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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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63 vote 0 2021.08.18 (11:15:54)


https://youtu.be/ymw6aRMl1D8



뭐든 이념문제로 몰아가고 허무맹랑한 관념으로 접근하는게 실패의 원인이다. 미국이 실패한 이유는 먹고 사는 방법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탈레반은 목숨장사로 20년간 미국에서 1천조원을 뜯어냈다. 남는 장사다. 20년을 투자했으니 이제 수익실현할 때가 된 것이다. 탈레반은 미군물자만 백조원어치를 챙겼다. 부패나 비리, 대통령의 도주가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결과론에 불과하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손을 뗐기 때문에 아프간 군인이 탈레반에 표를 던진 것이다. 아프간 사태는 총체적으로 서구문명의 본질적 한계를 들킨 것이다. 중국이라면 달랐을 것이다. 다음은 중국이 당할 차례라는 생각은 억측에 불과하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 중국이 손을 대서 망한 나라는 아직 없다. 중국은 언제나 성공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남는 장사


가니와 탈레반이 짜고 쳐서 모기처럼 미국 피를 20년간 천조원어치 빨아먹은 거.

20년 정도 투자했으니 이제 수익실현할 때가 된 거.

부패, 무능, 도주 이건 비겁한 미국의 변명이자 남탓.

미국이 발을 뺀다니까 아프간 국민도 손을 뺀 것.

정권교체는 어느 나라나 늘 있는 일이고, 아프간도 선거가 아닌 방법으로 정부가 바뀌었을 뿐

탈레반도 그동안 인명을 투자했으니 이윤을 배당받을 때가 된 것이고 

미국이 빠진다니까 수익실현한 것.

미국은 테러전쟁을 한다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뽐 내려고 광고비 천조원 지출한 셈.


이승만과 김일성도 똑같이 목숨장사 했고 이승만은 국민 목숨팔아 밀가루를 얻어왔고 

김일성은 뜨락또르 얻어왔고. 



아프간이 나라를 뺐겼다고


누구한테 뺏겼다는 거지? 미국한테?

나라를 뺏긴게 아니라 국민을 뺏긴거구만.

아프간은 그냥 정권교체일 뿐이라구.

정규군이 싸우지 않은 것은 그냥 탈레반에 투표한 것과 같지.

선거와 전쟁이 뭐가 달라? 탈레반은 총알로 치르는 선거에 이긴 것.

아프간은 20년 만에 정권교체 한 것.

탈레반은 20년간 버텨서 국민의 신임을 얻은 것.

북부동맹을 비롯해서 다른 내부 분파도 많은 판에 탈레반이 돋보인 것



황교익.. 지식인의 폭주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뭐 대단하다고

정무감각이 없는 지식인이 흔히 저지르는 오만.

음식은 나라마다 기준점이 다른데 그것을 우열의 차이로 착각하게 한 것은

얼치기 지식인이 항상 저지르는 실수.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없음을 들키는 것은 윤석열이나 황교익이나 윤서인이나 진중권이나 똑같애.

좁은 열쇠구멍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샌님과 관료와 만화쟁이와 먹쟁이.

말은 액면으로 맞는데 관점이 안 맞는 게 지식인의 편협.



상식이하의 쓰레기들


이준석 원희룡 녹음투쟁에 진중권 멍멍멍

녹음을 까는 것은 너죽고 나죽기식 전쟁선포

상식이 있는 신사라면 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이런 뜻으로 말했다고 해명했는데 관심법을 구사하여

속마음은 이렇잖아 하는건 적대행위 

곧 타자성 행동인데 그러려면 탈당해야 맞다.

반대로 우리쪽은 상대측의 해명을 선의로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

안중근인지 윤봉길인지 상관없고 하여간 절대로 오해해 준다.

왜냐하면 이게 이미지쇼 과정에서 나온 소동이기 때문에

이미지 쇼 그 자체가 속임수인데 당연히 걸고 자빠져야지. 

아님 말고가 아니라 아님 괘씸죄로 한 방 더 맞고.



보수의 멸망공식.. 쓸데없는 안철수식 말꼬리 잡기


칼을 뽑았는데 적을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

김대중은 지방자치제 관철을 위해 단식을 했고 실패했으면 자신이 죽는 거였다.

시시한 말꼬리 잡기는 그게 다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반동력으로 하는 캠페인은 49까지 가는데 50을 터치하지 못하고 희망고문 계속

반동힘도 일정부분 성과는 있는데 한도 안에서만 움직여 도로아미 타불.

공격할때마다 문재인 지지율 일퍼센트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원상회복

김영삼도 단식을 해서 판을 짰는데 그게 진짜 정치


김영삼 - 단식으로 민주선거 요구

김대중 - 단식으로 지방자치 요구

노무현 - 부산출마로 지역주의 타파, 엘리트 정치를 인터넷 대중정치로 판갈이

문재인 - 적폐청산으로 판짜기, 검언관 개혁전투 지속

이재명 - 기본 시리즈로 판짜기


이명박 - 대운하로 판짜기 했다가 취소

박근혜 - 세종시 복원 및 통일대박론으로 판짜기 하다가 그만둠



아직도 기념일에 국기 다는 사람이 있나?


후진국 인증하는 괴상한 행동.

국기는 산 속에 사는 자연인만 달도록 되어 있는데 자연인법도 안 읽어봤나?



거짓말을 하는 이유

 

딸을 낳고 바꿔치기 하고 딸을 낳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엄마

사회를 적대하고 타자성 모드로 들어가서 심리적 잠금장치 발동


적을 이기고 싶기 때문. 사회를 적으로 규정한 상태

경찰을 이기고 사회를 이기고 언론을 이기고 국민을 이기고 신을 이기고 다 이겨먹으려고.


진실을 밝히면 - 진다.

거짓말을 계속하면 - 최소 한 명은 속아넘어간다. 그럼 이긴 거다. 속는 것은 자기 자신



오마이는 정신병이 자랑


원래 사람이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로 마음이 옹졸해지고 걱정이 많아진다.

집에 태극기를 달고 애국가를 사절까지 부르게 된다.

심하면 북한이 땅굴파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게 치매질환의 전조현상.

오마이는 정신질환 초기증세가 자랑

채무가 있으면 채권도 있는데 무슨 개소리야.

빚은 적당히 있어야 되는데 한국은 너무 적어서 탈이지.

얼마전에는 국민연금 가지고 나라가 망한다고 타령하던 기레기들이

요즘은 국민연금이 일년에 70조씩 벌어오니까 침묵

빚이 없으면 사람은 일하지 않고

마누라 잔소리가 없으면 남자는 출근하지 않고

부모 회초리가 없으면 자녀는 공부하지 않고

빚은 자본주의가 돌게 하는 생명력과 같은 것이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기세의 조절장치

이윤은 앞에서 당근 빚은 뒤에서 채찍



다섯가지 질서.. 칼럼 아프간의 멸망이유


출산력 봉건질서, 교육력 지식질서, 생산력 산업질서, 혁신력 진보질서, 반동력 보수질서



관념으로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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