석팽. 지방선거 앞두고 이준석 몸값 높이기와 반대로 이준석 죽이기 동시충돌

까불었으니 죽을 때. 젊은 사람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네.

밀어줄 때는 화끈하게 밀어주고 밟아줄 때는 확실하게 숨통을 끊어놓는다네.



언론의 타락 지식의 타락


강남에 사는 91퍼센트 윤석을 찍은 자는 계급투표에 철저한 지식인

졸부들은 돈보따리 싸들고 고향에 내려가서 금의환향 자랑질

서울 하고도 강남에 모여 사는 이유는 정보교환 목적

지식인 전문직 언론인이 강남 기득권

진보정권은 씹어조지고 보수정권은 빨아조지고

편향된 언론과 편향된 지식계급이 있는 한 개혁은 불가능

폐쇄사회의 꽌시문화, 학연, 지연, 혈연, 교회의 배타적 인맥문화가 문제



국제사회의 의무


인정할건 인정해라. 

국제질서가 바뀌는 전쟁에는 무조건 참전해야 한다. 

눈꼽만큼이라도 발을 들이밀어야 한다.

일본을 보라. 패전후 77년이 지나도 여전히 씹힌다.

625에 참전한 63개국이 왜 군대를 보내왔겠냐?

승전국에 들려면 새끼발가락이라도 들이밀어야 한다.

이차대전에서 활약을 못한 찐따국가들 위주로 몰려왔다.

굶어죽어가는 나라도 탈탈 털어서 없는 비행기를 얻어타고 

병사 한 명이라도 한국행 비행기에 실어 보내려고 기를 쓰는 것이었다. 

비행기가 없으면 뗏목이라도 타고 올 기세였다.

안 가면 죽는다. 그게 현실이다. 니들이 전쟁을 아냐?

러시아 짜르 대관식에 외교관들 몰려가듯이 갔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이유로든 그 현장에 가서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한국 기레기는 절대 현장에 안가더라만. 정보수집도 하고 전쟁경험도 쌓으려면 직간접 참전은 필수. 우회적으로 자원병을 모집해서 보내고 그들의 경험을 반영하여 교범을 고치는게 정답. 국정원 직원들도 당연히 현장에 가 있어야 한다. 특수요원을 자원병으로 위장해서라도 보내야 한다.
이재명 까는 가짜 문빠들처럼 한번 약점을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는건 비겁한 것.
잘못하면 비판하고 잘한건 인정하는게 인간의 도리
이근 죽이기, 박원순 부관참시, 조국 죽이기 잔인한 야만


러시아의 참패

러시아의 전력이 들통난게 이 게임의 본질. 아무도 러시아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인지부조화를 보이는게 푸틴은 처음부터 우크라이나를 식물화 시킬 계획이었다.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푸틴은 충분히 달성했다. 돈바스만 먹어도 남는 장사다. 웃기셔.
여우가 포도를 못 따먹자 처음부터 땅에 떨어진 포도만 먹을 계획이었다.
가지 끝의 포도는 잘 익었는지 확인해 볼 생각이었을 분 처음부터 먹을 생각은 없었다 개소리.
국제관계는 균형에 의해 작동하고 한번 균형이 무너지면 다음 균형까지는 물리적으로 옮겨가는 것.
역사상의 모든 전쟁에 제한전으로 시작했다가 무제한으로 가는 것.
미국 남북전쟁도 원래 4년 하려고 한게 아니야. 일본도 조선왕만 잡으면 되는데 7년 끌 생각이 없었어.
미국도 베트남에서 진게 아니야. 전쟁에 진 것이 아니고 그냥 망가진 것. 그런데 왜 패배냐?
전 세계가 미국을 비웃으니까 패배지. 오죽했으면 그 일로 핵개발 한다는 박정희와 틀어졌겠냐구.

4월말 휴전은 사실상 합의되어 있고이제는 따먹은 남부와 동부 영토 굳히기 게임.

형식적으로 푸틴 체면은 세우겠지만 숨긴 전력이 벌거숭이로 드러난 러시아의 참패.

카자흐스탄 벨로루시 다 독립할 것. 러시아 위성국의 봄이 오려나.


탈레반의 삽질

약속 다 내팽개치고 여성억압 정책으로 회귀.
그러는 이유는 절망이 지배하기 때문. 퇴행행동. 항구가 없어서 다른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어.

본질은 인류의 생산력이 80억으로 늘어난 숫자를 감당할 수 없다는 거.

스스로 포기하는 자는 포기할밖에. 문명을 거부한다면 인정.

이들을 구원할 힘이 없음. 내륙국가에 산악국가에 종교국가로 고립되어 있으니 고립주의가 득세하는 것.

개방해봤자 이득이 없더라는 거.


만남 열림 연결


[레벨:30]스마일

2022.03.30 (19:08:03)
*.245.254.27

기득권들과 이준석 일부사람들은 10%이상 또는 5%이상 윤의 승리를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렇게 윤이 승리하면 압도적인 승리이므로 민주당이 172석이어도 

윤의 입장에서 국민과 함께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를 압박하며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듯하다.

개표때 이준석이나 권영세 분위기를 보면 그렇게 느껴졌다.


이번 선거는 여기저기 사람들 다 들들 볶아서 이재명에 투표하게 설득했을 때에도

이재명의 승리를 반반으로 봤었다. 주위에는 집가진 사람들은 다 윤이었으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지더라도 적은 표차로 질까를 생각했었다.

정말 5%이상 지면 큰 일 날 것 같아서.

지더라도 최소한으로 져야 미래가 있고 그래서 엄청 주위 사람들한테 커피 사주고

설득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5%이상 졌으면 아찔하다. 

5%이상 졌으면 선거후에 한 숨 돌릴 틈없이 개딸들이 힘을 낼 수 있었겠냐고.

뒤에 따라가는 사람은 우리 앞에 간 사람들이 좌절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굴복한 것을 보고

힘을 내서 따라 갈 수 없다. 지더라도 잘 져야한다. 그래야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으니까!


우리가 이 길을 가는 것은 친일파의 흔적에서 기운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독립군을 보면서 어쩔 수 상황에 굴복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래도 한번 기운을 내면서 따라가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4 바이든 문재인 윤석열 1 김동렬 2022-05-02 1818
953 근성가이 조국 VS 황태자 한동훈 1 김동렬 2022-04-30 1890
952 배신의 양향자 박지현 김동렬 2022-04-27 1781
951 권력생산 마크롱 권력소비 르펜 2 김동렬 2022-04-25 1656
950 신천지 취임식이냐? 김건희 김동렬 2022-04-23 1929
949 촘스키 푸틴 덤앤더머 김동렬 2022-04-20 1473
948 특권본색 정호영 1 김동렬 2022-04-18 1557
947 국민과의 전쟁 윤석열 김동렬 2022-04-16 1620
946 정치검사 한동훈 1 김동렬 2022-04-13 2010
945 김근희 박근혜 쥴박대전 김동렬 2022-04-11 1763
944 바이든 윤석열 궁합은? 김동렬 2022-04-09 1633
943 문재인죽이기 실제상황 김동렬 2022-04-06 1996
942 윤석열 망부석 정치 1 김동렬 2022-04-04 1819
941 푸틴의 삽질 김동렬 2022-04-02 1533
» 까불다 죽는 이준석 1 김동렬 2022-03-30 1766
939 김용옥 김규항 삽진보의 입장 1 김동렬 2022-03-28 1698
938 박정희 귀신이 무서워윤 김동렬 2022-03-26 1668
937 언론이 키운 괴물 윤석열 2 김동렬 2022-03-23 2064
936 청와대 옮기자 삽질왕 윤석열 김동렬 2022-03-21 1736
935 경거망동 윤석열 김동렬 2022-03-19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